여러 요소들이 있겠지만 '나이=시간'으로 간주한다면...
성숙과 정비례 하나요? 전 요즘들어 점점 아니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나이는 그냥 시간이 흘러 갔다는 것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생각하기엔 성숙이라는 건 관용, 포용력의 증가라고 보는데 이것도 제 생각뿐이겠지요.
나이 들어가면서 외려 자신의 테두리에 갇히고 편협하게 사는 사람들을 꽤 많이 보는지라...
어떠세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반드시 성숙함이 비례하나요?
20대가 4,50대보다도 성숙한 경우도 많이 봐서 그런지...
넌 어려서 잘 모른다. 살아보니깐 그렇다...등 이런 종류의 말이 별 설득력 없이 들리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