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개팅 예의문자

조회수 : 2,136
작성일 : 2014-11-24 13:38:31
지난 토욜날 소개팅하고..집까지 바래다주고..
여기저기왔다갔다 하느라 미안해서 제가 먼저 즐거웠다고 문자보냈는데..담에 칼퇴하고 평일에 식사하시죠..이렇게 답왔어요
그래서 제가 그때는 제가 맛있는거 살게요~이랬는데 거기에 답없음..그냥 예의문자인거죠??
쩝..담에...이런 애매한 얘기는 아닌거죠?? ㅜㅜ
IP : 223.62.xxx.20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으앙으엥으엉
    '14.11.24 2:07 PM (223.62.xxx.42)

    네..예의상 그러신듯.....

  • 2. A4
    '14.11.24 3:17 PM (218.232.xxx.10)

    저희 남자 직원들이 하는 소리 들은 적 있어요... 참고하세요..

    맘에 들면, 주말, 토요일/일요일에 믾은 시간 같이 보내려고 하고, 단지 예의상이면, 평일날 저녁 밥 빨리 먹고 헤어진다고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9606 딩크족이 부러워요. 27 ..... 2014/11/25 6,418
439605 학자금대출을 만약 자식이 못갚으면 부모가 대신 갚아야 되는가요?.. .. 2014/11/25 1,318
439604 아들녀석 군대갔어요 16 .. 2014/11/25 2,900
439603 조희연 교육감님은 문제가 아닐지도 모르는데 교육청은 요새 진짜 .. 4 아.. 2014/11/25 992
439602 사무실에, 은행에서 오는 사람들 있죠? 1 혹시 2014/11/25 804
439601 외국인 초대 메뉴 추천 부탁드려요 ^^ 5 ㅇㅇ 2014/11/25 674
439600 '집안살림 중 이것만큼은 똑부러지게 한다' 하는 거 있으세요? 15 살림 2014/11/25 3,426
439599 교내 수학경시대회 문제집 추천해주세요! 4 초등4 2014/11/25 2,557
439598 1억대 유출 '미궁'…농협계좌 불안감 확산 3 세우실 2014/11/25 1,484
439597 저처럼 집안일 잘못하는 분??? 14 2014/11/25 2,625
439596 친정엄마의 불평 불만때문에 힘드네요 7 무명씨 2014/11/25 4,788
439595 방송 출연 의사와 병원들도 수수료가 오가나봐요 5 어쩐지 2014/11/25 1,576
439594 법륜 신사 참배의혹과 뉴라이트 4 에이잇 2014/11/25 1,855
439593 대치동에 초등수학학원 추천 부탁드려요. 3 체리맘 2014/11/25 2,425
439592 대기중) 수면내시경 동네내과 에서 괜찮을까요? 3 답변대기중 2014/11/25 1,182
439591 10년동안 담아두었던 말들 다 쏟아냈네요 32 응어리가득~.. 2014/11/25 11,898
439590 유럽 배낭여행 두달 경로 조언 좀 주세요. 9 ㅇㅇㅇ 2014/11/25 1,484
439589 정수기물통 제가 갈아요 7 40대재취업.. 2014/11/25 1,470
439588 우체국택배 카드 번호를 적어 가네요.. 3 카드결제시 2014/11/25 1,980
439587 LDL콜레스테롤만 높은데 약먹어야하나요? 9 건강 2014/11/25 12,497
439586 첨에 열광해 보다가 안보는 방송 21 2014/11/25 3,976
439585 감자탕, 그냥 사먹는게 나을까요? 25 엄두 2014/11/25 3,940
439584 저는 어찌할까요? 8 어제 2014/11/25 1,090
439583 페라가모 바라 사려는데..요즘은 별로일지.. 8 678 2014/11/25 2,520
439582 출산선물 스웨덴맘에게 3 맘스 2014/11/25 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