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개팅 예의문자

조회수 : 2,108
작성일 : 2014-11-24 13:38:31
지난 토욜날 소개팅하고..집까지 바래다주고..
여기저기왔다갔다 하느라 미안해서 제가 먼저 즐거웠다고 문자보냈는데..담에 칼퇴하고 평일에 식사하시죠..이렇게 답왔어요
그래서 제가 그때는 제가 맛있는거 살게요~이랬는데 거기에 답없음..그냥 예의문자인거죠??
쩝..담에...이런 애매한 얘기는 아닌거죠?? ㅜㅜ
IP : 223.62.xxx.20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으앙으엥으엉
    '14.11.24 2:07 PM (223.62.xxx.42)

    네..예의상 그러신듯.....

  • 2. A4
    '14.11.24 3:17 PM (218.232.xxx.10)

    저희 남자 직원들이 하는 소리 들은 적 있어요... 참고하세요..

    맘에 들면, 주말, 토요일/일요일에 믾은 시간 같이 보내려고 하고, 단지 예의상이면, 평일날 저녁 밥 빨리 먹고 헤어진다고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8480 베스트에 이금희 살쪘다는 글 있는데 고 신해철님... 10 ... 2014/11/24 5,137
438479 2014년도 서울대학교 도예전공 판매전에 초대합니다~ ^^ 1 SNUCER.. 2014/11/24 1,245
438478 배추랑 총각무?? 가격 좀 알려주세요~ 3 ..... 2014/11/24 739
438477 영화 ‘카트’ 집회 참가자들 7년 만에 ‘전원 무죄’ 3 세우실 2014/11/24 1,110
438476 패딩. .봐주세요 6 00 2014/11/24 1,973
438475 절임배추 20kg 전라도김치담으려면 젓갈 얼마넣는지 직구로알려두.. 4 김장김장 2014/11/24 2,442
438474 친하지 않은데 말놓는 사람 5 ........ 2014/11/24 1,182
438473 인생의 구원줄이 될만한 직업은 뭐가 있을까여 4 a 2014/11/24 2,121
438472 신이 계시다면.. 3 .. 2014/11/24 651
438471 아들 여친의 첫 방문때 21 질문 2014/11/24 10,094
438470 카드가 도용되어 해외승인 되었나봐요 3 2014/11/24 1,493
438469 중2 딸아이 정수리가 훤해서 깜짝 놀랐어요.. 4 걱정중 2014/11/24 2,034
438468 네명의 대리중 누가 젤 싫으세요? 6 미생 2014/11/24 1,635
438467 정말 너무 싫은 면상.. 5 아휴.. 2014/11/24 985
438466 영화, 퓨리나 헝거게임 보신 분 .. 4 ... 2014/11/24 1,097
438465 40대 후반 동료, 어떻게 대해야 실례가 아닐까요? 5 여쭈어요 2014/11/24 1,229
438464 프랑스혁명 책 읽고 싶어요. 3 활기차게 2014/11/24 1,036
438463 세월호 제생각 4 세월호 2014/11/24 745
438462 유니클로 대체 브랜드 없나요? 12 파릇파릇 2014/11/24 5,767
438461 살림잘하는 블로그좀 알려주세요. 유명한곳은 많이 알아요.. 1 블로그 2014/11/24 3,386
438460 남의인정을 받으려말고, 나자신의인정을 받으려해라 2 .. 2014/11/24 755
438459 큰애에게 사랑을, 둘째에게 새옷을 무슨 뜻인가요? 9 아줌마 2014/11/24 3,384
438458 왜 내가 좋아하는 남자는 절 안 좋아해줄까요 15 ㅠㅠ 2014/11/24 8,753
438457 물리학 지구과학 입문 책 추천해주세요.. 5 행복가득 2014/11/24 1,033
438456 조립식 주택 지어보신 분 계세요? 13 .. 2014/11/24 3,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