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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염치없는 아들 친구엄마

염치 조회수 : 4,707
작성일 : 2014-11-24 13:14:46

학부모들끼리 주기적으로 모여요

돌아가면서 정말 꾸준히 밥 잘 사는데

 

그 엄마는 다큰 아들까지 데리고와 먹고 절대 안사요

제 차례로 3번정도로 삿는데

절대 안사네요,,,,,

 

 

6명정도 모임하는데 딱 묻어가나 싶어요,,,

저번엔 우리 막내 돌잔치하는데 삼만원내고

그 엄마랑 큰아들 작은아들 밥먹고가는거 보고 좀 놀랐어요,,,

또 그엄마가 학원하는데 저번엔 저희 아파트에 광고지좀 돌리려는데

주민은 5만원 주민 아니면 8만원인데

그걸 또 부탁하더라고요,,,,,,

 

거절하기도 좀 그래서 해줬는데,,,,,

뭐 다른 엄마들 눈치바서 그러는지 괜찮아 그러는지 말도 안끄내고,,,

참 답답하네요

 

IP : 61.106.xxx.2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꼭대기
    '14.11.24 1:17 PM (122.34.xxx.19)

    그런 빈대형은. 끓고 살아야해요

  • 2. ...
    '14.11.24 1:18 PM (121.136.xxx.150)

    회비를 걷거나 더치페이 하세요.
    그게 서로 맘 상할 일 없고 젤 깔끔해요.

  • 3. 원글
    '14.11.24 1:20 PM (61.106.xxx.223)

    제가 먼저 나서서 회비를 내자고 하거나 그러기가 참 그러네요
    먼저 말끄내기도 참 그렇고

  • 4. ...
    '14.11.24 1:30 PM (39.7.xxx.254)

    어디가나 있는 얌체 뻔순이네요
    꼭 한명씩 저런 인간이 있어서 모임파토나거나 흥을 깨뜨리죠
    그냥 무시하고 개인적으로 엮이지마세요

  • 5. 학원까지 운영하시는데
    '14.11.24 1:33 PM (218.50.xxx.146)

    주부도 아니신데 당연히 더치해서 밥먹거나 회비내라고 해야죠.
    왜 그걸 봐주시는지?

  • 6.
    '14.11.24 3:13 PM (223.62.xxx.249)

    밥다먹은 후 내가먹은 밥값 테이블 위에 올리면 됩니다

  • 7. ㅎㅎ
    '14.11.24 5:47 PM (122.36.xxx.73)

    좋은 방법이네요.돈 각자 내서 그녀보고 계산을 하라고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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