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염치없는 아들 친구엄마

염치 조회수 : 4,646
작성일 : 2014-11-24 13:14:46

학부모들끼리 주기적으로 모여요

돌아가면서 정말 꾸준히 밥 잘 사는데

 

그 엄마는 다큰 아들까지 데리고와 먹고 절대 안사요

제 차례로 3번정도로 삿는데

절대 안사네요,,,,,

 

 

6명정도 모임하는데 딱 묻어가나 싶어요,,,

저번엔 우리 막내 돌잔치하는데 삼만원내고

그 엄마랑 큰아들 작은아들 밥먹고가는거 보고 좀 놀랐어요,,,

또 그엄마가 학원하는데 저번엔 저희 아파트에 광고지좀 돌리려는데

주민은 5만원 주민 아니면 8만원인데

그걸 또 부탁하더라고요,,,,,,

 

거절하기도 좀 그래서 해줬는데,,,,,

뭐 다른 엄마들 눈치바서 그러는지 괜찮아 그러는지 말도 안끄내고,,,

참 답답하네요

 

IP : 61.106.xxx.2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꼭대기
    '14.11.24 1:17 PM (122.34.xxx.19)

    그런 빈대형은. 끓고 살아야해요

  • 2. ...
    '14.11.24 1:18 PM (121.136.xxx.150)

    회비를 걷거나 더치페이 하세요.
    그게 서로 맘 상할 일 없고 젤 깔끔해요.

  • 3. 원글
    '14.11.24 1:20 PM (61.106.xxx.223)

    제가 먼저 나서서 회비를 내자고 하거나 그러기가 참 그러네요
    먼저 말끄내기도 참 그렇고

  • 4. ...
    '14.11.24 1:30 PM (39.7.xxx.254)

    어디가나 있는 얌체 뻔순이네요
    꼭 한명씩 저런 인간이 있어서 모임파토나거나 흥을 깨뜨리죠
    그냥 무시하고 개인적으로 엮이지마세요

  • 5. 학원까지 운영하시는데
    '14.11.24 1:33 PM (218.50.xxx.146)

    주부도 아니신데 당연히 더치해서 밥먹거나 회비내라고 해야죠.
    왜 그걸 봐주시는지?

  • 6.
    '14.11.24 3:13 PM (223.62.xxx.249)

    밥다먹은 후 내가먹은 밥값 테이블 위에 올리면 됩니다

  • 7. ㅎㅎ
    '14.11.24 5:47 PM (122.36.xxx.73)

    좋은 방법이네요.돈 각자 내서 그녀보고 계산을 하라고 시킨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9339 포도송이에 핀 곰팡이 .. 2014/11/27 1,106
439338 물건쌓아놓고 사는 친정엄마 변할수있을까요? 4 ... 2014/11/27 1,802
439337 학생들 기본은 좀 가르쳐야 할것같아요 7 ㅋㅋㅋㅋ 2014/11/27 1,459
439336 머리숱 너~무 많은 딸.. 18 나비잠 2014/11/27 3,666
439335 이노트좀 찾아볼수 있을까요 6 ;;;;;;.. 2014/11/27 518
439334 하와이 여행 자유여행에.. 문의 2014/11/27 630
439333 커피 홀빈 200g 분쇄하면 가루로도 200g 인가요? 6 무게 2014/11/27 2,019
439332 하루세끼 3개월정도 과일 +생식 선식만 먹어도 괜찮을까요? 7 하루 2014/11/27 3,146
439331 정규직 밥그릇 겨누는 최경환 1 세우실 2014/11/27 666
439330 눈이 침침할때 온찜질팩 좋네요. 3 마요 2014/11/27 1,898
439329 아까 기도에 대해 여쭙던 사람 1 ㅔㅔ 2014/11/27 551
439328 아는 언니 아들이 사고를 쳤는데... 14 음... 2014/11/27 14,008
439327 사과랑 당근주스 먹는데 좋은 거 같아요 4 매일 2014/11/27 3,273
439326 진짜오랫만에친구만나는데 누가밥사야할까요? 10 ^^ 2014/11/27 3,007
439325 37세 워킹맘 회사생활 고민입니다. - 선배님들의 고견 부탁드립.. 21 회사생활고민.. 2014/11/27 4,197
439324 수학 영어요 2 예비고1 2014/11/27 826
439323 연 수입 17조…가난한 이웃엔 4%, 교회가 세금납부 거부하는 .. 3 샬랄라 2014/11/27 923
439322 우리 시어머니는 저한테 왜 그러실까요? 11 궁금 2014/11/27 2,505
439321 최진실 추억의 노래 그대 품에 잠들었으면 대학가요제 2014/11/27 929
439320 노종면 기자..해고는 정당..대법원판결. 6 사법부..권.. 2014/11/27 817
439319 2011년도에 개박이가 운전면허도 쉽게해줘서 10 다개판침 2014/11/27 1,805
439318 지에쓰에서 판매하는 락앤락 뽁뽁이요 1 어떨까요 2014/11/27 719
439317 43살 살빠져도 얼굴각이 더 부각되고 더 커보여서 우울해요. 10 거울보기싫어.. 2014/11/27 2,717
439316 고마운 사람들 1 2014/11/27 561
439315 ...펑 10 //// 2014/11/27 1,7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