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변에 뉴욕만 계속 다니시는분있나요?

해외여행 조회수 : 2,032
작성일 : 2014-11-24 00:18:27
특별한이유가있나요?
한곳만 정해서 오래오래. 느껴보려고?
매니아라서?
뉴욕이라는 도시의매력에 중독되어서?
올여름 뉴욕여행을 마치고돌아왔는데
기간이 넘 짧아 다 못보고 온것이 두고두고
아싑고 후회가되어 또갈까싶은생각이 차
오릅니다 한번갔다왔는데도 뉴욕생각을
하니 이리도 심장이뛰는지 너무설레고
떨려요 마약중독자처럼 두근두근
미치겠네요
IP : 39.7.xxx.10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뉴욕은 아니고
    '14.11.24 12:29 AM (121.172.xxx.104)

    죄송하네요.
    뉴욕이라면 나눌 이야기가 많을텐데.
    저는 유럽.

    그렇지만 원글님의 그 느낌은 이해해요.
    저도 그렇거든요.

    후덜덜한 항공료가 원망스럽기만해요.

  • 2. ^^
    '14.11.24 12:33 AM (110.8.xxx.46)

    그렇게 설레게 하는 여행지는 가셔야죠.
    어서 계획 잡으세요 ㅎㅎ 근데 너무 추운 때인데.. 봄 여름 가을 다 좋은데 겨울은 정말 칼바람이..

  • 3. 뉴욕이 글케 좋나요?
    '14.11.24 12:49 AM (106.149.xxx.207)

    뭐가 좋나요? ㅎㅎ 가보고 싶네요
    저는 샌프란시스코가 넘 좋아요. 또가고 싶어요

  • 4. !!!!
    '14.11.24 7:45 AM (1.231.xxx.193)

    저만 그런게 아니였군요!!!칸쿤을 가기 위해 잠깐 들린 뉴욕서 2박3일 있었는데 ...그 멋진 칸쿤 생각은 안나고 뉴욕 생각만 나더라근요~ 윗님 말씀처럼 뭔가에 홀린듯~~ㅋ 아들이 좀 더 크면 같이 가볼려구요^^

  • 5. ㅎㅎㅎ
    '14.11.24 9:35 AM (210.109.xxx.130)

    ㅎㅎㅎ 윗윗님 Empire state of mind
    이거 newyork state of mind 아니예요? ㅎㅎ 노래제목
    빌리조엘이 불렀던가...

  • 6. 뉴욕~
    '14.11.24 11:53 AM (112.153.xxx.100)

    겨울엔 좀 춥다지만..서울도 그 정도 날씨잖아요.? 단 차가 없어 택시값 아끼느라..많이 걸으니..그래서 추웠던거 같아요. 땡쓰때 가본적 있는데..쇼 프로그램도 많고..다가올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 구경이랑 쇼윈도 구경도 재미 쏠쏠하하구요.

  • 7. 뉴욕~
    '14.11.24 11:55 AM (112.153.xxx.100)

    전 여름에 처음 간 파리에 홀딱 반했어요. 돈만 있음 파리ㅡ남프랑스 또 가고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9061 중학교 아들이 선생님께서 학생회장에 나가보라고 하라는데요 5 학생회장 2014/11/24 1,628
439060 중학교내신은 특목고 갈때만 필요한건가요?? 1 중학교내신 2014/11/24 1,816
439059 크림색 라마 코트 사진 올렸어요~ 25 소심녀 2014/11/24 6,138
439058 이번 겨울에 스페인 여행 가시는 분 계실까요? 3 중학생 아이.. 2014/11/24 1,523
439057 김장안온 올캐 글 22 khm123.. 2014/11/24 4,902
439056 캡슐커피 뜨거운 물에 타먹어도 되나요? 2 .. 2014/11/24 4,363
439055 평생 골초로 담배피다가 아프면 어떤 맘이 들어야하나요? 2 .... 2014/11/24 1,342
439054 초등 입학가방은 몇 학년까지 쓸까요? 9 곧학부형 2014/11/24 1,306
439053 사립초에서 공립초로 전학해본분 계세요? 7 전학 2014/11/24 5,113
439052 영어유치원 급 차이 얼마나 날까요? 6 ... 2014/11/24 1,910
439051 백화점떡에서 이물질이 나왔어요 4 맙소사 2014/11/24 1,284
439050 집을 샀는데, 시댁에 어찌 얘기해야 할까요.. 17 어리석음 2014/11/24 4,969
439049 직장생활(사회생활)에서의 인간관계 다들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4 쉬고싶다 2014/11/24 3,719
439048 집을 샀을때 등기하는데 드는 비용은 정해진게없나요 7 집매매 2014/11/24 1,433
439047 외로운건 어찌합니까~ 23 왜이리 2014/11/24 3,254
439046 신혼부부 차 마련은 어떤게 좋을까요 3 고민 2014/11/24 1,704
439045 코오롱 이웅열과 조선일보 방상훈의 공통점은? 3 무엇 2014/11/24 1,045
439044 ”1억2천 빼낸 조직, 휴대폰 버튼 소리 노렸다” 4 세우실 2014/11/24 3,203
439043 해준것없는 아들이 성공한후 시댁의 태도변화 10 &&.. 2014/11/24 4,215
439042 아이들 몇 살부터 집에 혼자 있을 수 있을까요? 9 초등3학년 2014/11/24 7,504
439041 아이폰과 단통법 7 투덜이스머프.. 2014/11/24 1,169
439040 구들장 돌뜸 어떤가요 4 2014/11/24 1,585
439039 미용실이나 피부관리실에서 영업하는거 넘 싫어요 6 싫어 2014/11/24 2,042
439038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처럼 대폭 떨어진 종목이 뭐가 있나요? dma 2014/11/24 848
439037 돼지등뼈 사왔는데요..어떻게 해먹어야하나요? 8 질문 2014/11/24 1,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