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이유가있나요?
한곳만 정해서 오래오래. 느껴보려고?
매니아라서?
뉴욕이라는 도시의매력에 중독되어서?
올여름 뉴욕여행을 마치고돌아왔는데
기간이 넘 짧아 다 못보고 온것이 두고두고
아싑고 후회가되어 또갈까싶은생각이 차
오릅니다 한번갔다왔는데도 뉴욕생각을
하니 이리도 심장이뛰는지 너무설레고
떨려요 마약중독자처럼 두근두근
미치겠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변에 뉴욕만 계속 다니시는분있나요?
해외여행 조회수 : 1,973
작성일 : 2014-11-24 00:18:27
IP : 39.7.xxx.10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뉴욕은 아니고
'14.11.24 12:29 AM (121.172.xxx.104)죄송하네요.
뉴욕이라면 나눌 이야기가 많을텐데.
저는 유럽.
그렇지만 원글님의 그 느낌은 이해해요.
저도 그렇거든요.
후덜덜한 항공료가 원망스럽기만해요.2. ^^
'14.11.24 12:33 AM (110.8.xxx.46)그렇게 설레게 하는 여행지는 가셔야죠.
어서 계획 잡으세요 ㅎㅎ 근데 너무 추운 때인데.. 봄 여름 가을 다 좋은데 겨울은 정말 칼바람이..3. 뉴욕이 글케 좋나요?
'14.11.24 12:49 AM (106.149.xxx.207)뭐가 좋나요? ㅎㅎ 가보고 싶네요
저는 샌프란시스코가 넘 좋아요. 또가고 싶어요4. !!!!
'14.11.24 7:45 AM (1.231.xxx.193)저만 그런게 아니였군요!!!칸쿤을 가기 위해 잠깐 들린 뉴욕서 2박3일 있었는데 ...그 멋진 칸쿤 생각은 안나고 뉴욕 생각만 나더라근요~ 윗님 말씀처럼 뭔가에 홀린듯~~ㅋ 아들이 좀 더 크면 같이 가볼려구요^^
5. ㅎㅎㅎ
'14.11.24 9:35 AM (210.109.xxx.130)ㅎㅎㅎ 윗윗님 Empire state of mind
이거 newyork state of mind 아니예요? ㅎㅎ 노래제목
빌리조엘이 불렀던가...6. 뉴욕~
'14.11.24 11:53 AM (112.153.xxx.100)겨울엔 좀 춥다지만..서울도 그 정도 날씨잖아요.? 단 차가 없어 택시값 아끼느라..많이 걸으니..그래서 추웠던거 같아요. 땡쓰때 가본적 있는데..쇼 프로그램도 많고..다가올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 구경이랑 쇼윈도 구경도 재미 쏠쏠하하구요.
7. 뉴욕~
'14.11.24 11:55 AM (112.153.xxx.100)전 여름에 처음 간 파리에 홀딱 반했어요. 돈만 있음 파리ㅡ남프랑스 또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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