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화가 잘 통하지 않는 남자..

헤헤 조회수 : 2,352
작성일 : 2014-11-23 22:32:06
안녕하세요.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분이 있는데 만난지는 석달정도..
다른건 괜찮은데
만나는 시간이나 전화통화시 대화가 겉돌아요.
그분은 주위에 남자들만 많기 때문에 (성장환경도)
여자랑 대화를 이어가는 법을 모르는 듯 합니다.
저는 주로 상대방과의 공감있는 대화에서 큰 만족감을 얻는편인데
대화가 겉도니 그분과 관계가 진전되거나 깊어진다는 생각이 안드네요
그분이 리액션이 성의없는건 아닌데 대화가 잘 이어지진않네요..
물론 저는 그분을 좋아하고 있고 그래서 만나고 있습니다.
대화를 잘하도록 유도하는법이라든지 아니면 극단적인것도 좋으니 이런저런 조언 부탁드려요^^

IP : 223.62.xxx.11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화
    '14.11.23 10:39 PM (106.149.xxx.76)

    그분이 단지 여자랑 대화법을 몰라 그런건지
    원래 님이랑 안 맞는 건지 알아볼 필요가 있어요.

    저도 그런 넘을 만난 적이 있는데
    여자랑 대화가 어색해서 그런 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생각하는게 완전 달라서 그런거였어요
    초기에는 나한테 잘 보일라고 자신을 감추며 대충 맞춰준게
    그 정도였고 나중에 간간이 말다툼하게 되자
    본성을 드러내더군요. 성격이 너무 안 맞음
    뭐든지 부정하고 무시하려하고
    젤 중요한건 생각하는 포인트가 너무 다름.
    나는A를 말하려고 꺼낸 얘기에 상대는 B를 말하고 아무렇게나
    마무리지으려함 속터져요

    조금 갈등 상황을 몇번 겪어볼 필요가 있어요.
    그러면 이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되죠.
    나한테 무리해서 맞추고 있는 건지 애초부터 나랑 안 맞는 건지..

  • 2. 헤헤
    '14.11.23 10:52 PM (223.62.xxx.115)

    어느 한 주제에 대해 얘기하면 대화가 술술 이어지는게 아니라 금방 끊겨요. 그렇다고 대화주제가 많을 정도로 취미가 같다던지 공통화제가 없구요. 아직 서로에 대해 망가지거나 안좋은 모습 보여준건 없긴합니다..

  • 3. 그게 젤 문제인거 같아요
    '14.11.24 2:07 AM (110.11.xxx.43)

    전 대화가 안통하는 남자랑 사는건 고통 스럽다고 봐요....

    속궁합이 안맞는 것과 대동 소이.... 하다고 봅니다...

    남자가 무슨 전공이고 주위에 남자만 있었고 하는것과는 무관합니다..

    그냥 님과 대화가 겉도는 거에요

    서로 관심사가 다르고 수준이 다를 수도 있는 거구요...

    문화적 생활 바탕이 많이 다른겁니다.

  • 4. ..
    '14.11.24 7:27 AM (223.33.xxx.24) - 삭제된댓글

    얼굴보면 대화가 가능한데 한달을 만나도 전화통화 5분을.넘기기힘든분 만난적있는데 코드가안맞아서 그런거에요 성격차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8936 창문에 비친 내얼굴 왜이렇게 늙어보이는지 7 지하철 2014/12/19 3,233
448935 얘기를 애기라고 하는 분이 많나요?^^;; 20 서울 사람들.. 2014/12/19 2,838
448934 손가락 잘 보는 병원 아시는분 1 웃자 2014/12/19 1,664
448933 서른일곱... 왜이렇게 나이들어 보일까요. 5 2014/12/19 2,971
448932 시어머니가 집에 오라고 부르실때 회사일이 요새 많아 피곤해서 못.. 12 며느리 2014/12/19 2,989
448931 정신 차리게 독한 말 좀 해주세요. 7 도라에몽쿄쿄.. 2014/12/19 2,254
448930 주말에 이케아 10 sss 2014/12/19 2,852
448929 이땅에서 태어난 죄. 주민세. 3 참맛 2014/12/19 1,393
448928 그래요 우리는 당신 못잊어요 1 당신 그리워.. 2014/12/19 1,066
448927 어렵게 취직했는데 회사의 비리.. 3 찔레꽃 2014/12/19 1,698
448926 [신해철 유고집] 출간 됐네요 6 마왕 2014/12/19 1,373
448925 급)78세 어머니랑 아들이랑 마닐라에서 인천행 비행기타는 방법이.. 1 도와주세요.. 2014/12/19 1,484
448924 포로체험 특전사 사망때 책임교관은 전화통화 1 세우실 2014/12/19 1,147
448923 칠순 부모님 모시고 해외.. 어디로 갈까요 9 동글 2014/12/19 2,186
448922 땅콩 잘 볶는 요령 가르쳐 주세요~^^; 6 초보 2014/12/19 1,975
448921 43세인데 월경량이 너무 적어요 4 ㅜㅜ 2014/12/19 2,600
448920 예비초등생과 볼만한 공연? 1 늙은맘 2014/12/19 829
448919 고산 윤선도의 오우가 / 어떤이의 오우가 2 꺾은붓 2014/12/19 1,276
448918 40대 후반 가방 추천좀 해주세요 7 레드토마토 2014/12/19 3,585
448917 이래서야 4 걱정이네요 2014/12/19 1,133
448916 김구라도 안됐네요 22 ... 2014/12/19 11,879
448915 이어폰 여러개 연결해서 들을수있는 선이 있나요? 4 이어폰 2014/12/19 2,055
448914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4 어떤가요? 2014/12/19 1,503
448913 지금 갖고 계신 아파트.. 구매 당시보다 얼마나 올랐나요? 19 아파트 2014/12/19 4,416
448912 헌정사상 첫 정당해산심판 오늘 오전 10시 선고 7 세우실 2014/12/19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