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헐리우드
'14.11.23 9:18 PM
(58.143.xxx.145)
개인적으로 록허드슨 1등, 클라크케이블 2등입니다
2. 콩민
'14.11.23 9:20 PM
(112.149.xxx.46)
록허드슨. 게리쿠퍼. 케리그란트..
3. ............
'14.11.23 9:20 PM
(115.140.xxx.159)
저는 로버트 레드포드요,,구리구리한 스타일보다 좀더 젠틀하고 은은한 미소가 좋아요 ㅋㅋ
4. 콩민
'14.11.23 9:21 PM
(112.149.xxx.46)
로버트 테일러. 그레고리ㅣ펙
5. 콩민
'14.11.23 9:22 PM
(112.149.xxx.46)
초원의 빛에나온...벅시
6. ..
'14.11.23 9:22 PM
(223.62.xxx.102)
로버트 테일러 크라크케이블 그레고리펙
좋아하는 순서는 아닙니다
7. ..
'14.11.23 9:23 PM
(112.153.xxx.137)
마론 브란도가 최고 멋져요
폴 뉴먼도 같은 라인이고요
윗분이 말씀하신 워렌 비티도 저는 멋져요
8. 저도 제 생각
'14.11.23 9:24 PM
(211.235.xxx.160)
무작위로 써봄.
1. 저도 30대 이전 알파치노
눈빛이 후덜덜...
2. 망가지기 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꽃미모..
나머지는 빠져보지 않아서 모르겠음..ㅋㅋㅋ
9. 헐리우드
'14.11.23 9:24 PM
(58.143.xxx.145)
콩민님........초원의빛에 벅시면, 혹시 워렌비티 말씀하시는 건가요!!
10. 레오는
'14.11.23 9:25 PM
(203.130.xxx.193)
입금하면 조금 멋있음이 돌아옴 개츠비 보면서 와 그래도 레오다하면서 봤었음.
11. ㅇㅇ
'14.11.23 9:29 PM
(121.130.xxx.145)
아 제가 생각하는 헐리우드 고전미남들 다 올라와 있네요.
므흣 ^______ ^
12. 음
'14.11.23 9:33 PM
(1.250.xxx.113)
-
삭제된댓글
록 허드슨, 몽고메리 클리프트는 게이.
13. ㅇㅇ
'14.11.23 9:34 PM
(211.243.xxx.106)
애수에서의 로버트 테일러
세상에 저렇게 완벽한 미남도 있나 싶었어요 ㅋ
14. 맞아요
'14.11.23 9:39 PM
(121.163.xxx.152)
예전 배우들은 정말 다들 손안대고 넘사벽 미남미녀들이죠 우리나라도 그렇고 요즘은 못생긴거죠 말이 좋아 개성이라고 붙이지 성형미남 미녀죠
15. ㅇㅇ
'14.11.23 9:39 PM
(121.130.xxx.145)
맞아요 애수에서 로버트 테일러~ 전설이죠.
아! 생각났다
로저 무어.
007 시리즈 말고요 '기적'이란 1959년 영화에서 로저 무어는 정말 아름답습니다.
16. 혹시
'14.11.23 9:41 PM
(112.149.xxx.46)
트로이 도나휴를 아실런지
17. 혹시
'14.11.23 9:42 PM
(112.149.xxx.46)
알디라. 팜스프링스의 주말...
18. 헐리우드
'14.11.23 9:46 PM
(58.143.xxx.145)
아~~~로저무어...^^ 그러고 보면 젊을때 머리숱있는 숀코너리도 미남이네요
트로이도나휴;;;; 몰라서 찾아보니 완전미남인데요..
19. 주누
'14.11.23 9:48 PM
(222.233.xxx.153)
아~~기적에서의 로저 무어
그리고 캐롤 베이커
그때 단체관람으로 기적을 보러갔는데
전교생이 들썩들썩
그때의 로저무어가 아련하네요
20. clifton
'14.11.23 9:51 PM
(50.148.xxx.244)
역대 세계 최고미남
Alain Delon 태양은 가득히
21. 돌아돌아
'14.11.23 9:52 PM
(39.118.xxx.32)
루돌프 발렌티노도 있죠.
존 개빈도 있고요..
'사랑할 때와 죽을 때'에서의 존 개빈은.. 후아~
22. 세기의 미남
'14.11.23 9:57 PM
(222.234.xxx.207)
리즈시절들 사진을 다시 보니 원글님 덕분에 정말 므흣합니다^^
23. 헐리우드
'14.11.23 9:58 PM
(58.143.xxx.145)
미남들이 끝이 없네요
서늘한 미남 루돌프발렌티노 깜박^^;
24. 돌아돌아
'14.11.23 9:58 PM
(39.118.xxx.32)
참, 안소니 퍼킨스도 미남이었어요
25. ^^
'14.11.23 10:04 PM
(210.98.xxx.101)
애수의 로버트 테일러...진짜 최고였어요.
알디라 기억하시는 분 계시는 군요. 트로이 도나휴도 금발 미남이죠. ^^
26. 헐리우드
'14.11.23 10:05 PM
(58.143.xxx.145)
버트랭카스타...................갑자기 기억났어요 ^^
27. ㅇㅇ
'14.11.23 10:06 PM
(121.130.xxx.145)
맞아요 안소니 퍼킨스.
근데 어떤 영화를 보고 그렇게 느꼈는지 기억이 안 나네요.
예전 영화에서 정말 너무 잘 생긴 미남이었는데
또 다른 어떤 영화에선 아니어서 (늙어서 그런 건지) 실망했거든요.
아무튼 젊었을 때 보면 눈 돌아가는 미남이었어요.
28. ..
'14.11.23 10:10 PM
(223.62.xxx.74)
대장부리바에 나왔던
율 부리너와
토니 커티스
개인적으로는 브루스 윌리스
젤 좋아해요
29. 헐리우드
'14.11.23 10:13 PM
(58.143.xxx.145)
토니커티스,, 대장부리바에서 ^^ 와 다들 너무 많이들 아셔서
고전미남 리스트가 풍요로워지네요
30. 미모로만 보자면
'14.11.23 10:16 PM
(59.6.xxx.151)
알렝 들롱
왜 그의 미모는 가슴을 아프게 하는지
말론 브란도
레드포드
폴 뉴먼
키아누 리브스
안소니 퍼킨스 말씀하신분 히치콕 사이코?
31. 앗
'14.11.23 10:17 PM
(211.106.xxx.10)
토니 커티스가 안 보여서 쓰려고 했더니 다른분이 쓰셨네요^^
어렸을 때 '뜨거운 것이 좋아'보면서 저 미남은 누굴까 궁금해했던 게 아직까지 생각나네요.
32. 잘생긴배우
'14.11.23 10:17 PM
(175.201.xxx.88)
1,녹색의 장원에 나왔던 안쏘니 퍼킨스 ,저 고등학교다닐때 주말의명화에서 보고
한동안 사모했었지요...모성본능을 자극하는 남자.
많이 유명한 배우 아닌데 어떤분이 이야기하셔서 반갑네요..
2,그리고 죤 가빈,,,사랑할때와 죽을때에서 "멋진 독일군 장교"로 나오는데
너주 슬프고 가슴아픈 마지막 장면때문을 생각하면 지금도 마음한켠 아려옵니다..
(근데 현실에서 존갸빈은 상당히 성공한 삶을 살고있는걸로 알고있어요. 다행스럽게도)
3.토니 커티스..대장 부리바에서 적장의딸과 사랑에 빠지는 부리바의 아들,
안타까운 사랑이야기에 곰감하면서도 또 마음아팠던,,,
33. 꺅
'14.11.23 10:18 PM
(211.59.xxx.111)
이런거 너무 흐뭇하쟈나
조지 클루니는 고전 아니라서 안껴주겠죠?
34. 앗
'14.11.23 10:20 PM
(211.106.xxx.10)
타워링에서의 스티브 맥퀸도 멋졌는데 다른분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그레고리 팩도 멋지고
프랭크 시나트라도 멋졌던거 같아요^^
35. 피노사랑
'14.11.23 10:25 PM
(124.56.xxx.28)
트로이 도나휴.. 제가 말할려고했는데 늦었네요 ㅜ
정말 고전미남ㅋ
36. 클랔 게이블
'14.11.23 10:33 PM
(106.149.xxx.76)
3333333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레트 바틀러는 소설 속에서 환생한 줄 알았음.
조지 클루니가 7대3 가리마 올백 스타일 하면 딱 클라크게이블 느낌 나더라구요.. ㅎㅎ 젤루 좋아함. 윗분~
틀니였다구요?
난 모름..
37. 제 취향은 독특..
'14.11.23 10:37 PM
(118.46.xxx.79)
저는 이상하게 위에 써진 미남배우들 한테선 별로 감흥이 없구요,
더스틴 호프만.. 이렇게 별로 잘 생기지도 않은 배우가 매력적으로 보여요.
더스틴 호프만은 어떤 역을 해도 정말 그 사람같이 연기하는,
그 마성의 연기력에 홀려요.
38. ..
'14.11.23 10:42 PM
(119.94.xxx.104)
태양은 가득히에서 알랭드롱
스팅의 로보트 레드포드
나인 하프 위크의 미키 루크(너 왜 그 모냥이 됐니)
애수의 로버트 테일러
사관과 신사의 리차드 기어(미남이라기 보다 매력적)
알 파치노의 눈빛..
39. 레몬즙
'14.11.23 11:05 PM
(121.169.xxx.24)
진켈리...는 왜 빼요~~~
40. 티파니에서 아침을
'14.11.23 11:07 PM
(78.146.xxx.102)
죠자페파드 , 비에 젖어 오두리헵번 찾는 장면 너무 언잊혀 져요, 카사블랑커 험 프리 보커트 모자 트렌치 코트 와 잘어울리는 카리스마 적인 목소리 . 폭풍의 언덕 의 로렌스 올리비에 짖은 눈썹 눈동자 . 그리고 닥터 지바고 오머샤리프 아 정말 잠못이루었던 청춘;-)
41. 레몬즙
'14.11.23 11:09 PM
(121.169.xxx.24)
라이언 오닐..
42. 마음가득
'14.11.23 11:25 PM
(218.50.xxx.121)
피터 오툴~ 클린트 이스트우드~
주말의 명화 보던 그 시절로 돌아가네요.
지금은 멀리 떠나신 아빠랑 함께 보던 흑백영화들...
그립습니다
43. 초원의 빛
'14.11.23 11:47 PM
(149.129.xxx.177)
중딩때쯤 봤을거예요 워렌비티 보면서 어떻게 저렇게 잘 생셨을까 감탄에 또 감탄을 했어요
44. ㅇㅇ
'14.11.23 11:54 PM
(121.130.xxx.145)
아~ 맞다 안쏘니 퍼킨스가 멋지게 나온 영화. 녹색의 장원.
저 녹색의 장원은 책으로도 읽고 푹 빠졌던 건데 영화 속 안쏘니 퍼킨스 정말 멋있었어요.
티파니의 아침을 조지 페퍼드.
쓰려다가 안 썼는데 다른 분이 언급해주시니 너무 반갑네요.
45. ..
'14.11.24 12:22 AM
(222.99.xxx.123)
우왕~~~^^;;
알디라..
제가 중학교때 봤던..
지금도 잊지못하는 가슴 떨린영화였는데..
그 배우 가 누군가 했는데..
기억하고 써주신분이 계시네요..
감사~~해요..^^
46. we
'14.11.24 12:42 AM
(112.133.xxx.57)
브래드피트요 ㅋㅋ 사실 브래드 피트 나오는 모든 영화에서 절대 잘생기게 나온 것은 아니지만, (파이트 클럽 세븐 뭐 이런 것 제 취향 아니라서), 아주 최근에 가을의 전설, 조블랙의 사랑, 트로이... 아아.. 가을의 전설에서 죽음!!!!입니다. 특히 수염 안기르고 영화 초반, 그리고 중반에 가끔씩 멀끔하게 긴 머리로 나오면,
예전에 디카프리오 리즈시절 한참 좋아하던 광팬으로, 진리는 브래드피트였다!!! 느끼고 있네요.
가을의 전설 찍을 때가 30대 초반 조블랙의 사랑도 30대 중후반인데, 남자가 그 나이엔도 매력철철철 넘치는구나. ㅋㅋ 느낄 수 있더라구요. 가을의 전설 때 정말 정말 멋져요!!
47. ...
'14.11.24 4:14 AM
(122.34.xxx.190)
위에서 세사람을 꼽자면,,,
로버트 테일러가 갑~~
그리고 역시 알랭들롱 ㅎㅎ
로렌스 올리비에경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