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지껏 부모님 댁에 얹혀 살던. 허름한 빌라건...
다 내집이었어요.
그런데 40중반에 애들 데리고 전세 살게 되었네요.
전세가 액은 굉장은 커요.
7~10억 정도...
물론 반월세로 돌릴수도 있구요.
부자도 아니고 융자를 받아야 하구요.
사정상 어쩔수 없이 가야 해요.
집도 험하게 막 쓰는 타입이고.
이제껏 1층, 내집에서 몇 년을 살아서
참 편하게 살았는데..
갑자기 남의 집 전세살이 하려니
깝깝하네요..
어떤점들이 불편한가요?
여지껏 부모님 댁에 얹혀 살던. 허름한 빌라건...
다 내집이었어요.
그런데 40중반에 애들 데리고 전세 살게 되었네요.
전세가 액은 굉장은 커요.
7~10억 정도...
물론 반월세로 돌릴수도 있구요.
부자도 아니고 융자를 받아야 하구요.
사정상 어쩔수 없이 가야 해요.
집도 험하게 막 쓰는 타입이고.
이제껏 1층, 내집에서 몇 년을 살아서
참 편하게 살았는데..
갑자기 남의 집 전세살이 하려니
깝깝하네요..
어떤점들이 불편한가요?
내집에서 마음대로 험하게 편하게 막쓰셨던 스타일이라면, 이제는 그렇게는 살지 못한다는 압박? 뭘 할때마다 다시 되는건가 안되는건가 생각해보고 또 생각하고,그래도 답없고, 물어봐야할것같고, 전화하기 껄끄러우니 그냥 안하고 말고, 그런 과정들이 한동안은 꽤 갑갑하실꺼예요.
2년 후에 이사걱정 ㅠㅠ
그나마 2년 안에 집주인 사정으로 못 채우는 경우도 있었네요.
집에 문제 생겨 아래층에 문제 생겼는데 안고쳐준다 배째라는 집주인 ㅠ
그러고보니 난 운이 없었던건지 .....
또있네요
요즘엔 자고나면 오르는 전세값 ㅠㅠ
이상한 글 많네요
7~10억 전세라며 이런글은 왜 올리는지..
7~10억 전세도 전세에요..
비싸도 전세 살면 조심하거나 스트레스 쌓이는건 마찬가지에요..
뭐가 이상하다는지 모르겠네..
집주인이 나가래요-.-
내 맘대로 고치지 못하고, 깨끗하지 못하고
이년뒤 이사할지 모른다는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