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살이 불편한 점은 뭘까요?

첫 전세 조회수 : 2,312
작성일 : 2014-11-23 21:07:23

여지껏 부모님 댁에 얹혀 살던. 허름한 빌라건...

다 내집이었어요.

 

그런데 40중반에 애들 데리고 전세 살게 되었네요.

전세가 액은 굉장은 커요.

7~10억 정도...

물론 반월세로 돌릴수도 있구요.

부자도 아니고 융자를 받아야 하구요.

사정상 어쩔수 없이 가야 해요.

 

집도 험하게 막 쓰는 타입이고.

이제껏 1층, 내집에서 몇 년을 살아서

참 편하게 살았는데..

 

갑자기 남의 집 전세살이 하려니

깝깝하네요..

 

어떤점들이 불편한가요?

IP : 114.206.xxx.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23 9:10 PM (124.58.xxx.33)

    내집에서 마음대로 험하게 편하게 막쓰셨던 스타일이라면, 이제는 그렇게는 살지 못한다는 압박? 뭘 할때마다 다시 되는건가 안되는건가 생각해보고 또 생각하고,그래도 답없고, 물어봐야할것같고, 전화하기 껄끄러우니 그냥 안하고 말고, 그런 과정들이 한동안은 꽤 갑갑하실꺼예요.

  • 2. 전세살이
    '14.11.23 9:15 PM (58.226.xxx.110)

    2년 후에 이사걱정 ㅠㅠ
    그나마 2년 안에 집주인 사정으로 못 채우는 경우도 있었네요.
    집에 문제 생겨 아래층에 문제 생겼는데 안고쳐준다 배째라는 집주인 ㅠ
    그러고보니 난 운이 없었던건지 .....

  • 3. 전세살이
    '14.11.23 9:15 PM (58.226.xxx.110)

    또있네요
    요즘엔 자고나면 오르는 전세값 ㅠㅠ

  • 4. 오늘
    '14.11.23 9:16 PM (59.14.xxx.172)

    이상한 글 많네요
    7~10억 전세라며 이런글은 왜 올리는지..

  • 5. ....
    '14.11.23 9:40 PM (61.253.xxx.22)

    7~10억 전세도 전세에요..
    비싸도 전세 살면 조심하거나 스트레스 쌓이는건 마찬가지에요..
    뭐가 이상하다는지 모르겠네..

  • 6. 1년 반 살았는데
    '14.11.23 10:48 PM (223.62.xxx.248)

    집주인이 나가래요-.-

  • 7. ..
    '14.11.23 11:54 PM (116.123.xxx.237)

    내 맘대로 고치지 못하고, 깨끗하지 못하고
    이년뒤 이사할지 모른다는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7325 혼자사는 중년남성에게 어떤 반찬과 국이 좋을까요?? 4 질문 2015/01/19 1,641
457324 연말정산 때 부양가족 정보제공 동의 받는거... 1 궁금이 2015/01/19 1,329
457323 전업맘 비하글 분탕질에 왜 다들 말려드는지?? 35 이해불가 2015/01/19 1,983
457322 죽일 놈의 미련 3 ........ 2015/01/19 1,258
457321 지금 홈쇼핑에서 하는 조성아 파운데이션 어때요? ㄱㄱㄱ 2015/01/19 925
457320 뱅쇼에 넣은 사과 맛있네요 2 대설주의보 2015/01/19 1,379
457319 현금영수증 500만원은 어디로간걸까요? 17 ., 2015/01/18 7,193
457318 발목인대+족저근막염+허리디스크 도와주세요ㅜㅜ 7 초록대문짝 2015/01/18 2,418
457317 전화 한통 없는 핸드폰.. 외롭습니다. 5 하아.. 2015/01/18 2,935
457316 7080 에 피노키오 노래 부른 3 가수? 2015/01/18 1,160
457315 정다연(몸짱아줌마) 애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만약 내가 나이50.. 22 정다연 2015/01/18 8,228
457314 아는 분이 남편에게 장기 반쪽을 떼어 줬어요. 29 무서워서 2015/01/18 6,649
457313 전철역에서 파는 빅이슈라는 잡지 13 빛과소금20.. 2015/01/18 2,251
457312 친구가 뭔가 냉랭함 서늘함이 느껴질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15 오래된친구 2015/01/18 4,920
457311 덧없는 질문같지만, 쓸만한 중고장롱 구하는 방법 아시는 분..... 4 초짜 2015/01/18 1,271
457310 식기세척기를 살려고 하는데요...장단점 좀 알려주세요 13 청색책 2015/01/18 3,650
457309 줄넘기 18일째 후기.... 14 상상맘 2015/01/18 10,599
457308 힘든 주말 보내고 혼자 맥주 먹는데 하이킥 하네요~ 혼자 2015/01/18 593
457307 나자신보다 ..배우자 혹은 애인을 더 사랑할수도 있는건가요 ? .. 3 바에 2015/01/18 1,467
457306 (급질!!!!!!!!)청국장 뭐 섞어서 끓이는 건가요? 맛이 안.. 14 살려주세요 2015/01/18 3,023
457305 남자를 사랑하면 혈육같은 그런 진한 느낌이 드는데 4 ㅇㅀ 2015/01/18 2,245
457304 이제 잊을 거예요 5 .. 2015/01/18 968
457303 오선생을 만나면 도대체 어떤 기분과 비슷한가요? 24 궁금증 2015/01/18 57,779
457302 남편이 화가 나면 물건을 집어던져요 26 .. 2015/01/18 11,253
457301 육아블로그 추천부탁드려요 4 울딸은세살 2015/01/18 1,9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