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살이 불편한 점은 뭘까요?

첫 전세 조회수 : 2,276
작성일 : 2014-11-23 21:07:23

여지껏 부모님 댁에 얹혀 살던. 허름한 빌라건...

다 내집이었어요.

 

그런데 40중반에 애들 데리고 전세 살게 되었네요.

전세가 액은 굉장은 커요.

7~10억 정도...

물론 반월세로 돌릴수도 있구요.

부자도 아니고 융자를 받아야 하구요.

사정상 어쩔수 없이 가야 해요.

 

집도 험하게 막 쓰는 타입이고.

이제껏 1층, 내집에서 몇 년을 살아서

참 편하게 살았는데..

 

갑자기 남의 집 전세살이 하려니

깝깝하네요..

 

어떤점들이 불편한가요?

IP : 114.206.xxx.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23 9:10 PM (124.58.xxx.33)

    내집에서 마음대로 험하게 편하게 막쓰셨던 스타일이라면, 이제는 그렇게는 살지 못한다는 압박? 뭘 할때마다 다시 되는건가 안되는건가 생각해보고 또 생각하고,그래도 답없고, 물어봐야할것같고, 전화하기 껄끄러우니 그냥 안하고 말고, 그런 과정들이 한동안은 꽤 갑갑하실꺼예요.

  • 2. 전세살이
    '14.11.23 9:15 PM (58.226.xxx.110)

    2년 후에 이사걱정 ㅠㅠ
    그나마 2년 안에 집주인 사정으로 못 채우는 경우도 있었네요.
    집에 문제 생겨 아래층에 문제 생겼는데 안고쳐준다 배째라는 집주인 ㅠ
    그러고보니 난 운이 없었던건지 .....

  • 3. 전세살이
    '14.11.23 9:15 PM (58.226.xxx.110)

    또있네요
    요즘엔 자고나면 오르는 전세값 ㅠㅠ

  • 4. 오늘
    '14.11.23 9:16 PM (59.14.xxx.172)

    이상한 글 많네요
    7~10억 전세라며 이런글은 왜 올리는지..

  • 5. ....
    '14.11.23 9:40 PM (61.253.xxx.22)

    7~10억 전세도 전세에요..
    비싸도 전세 살면 조심하거나 스트레스 쌓이는건 마찬가지에요..
    뭐가 이상하다는지 모르겠네..

  • 6. 1년 반 살았는데
    '14.11.23 10:48 PM (223.62.xxx.248)

    집주인이 나가래요-.-

  • 7. ..
    '14.11.23 11:54 PM (116.123.xxx.237)

    내 맘대로 고치지 못하고, 깨끗하지 못하고
    이년뒤 이사할지 모른다는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8513 신사동 가로수길 런치 잘나오는 맛집 추천해주세요 1 가로수 2014/12/24 1,534
448512 진짜 맛있는 만능양념장 좀 소개해 주세요. 3 초보 2014/12/24 1,650
448511 (친)어머니가 오시니 안아픈데가 없는 느낌... 3 두통 싫어 2014/12/24 1,933
448510 헌재 판결로 되돌아가고자 하는 그 때 그 시절 영화 2014/12/24 347
448509 이효리 나대는 거 정말 웃기네요 148 나대지마 2014/12/24 24,671
448508 세상에 오늘이 클스마스 이브인지 몰랐어요 6 2014/12/24 1,075
448507 멸치 새우 다시마 등 마른 재료는 뭘로 갈아야 해요? 6 천연조미료만.. 2014/12/24 972
448506 뜨개질은 아닌데 이름이...??? 4 what 2014/12/24 1,359
448505 강서구,양천구 쪽에 재활치료 받을 수 있는 요양병원 있나요 1 뇌경새 2014/12/24 1,632
448504 못된 사람들끼리 친구먹는 세상 3 흠흠 2014/12/24 1,437
448503 일리있는 사랑, 재방보고 있는데요 1 .... 2014/12/24 914
448502 집이 부잔데 아무런 지원을 바라지도않고 해주지도않습니다. 40 dd 2014/12/24 8,888
448501 신김치쌈 뭐랑 먹으면 맛있을까요 12 김취 2014/12/24 1,815
448500 자라 라는 브랜드 사이즈 77도 있나요? 6 ZARA 2014/12/24 1,736
448499 내일 이승환 콘서트 가는데용. 질문 6 ... 2014/12/24 990
448498 저렴이 화장품 중 좋았던 색조화장품들.. 7 1234 2014/12/24 3,446
448497 중학생딸의 친구문제..친구 엄마전화왔어요 6 여중생엄마 2014/12/24 3,281
448496 통진당 해산 쇼까지 했는데도 박 지지율 안습이네요~ 1 eee 2014/12/24 860
448495 초등 아이들 내일 학교에서 과자파티 하는곳 있나요? 1 궁금 2014/12/24 755
448494 마일리지로 유럽가는데 퍼스트탈까요 비즈니스 탈까요 3만점차이밖에.. 10 ... 2014/12/24 3,164
448493 중3선행을 안하고 고1 수학선행될까요? 9 선배님들 2014/12/24 2,290
448492 육아지능, 공감능력 떨어지는 남편..같이 살기 답답하네요. 8 ... 2014/12/24 3,092
448491 청국장 냄새 때문에 창문도 못닫고 있네요... 1 뭉게뭉게 2014/12/24 622
448490 직장 동료 하나가 은근히 저를 하대하는데 1 못됐네 2014/12/24 2,245
448489 여자의사분들은 출산시 자연분만을 더 선호하지않을까요?? 5 ... 2014/12/24 2,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