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특성화고와 일반고 진학으로 고민이에요

중3엄마 조회수 : 1,757
작성일 : 2014-11-23 15:59:13
아이가 외고를 준비하다
영어에 약간의 싫증이 나서 외고는
자신이 없다..그래서 일반고로 결정하고
열심히 공부하기로 했는데
학교로 미디어고등학교 입학 설명회가
와서 아이가 진학을 미디어고로 하면 어떻겠냐고
묻는데...엄마인 저는 판단이 안서네요.
중학교 성적은 5%대 에요.
특성화고가 대학가기가 약간 수월하단
말에 아이도 저도 흔들리는데...거리가 1시간
이상이고 수능을 혼자 준비해야 해서
...걱정입니다.아이는 언론정보쪽을 전공하고
싶어하고요.특성화고에서 대학 가기가
그래도 일반고 보단 수월한 편인가요?
경험해 보신 학부모님 계시면 고견 부탁드립니다.
IP : 220.93.xxx.4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모네모
    '14.11.23 4:24 PM (124.50.xxx.184)

    상위권 특성화고에 간다면 대학가기가 일반고보다는 쉬운편입니다.
    그러나 적응을 잘 하지못하면 힘들수도 있어요.

    교과과목이 일반고와는 다르니 가장 중요하게 생각할 문제는
    잘 적응할수 있는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겠지요

    참고로 서울여상의 경우는 60명 지원 50명정도가 인서울
    4년제 대학으로 진학했다고 합니다

    나머지 인원은 좋은지방대 사년제로 진학한걸로 알고있구요

  • 2. 가산점
    '14.11.23 6:26 PM (125.178.xxx.42)

    적성이 맞는다면 대학갈떼 동계열 지원지 유리해요.
    그리고 디미고 말하신다면 괜찮은 학교입니다.

  • 3. . . .
    '14.11.23 8:30 PM (211.178.xxx.65)

    잘 알아보세요
    대학이 특성화고 학생입학 점점 줄이고있습니다

  • 4. 중 3엄마
    '14.11.24 7:27 AM (14.52.xxx.149) - 삭제된댓글

    얼마전 설명회 갔었습니다.
    대학입시 특성화고 정원외로 5%할당했었는데, 1.5%로 줄어든다고 들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7642 팥 알고는 못먹겠어요.ㅠ 21 맛난것의유혹.. 2015/07/27 14,693
467641 와 너를 기억해 넘 잼있어요 내일꺼도 기대기대 15 .. 2015/07/27 2,499
467640 마음이 편해 졌어요. 1 2015/07/27 911
467639 복숭아 벌레있는거 구별법 5 2015/07/27 3,345
467638 상류사회 보는데 6 상류 2015/07/27 3,504
467637 펜션 놀러가심 뭐해드시나요? 5 ㅇㅇ 2015/07/27 2,306
467636 세계인종중에 몽골리안이 12 hh 2015/07/27 3,982
467635 단지 동료가 싫어서 직장을 그만두는거 2 2015/07/27 1,647
467634 오 나의 귀신님 3분 티저 영상 11 jjj 2015/07/27 2,430
467633 영월, 영주 어디가 더 좋으세요? 15 000 2015/07/27 2,609
467632 미 금리 인상 거의 확정인데 1 그냥 2015/07/27 2,302
467631 황정민, 임수정 주연의 영화 행복 보신분... 10 .. 2015/07/27 2,560
467630 잠시 따뜻한 모습 나눠요.. 1 에휴 2015/07/27 658
467629 프라우드 5도어 냉장고 괜찮을까요? 3 도움 말씀주.. 2015/07/27 1,931
467628 혹시 정경화님 성당 공연 가셨던 분 계세요? 2 가고싶다 2015/07/27 1,273
467627 집근처 지하철역에 무작위로 의류창고개방 형식으로 2900원부터 .. 3 우왕 2015/07/27 1,583
467626 재작년 방배동미라사건 기억나세요? 돈때문이었네요 55 .. 2015/07/27 17,831
467625 북해도 여행 날씨 7 미도 2015/07/27 2,155
467624 오나의 귀신님ᆢ드라마 너무 웃겨요ᆢ 28 꿀잼 2015/07/27 4,805
467623 배용준 확실히 한류스타다운 그릇감이라는 생각이 세월갈수록 들어요.. 3 /// 2015/07/27 3,190
467622 배용준보니 예전 드라마 파파가 생각나네요 10 노령인 2015/07/27 2,793
467621 중고나라에서 파는 면세품 좋네요. 4 ㅇㅇ 2015/07/27 2,646
467620 남자가 늙어서 필요한 다섯가지 정말 그럴까요? 17 이게 진짜일.. 2015/07/27 7,051
467619 시판청국장 추천해주세요 1 롱롱 2015/07/27 901
467618 이게 삐질 일 인가요? 55 파란하늘 2015/07/27 6,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