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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블로그엔 거의 아무도 안왔어요.

거지블로거 조회수 : 3,103
작성일 : 2014-11-23 14:41:35

블로그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제 블로그엔 올린것도 없고.

저작권 뭐 이런것 따지는것도 귀찮아서

개점 휴업 상태였어요.

그러다가 처음 하나 올린게 계란삶는법 요거 하나였지요.

 

이제 나이도 있고 

기억력이 떨어져서

제가 알고 있는 정보와 tv방송 중에 얻은 정보를  매일 조금씩 기록해 두기 시작했죠.

(이게 한 열흘쯤부터)

 

그러니

뭐...일주일에 3~5명 정도 하다가

하루에 23-24명정도

모르시는 분들이 다녀가더라구요.

 

그러다 그러다

세상에...지난 목요일에는 923명이나 방문.

뭐...담날은 4백대

그 다다음 날 은 2백대로 줄었지만

어쨌든 장족의 발전은 한 것 같아요

블러그 포스팅 매일 하나보면

글쓰는 작문 실력도 늘겠고, 또 뽀샵 실력도 좋아지겠지요.

 

그리고 저는 제 일이 생겨서 기뻐요

40대 후반...

아이들은 다 키웠고

세상에서 도태된듯한 느낌이었는데...

 

 

 

IP : 125.178.xxx.4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언제나 궁금
    '14.11.23 2:45 PM (182.212.xxx.137)

    추카추카 네이버 검색어에서 순위권 단어를 태그에 넣으면 더 많이 와요.

  • 2. 거지블로거
    '14.11.23 2:52 PM (125.178.xxx.42)

    아직 제 블로그는 주 컨텐츠 없이 그날 들은 정보 무작위 포스팅이라
    저의 색깔을 구축하려구요.


    태그 정보 감사합니다.

  • 3. 축하드려요^^
    '14.11.23 3:28 PM (110.11.xxx.84)

    저도 블로그 하지만 처음에는 순수하게 했다가 심하게 상업적으로 변질된 곳을 많이 봐서 개인적 기록 용도로 생각하고 있어요^^
    가끔 모르는 사람이 댓글 달면 당황스러워서 어쩔줄 모르겠고 ㅋㅋㅋㅋ
    님도 초심 잃지 마시고 꽉찬 블로그 만들어 가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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