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2월 한국전쟁설 퍼뜨리는 기독교인들 과연 진짜 일까?

호박덩쿨 조회수 : 1,752
작성일 : 2014-11-23 13:22:42
12월 한국전쟁설 퍼뜨리는 기독교인들 과연 진짜 일까?


이중에는 목사, 전도사도 있는 것 같은데 하나님이 환상, 즉, 직통계시를 통해 보여주었다는게 설교 내용의 ‘골자’입니다 


그동안 이 나라의 기독교가 썩을대로 썩어버렸고,,, 배도와 음란이 극을 치닫는 현실에서
이들의 말을 곧이곧대로 믿는다는건 물건 덤태기 쒸울 호갱님이 되는거나 다를바 없지만 


역으로 생각해보면..


이렇게 기독교가 썩을대로 썩었기 때문에 “오히려 전쟁이 일날 수 있다는 겁니다”


왜냐? 하느님이 2,000년전 옛 유대교를 심판했듯이 오늘날 한국의 기독교인을 심판하기 위한
한 수단으로써 전쟁설처럼 미국 주도하의 제 2의 6,25가 터질수도 있다고 역으로 해석합니다.


우선 요즘 심상찮네요


북한이 최근에 “자국내 미국인 범법자들을 죄다 풀어주는등” 미국에 화해제스춰를 취하고
미국도 정보최고책임자를 특사로 파견하는등 무언가 밀월(?) 시대 전개를 예감하는것 같은
썸싱이 오갔는데 정작 “유엔총회 제2위원회에서는 인권결의안이 통과”되버렸단 말이죠ㅎㅎ


이를 두고 지금 북한 내에서는 뒷통수 맞은것인양 노발대발 난리가 아니죠 ㅎㅎ

....................................................................................................................................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제 생각엔 미국이 신뢰를 틀어버린건데 쉽게 말해 “볼짱 다 본 막보기”한거죠(추정)


첩보위성 통해 북한내에서 잠수함 발사 핵미사일 실험이 이제 실험중 즉, 미완성 단계라는걸
알아냈고 러시아에서 수입한 6천톤급 핵미사일 잠수함이 몇척 태평양에 잠항중이라 하더라도
냉전시절 미국이 소련잠수함 따라붇듯이 북핵? 잠수함을 똑같이 따라붙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만약 이러한 전제가 사실이라면..


미국으로선 북한을 선제공격하기위한 최상의 기회가 주어진 셈이 되는겁니다. 왜냐하면
이 시즌이 지나면 북한은 결국 핵미사일 발사가능 자국산 잠수함을 무진장 만들어 내게
될것이고 그렇게되면 미국으로선 이 선제공격이 절호의 기회가 될지도 모르기 때문이죠


전쟁 일어나기전의 징조는 우선 이러합니다 (추정)


1. 국가의 핵심 위정자들이 해외출장 형식으로 일본등지로 급히 빠져나감
2. 미국인과 미군가족 식솔들이 명동이나 서울시내서 찾아보기 어려울 때
3. 친미 개신교인들이 자기한목숨 부지하려고 천국보다 미국행 선택 할때


* 참고로 저는 기독교인이지만 神 안믿는자들과 돈없는자들과 병든자들과
운신이 불편한 자들과 함께 산화해 그들을 내가 천국으로 이끌겠습니다(끝)


  





IP : 61.102.xxx.21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귀신들린 것들이죠.
    '14.11.23 1:31 PM (110.47.xxx.171)

    그런 관심종자들은 무시가 답입니다.
    나라가 어려워지면 별 덜 떨어진 귀신들이 소동을 피우기 마련이죠.
    그리고 호박덩쿨님도 더 나가지는 말았으면 하네요.
    이런건 재미삼아 떠들고 말아야지 자꾸 몰입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빠져들수도 있답니다.

  • 2. 호박덩쿨
    '14.11.23 1:47 PM (61.102.xxx.211)

    그러게여 나도 그런부류가 될까봐 걱정되네요

  • 3. 당췌
    '14.11.23 3:27 PM (116.41.xxx.115)

    어느교회가 그런다는거예요?
    제가다니는 교회나 아는 교인들 누구도 저런 헛소리 아는사람조차 없는데 ...
    일부로 전체를 욕하지는말아주세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2800 (기독교)인간관계로 뒤통수맞고 8 한심한녀 2015/01/05 2,285
452799 매생이국 무슨 맛으로 먹는건가요? 19 .... 2015/01/05 4,241
452798 아이들 놀이방매트나 원목 블럭 어떻게 버리나요? ㅌㅌㅌ 2015/01/05 2,091
452797 자유여행... 티켓팅해놓고 영어때문에 뒤늦게 고민 ㅠㅠ 4 난감 2015/01/05 1,307
452796 도우미 아주머니 그만두게 하려는데... ... 2015/01/05 1,378
452795 신생아와 강아지 13 임산부 2015/01/05 2,627
452794 그냥..너무 답답해서 털어놓고싶어요.. 5 익명 2015/01/05 2,395
452793 영화 [국제시장]에는 안 나오는 파독광부 이야기 1 샬랄라 2015/01/05 945
452792 사람은 평생 이성을 그리워하며 사나요 ? 4 비비안 2015/01/05 2,078
452791 나이 오십에 치아교정 19 치아교정 2015/01/05 5,322
452790 알뜰살림장만퀴즈 기억하시나요? 15 2015/01/05 3,053
452789 결근의 유혹을 이겨내고 4 우울증 2015/01/05 955
452788 20살이나 어린딸같은 얘 여자로 보는 변태 7 로리컴 2015/01/05 2,524
452787 이효리 예뻐 죽겠어요. 5 ㅇㅇ 2015/01/05 3,109
452786 밥하기 싫은 맞벌이 새댁입니다 ㅠ 28 밥하자 2015/01/05 6,634
452785 송대관 와이프 사기로 보석..김주하 아나운서 하고 1 자매가 대단.. 2015/01/05 3,700
452784 공기계로 카톡계정 새로만들수있나요? 3 ? 2015/01/05 1,293
452783 시어머니 말 뜻 내가 자꾸 꼬아듣는건지. 5 ..... 2015/01/05 2,062
452782 미대가고 싶어하는 자녀와 싸우시는 엄마들을 위해 19 amino 2015/01/05 4,576
452781 예비중학교 한자학원~~ 1 한자 2015/01/05 834
452780 오정연 아나, 오늘 KBS 사표 제출..프리랜서 선언 10 freela.. 2015/01/05 4,576
452779 급질ㅡ남편이 요로결석이라네요ㅜ 3 급질문 2015/01/05 1,805
452778 볼류밍센스. 손재주없는 사람도 누구나 잘 할 수 있을까요? 2 볼류밍센스 2015/01/05 1,072
452777 중학생 아이 미국 다녀오면 정녕 대학은 포기해야 할까요? 26 고민 2015/01/05 4,315
452776 수능 본 고3 아이들 친구들끼리 여행도 가고 그러나요? 7 어째야할지 2015/01/05 1,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