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합격 하기바라는 기도문..어떻게 하면 될까요

천주교 조회수 : 2,425
작성일 : 2014-11-23 12:27:03
안녕하세요
중3학생인데요
가고싶은 고등학교에 꼭 합격하고싶은데요
저희집은 엄마의 노력으로 처음 세례를 받고 성당을 다니게되었는데요
요즘은 사정상 성당에 미사를 드리러 가진 못하고있어요
다니지 못한지 한참 되었고 엄마나 아빠도 전부터 믿었던 종교가 아니라 잘 모르셔서요
저보고 여기에 글을 올려보라고 하셔서 올려보거든요

제가 학교에 입학서류를 내고 추첨이나 발표만 기다릴때
그 수준에 맞으면 합격하고 능력이 부족하면 떨어지는거겠지만
꼭 제가 다니고싶은 곳에 다닐수있었으면 하는 마음에
기도를 하고싶은데 어떤 기도문을 보며 기도를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천주교인이고 성당을 다니는 가족이니까요
천주교인이 할수있는 소원이루는 기도 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IP : 122.34.xxx.20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먼저
    '14.11.23 1:25 PM (125.134.xxx.82)

    꼭 합격되길 기도합니다.
    성당에서의 가장 큰 은혜는 미사를 통한 성체를 영하는 거예요.
    그런데 지금은 성당을 다니지 않는다면 묵주기도나 아니면 성호경을 긋고
    예를 들자면 "예수님, 이러이러하니 이런 내용의 기도를 들어달라고 간절히 기도하면
    됩니다. 가톨릭 굳 뉴스에 가시면 좋은 기도 모음이 있으니 그곳을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아요~

  • 2. ^^
    '14.11.23 2:02 PM (121.172.xxx.104)

    어머니가 더 간절하게 기도하실텐데요.
    원글님은 지금부터라도 중고등부 미사 참례를 열심히 하면서
    하느님과 사귀어 보세요.

  • 3. ..
    '14.11.25 1:32 AM (121.134.xxx.91)

    그냥 솔직한 마음을 하느님께 말하면 됩니다. 되면 정말 좋고 혹 안되더라도 님이 기도했던 것 만큼 나중에 님에게 맞는 더 좋은 것을 주실것이라 믿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8509 이효리 나대는 거 정말 웃기네요 148 나대지마 2014/12/24 24,671
448508 세상에 오늘이 클스마스 이브인지 몰랐어요 6 2014/12/24 1,075
448507 멸치 새우 다시마 등 마른 재료는 뭘로 갈아야 해요? 6 천연조미료만.. 2014/12/24 972
448506 뜨개질은 아닌데 이름이...??? 4 what 2014/12/24 1,359
448505 강서구,양천구 쪽에 재활치료 받을 수 있는 요양병원 있나요 1 뇌경새 2014/12/24 1,632
448504 못된 사람들끼리 친구먹는 세상 3 흠흠 2014/12/24 1,437
448503 일리있는 사랑, 재방보고 있는데요 1 .... 2014/12/24 914
448502 집이 부잔데 아무런 지원을 바라지도않고 해주지도않습니다. 40 dd 2014/12/24 8,888
448501 신김치쌈 뭐랑 먹으면 맛있을까요 12 김취 2014/12/24 1,815
448500 자라 라는 브랜드 사이즈 77도 있나요? 6 ZARA 2014/12/24 1,736
448499 내일 이승환 콘서트 가는데용. 질문 6 ... 2014/12/24 990
448498 저렴이 화장품 중 좋았던 색조화장품들.. 7 1234 2014/12/24 3,446
448497 중학생딸의 친구문제..친구 엄마전화왔어요 6 여중생엄마 2014/12/24 3,281
448496 통진당 해산 쇼까지 했는데도 박 지지율 안습이네요~ 1 eee 2014/12/24 860
448495 초등 아이들 내일 학교에서 과자파티 하는곳 있나요? 1 궁금 2014/12/24 755
448494 마일리지로 유럽가는데 퍼스트탈까요 비즈니스 탈까요 3만점차이밖에.. 10 ... 2014/12/24 3,164
448493 중3선행을 안하고 고1 수학선행될까요? 9 선배님들 2014/12/24 2,290
448492 육아지능, 공감능력 떨어지는 남편..같이 살기 답답하네요. 8 ... 2014/12/24 3,092
448491 청국장 냄새 때문에 창문도 못닫고 있네요... 1 뭉게뭉게 2014/12/24 622
448490 직장 동료 하나가 은근히 저를 하대하는데 1 못됐네 2014/12/24 2,245
448489 여자의사분들은 출산시 자연분만을 더 선호하지않을까요?? 5 ... 2014/12/24 2,722
448488 샤워부스 유리문이 와르르무너졌어요 20 팔일오 2014/12/24 6,457
448487 소시오패스 같은 블로그를 하나 봤는데 이런 애는 어떻게 신고 하.. 18 소시오패스?.. 2014/12/24 10,229
448486 미생통해서 임시완이 확 떴는데 전 한계가 보여요 65 미생 2014/12/24 15,102
448485 그나마 좋아하는 기업있으세요? 27 ㅡㅡ 2014/12/24 2,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