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분법적 사고하는 분들 진짜 많네요
그러면 제일 흔하게 튀어나오는 댓글이 우리 남편,누구 남편은 님 남편과 완전반대인데 그런것 보단 낫지않나요?
이런식의 극과극의 반대사례를 드는 분들
이런분들 너무 많네요
세상에 흑아니면 백밖에 없나요?
제목만 보고 들어와서 내용은 읽지도 않고 막 덤비는 댓글들 만큼이나 어이없네요.
왜 이렇게 사고방식 단순하고 극단적인 분들이 많나요?
1. ...
'14.11.23 11:02 AM (1.244.xxx.50)남편을 바꾸는것이나 헤어진다는게 워낙 어려우니까요.
그것도 위로라면 위로고
원글이 마음 바꾸고 생각바꾸는
하나의 실마리가 될수도 있다는거죠.
이분법적사고고 흑백논리라니
너무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시는건아닌지.2. 랄라
'14.11.23 11:03 AM (121.157.xxx.86)일단 원글님이 속상해하는경우에, 적은 경우라도 상황에 따라 속상할수도 있는문제라면, 일단은 원글님입장에서 생각해보는게 좋다고봐요.
3. ....
'14.11.23 11:06 AM (14.42.xxx.164) - 삭제된댓글그러게 말이에요
다른예로 부자는 부자나름의 고민이 있는데
부자들 고민하면
돈없는사람도 있는데 배부른소리 한다고 핀잔하잖아요
다들 상황이 다른거죠4. 음....
'14.11.23 11:13 AM (115.140.xxx.66)그런글도 원글들 판단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
5. ..
'14.11.23 11:14 AM (112.149.xxx.183)첫 댓글님 말씀대로 일종의 위로라고 하는 거죠..남편 바꾸기가 어디 쉽나요..
가진 거 많으면서 징징거리는 거..물론 자기 지옥이 젤 큰 거 잘 압니다만 일종의 기득권으로 가진 게 많으면 핀잔도 좀 감수하고 그러는 게 좋아보여요. 인정할 건 인정 해야죠. 파르르파르르 거리는 거 볼 성 사나움..6. ^^;
'14.11.23 11:20 AM (112.148.xxx.94)그게 무슨 이분법적 사고인가요?
위로로 건네는 말이죠.
그 중간이 좋다는 것 누가 몰라요?^^;7. 쓸 말이 없겠음
'14.11.23 11:20 AM (203.226.xxx.59)그것보단 낫다는게 뭐 어때서요
내 남편은 잘해주는데 니남편은 이상하다는 넌씨눈짓도 아닌데요.8. 원글이야말로
'14.11.23 12:05 PM (125.191.xxx.82)뭘 잘 모르네요.
그게 무슨 이분법적 사고에요?
다른 댓글단분들 글 다 맞아요.
위로로 거넨는 거죠.
어차피 이혼하려고 올린글 아니고
이런사람도 있으니
이보다는 낫지 않느냐는 글인데요.
그런글에 자기남편 자랑해대는 넌씨눈글보다 훨 나아요.
정말 위로가 되던데요9. ㅇㅇㅇ
'14.11.23 12:39 PM (211.237.xxx.35)어차피 타인과 상황은 바꿀수 없으니
발상의 전환을 해보라는 소리잖아요.
그걸 이분법적인 사고로 폄하하는 분이야 말로 단세포적 사고를 하는 분인듯.10. 내 안의 단순함, 극단
'14.11.23 3:14 PM (116.120.xxx.58)타인의 단순함과 극단을 보는 원글 내면의 극단과 단순함을 보시길---.
익명 게시판엔 당연히 다양한 사람, 다양한 의견이 있는 건데 내면의 잣대가 너무 강하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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