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생 최전무 의중?

.. 조회수 : 5,408
작성일 : 2014-11-23 10:24:31
미생 정말 재밌네요.
최전무가 요르단 사업 밀고 있는듯한데 그 진심은 몰까요?
인물 설명 보면 뒤에서 이 꾸미는 스타일은 아닌거 같은데
마치 제가 천과장 빙의 된 듯  전무만 나오면 찜찜해요.

그나저나 이경영씨 왜 그렇게 까만건지. 야외 활동 너무 하셨나..ㅋㅋ
IP : 180.70.xxx.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4.11.23 10:26 AM (211.237.xxx.35)

    밀지 않는거 같은데요
    대놓고 영업3팀 노골적으로 방해하면 체면 떨어지니까
    뭐 겉으론 방해 안하면서 실제적으로는 방해하는 그런 역할인듯 함
    그러니 전 이사 다 불러놓고 대대적으로 pt한다고 하죠.

  • 2. ///
    '14.11.23 10:28 AM (115.126.xxx.100)

    그걸 곱게보는 사람 아무도 없다는걸 알고 있죠
    누구도 지지해주지 않을거란 것도 알구요
    그래서 대대적인 pt를 시켜서 온 회사에 소문을 다 내려는 속셈
    오차장을 한방에 회사내의 왕따로 만들 수 있는 일이니까 지지해주는겁니다

  • 3. ///
    '14.11.23 10:32 AM (115.126.xxx.100)

    pt가 웬만큼 설득력이 있지 않는한
    이사진과 경영진에서 허락할리가 없다는걸 전무도 알고 있어요
    기업에선 일반적인 룰이란게 있고 그대로 최고치를 완수해도
    도덕적인 잣대를 넘기기는 어렵다..
    그래서 영업3팀도 pt 준비를 열심히 하긴했는데 자신이 없고 찜찜해 한거죠

    그래서 장그래도 그걸 느낀거고 룰을 깨자고 한거구요
    오차장도 그래의 제안에 동의한 이유가 그거때문이고

    어찌될지는 다음주에 보면 알겠죠?^^

  • 4. 미생
    '14.11.23 10:55 AM (99.225.xxx.210)

    아이고 떨려라.
    다음주에 pt 잘 해내야 할텐데...

  • 5. 반대
    '14.11.23 1:36 PM (175.197.xxx.88)

    전무는 정치적인 사람이라 결코 먼저 자기 입에서 책임질 말을 하지 않는 것 같아요.
    결국 아랫사람이 의중을 파악해서 알아서 처리하라는 것 같아요.

    결국 최전무의 의중은 영업3팀을 박살내려고 새로운 과장을 스파이처럼 심은것 같아요.

  • 6. 피부는
    '14.11.23 1:45 PM (182.229.xxx.124)

    20년전쯤 제가 살던 오피스텔에 이경영 씨가
    살았었는데 그때도 엄청 검었어요. 원래 피부가 까만 듯.

  • 7. ..
    '14.11.23 3:14 PM (180.70.xxx.92)

    뭔가 나이 든 사람의 통찰력있는 깊은 뜻이 있을까 했던 건 단순히 저의 희망 사항 인가봐요..
    예전엔 별로 까맣다 못 느꼈는데 요즘 보면 동남아인인가 싶게 너무 칙칙해요.*^^*

  • 8. ..
    '14.11.23 8:25 PM (175.223.xxx.136)

    원작은 .. 잘되었다라고 알고 있는데?!

  • 9. 로즈
    '14.11.24 11:06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윗님 스포일러에욧 ㅋㅋㅋ

  • 10. ....
    '20.5.30 9:14 AM (61.255.xxx.135)

    전무는 정치적인 사람이라 결코 먼저 자기 입에서 책임질 말을 하지 않는 것 같아요.
    결국 아랫사람이 의중을 파악해서 알아서 처리하라는 것 같아요.
    결국 최전무의 의중은 영업3팀을 박살내려고 새로운 과장을 스파이처럼 심은것 같아요
    ----------
    30년차 직장인 공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6554 송파파인타운vs가락 쌍용1차 매매요. 6 매매 2015/01/16 4,867
456553 경기도에 텃밭있는 아파트 어디가 있을까요? 3 텃밭 2015/01/16 2,171
456552 신맛나는데 알칼리성식품이라니 이해가 안가요 2 식품 2015/01/16 577
456551 그럼 주진우,김어준 재판은 이제 끝인가요? 4 궁금 2015/01/16 1,398
456550 매생이 매생이 2015/01/16 383
456549 애 안 낳을거면 뭐하러 결혼하냐는 말.. 14 dinky 2015/01/16 4,964
456548 서울에서도 아동 가둔 어린이집 교사 입건 세우실 2015/01/16 461
456547 귀농계획 이제 짜야겠네요~ 7 111 2015/01/16 1,903
456546 주진우 김어준 선고 공판후 긴급회의.. 5 ........ 2015/01/16 1,832
456545 아기 치아 관리. 2 아가 2015/01/16 546
456544 1층에만 있는 소음?? 3 복도식 2015/01/16 938
456543 부산 산부인과(근종수술) 추천 4 산부인과 2015/01/16 2,409
456542 글솜씨 있는 82쿡님들 ^^ 나옹 2015/01/16 493
456541 서울대와 서성한장학금 받고 가는건 18 2015/01/16 3,008
456540 인질범 김상훈, 2005-2006년 친딸 성폭행 까지.. 7 무서워. 2015/01/16 3,811
456539 친정부모님께 돈을 빌리려고 합니다. 1 ........ 2015/01/16 900
456538 부가서비스 핸드폰도용방지로 1000원씩 내는데 ... 3 핸드폰요금 2015/01/16 819
456537 공부하기 싫어하는 아이 초등5학년의 엄마의역할은??? 3 아이고 2015/01/16 5,179
456536 대전 둔산동 미용실 추천해주세요 1 방문 2015/01/16 1,931
456535 엄마/아빠가 옛날부터 결벽증 수준으로 집을 쓸고 닦았는데 3 2015/01/16 2,339
456534 3돌아이, 어린이집 보내지 않는게 정답인가요? 10 갈등상황 2015/01/16 1,752
456533 털 짧게 미용한 강아지 산책 시키시나요? 7 강아지 2015/01/16 1,385
456532 천기저귀 써볼까 하는데요..손이 많이 갈까요? 23 발진아가라~.. 2015/01/16 2,004
456531 긴급전화 112·119로 통폐합…비긴급신고는 110 1 세우실 2015/01/16 717
456530 저는 양ㅅㅈ교사보다도 동료교사&원장이 이상해요. 13 슬픔 2015/01/16 3,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