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처짐을 고민하다 국산 울쎄라라 불리는 더블로 리프팅 400샷을 쏘았는데요..
치료 후 변화가 눈에 바로 보여요. 남들도 알아보더라구요. 얼굴 작아졌다고.
피부 근막층이 쪼그라들어서 그런지 근육이 뼈에 착 달라붙은 느낌.
그런데 적응안되요. 얼굴 전체적으로 지방이 빠져나간 것 같고. 뭔가 늙어보이기도 하고.
얼굴은 줄었는데 더 늙어보이는 이상한 상태.
시술 삼일 지났구요. 조금씩 나아지는 것 같은데.. 얼굴에 후즐그레하게 보이는 것 좋아질까요?
시술 후기들 검색해보니 시간이 지날수록 쪼글쪼글해진다는 무서운 글도 있던데..
피부과를 가보면 울쎄라. 더블로가 모든 리프팅을 올킬하는 분위기던데..
그만큼 효과가 있어서가 아닐까 싶기도 하고.. 더 지켜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