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100일미만으로 만나오면서
1.사귄지얼마안되서 몸만 축내는 남자
2.집에 빚있어서 이혼한 부모님 생활비 대드리는남자
3.어렸을때부터 병가지고있는 남자..
4.좋아할수있을것같아 시작했는데
아~무런 감정이 안생기는 남자
5.좋아하는건지 마는건지 헷갈리게하는 남자
남들은 평범한사람들과 연애만 잘하던데
저는 누구하나 평범한 사람이 없어서
연애를 오래못했어요. 현실적인 사람이라
모든 헤어짐에는 답이없겠지만..
제가 전생에 지은죄가 많은걸까요
남들처럼 평범한 연애해서 평범하게 결혼하고싶은데
뭐가 꼬인건지 참........이렇다할 연애가 없군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들처럼 평범한연애가 안되는건 전생의죄일까요?
..... 조회수 : 2,431
작성일 : 2014-11-23 07:25:08
IP : 223.62.xxx.4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11.23 7:28 AM (182.213.xxx.41)이런 얘기 남들 앞에서 하지마세요. 대놓고는 안 해도 남들은 속으로 '그게 니 수준이다.' 이럽니다. 실제로도 그럴 수 있구요. 외모와 스펙을 많이 쌓으세요.
2. ㅇㅇㅇ
'14.11.23 7:49 AM (211.237.xxx.35)그래도 똑똑하신 분이네요. 백일 미만으로만 만나셨다니.............
3. 나 모쏠녀
'14.11.23 8:10 AM (175.209.xxx.94)그깟 남자, 연애가 뭐라고 전생에 죄씩이나요.... 뜻이 있으시면 앞으로는 결국 좋은 인연 만나실겁니다
4. 언제나궁금
'14.11.23 8:11 AM (182.212.xxx.137)혹시 사랑을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남자를 확 제끼지 못하고 그 안에 묶여버리는 건 아닐까요?
대부분 이쁘고 똑똑한데 이상한 남자 만나는 분들 보면
자신이 뭔가 남자에게 도움이 되려고 해요.
결국 이상한 인간 구제도 못하고 자신만 피폐해지더라구요.
처음에 아니다 싶은 남자는 탁탁 치고 나가세요.
나 사랑 안해도 돼. 이러면 님하고 맞는 사람 나타날겁니다.5. ..
'14.11.23 8:21 AM (116.123.xxx.237)남자 보는 눈이 있어야 하고요 ㅡ 그래도 결혼까지ㅡ안간게 천운이다 생각함
못 헤어지고 결혼해서 후회하는 사람도 많아요
약게 비교하고 그중 나은 남자 고르는거죠6. 아직
'14.11.23 10:22 AM (118.38.xxx.202)인연을 못만난 거죠.
님이 나이가 50이 다 되었는데도 저런 남자만 나타났다면 아.. 정말 남자복이 없구나 하겠는데
30전이면 아직 인연을 못만난 거에요.7. Hmmm
'14.11.23 10:29 AM (1.127.xxx.254)님이 자기계발 더 많이 하세요, 고만고만 하니 만나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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