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23일 통계청의 장래인구추계에 따르면 내년 여성인구는 2천 531만 명으로 남성인구 2천 530만 명을 추월할 것으로 예상됐다.
남아선호 사상이 강했던 한국에서 남녀 인구의 역전은 정부가 1960년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후 처음이 될 전망이다.
여성인구는 2031년 2천 626만 명을 정점으로 2032년부터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남성인구는 2029년 2천 591만 명을 정점으로 2030년부터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여초는 저출산과 고령화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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