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기엔 너무 스스로가 찌질!! 해지는데
제가 요즘 백수거든요..
그래서 너무 외로워서 혼자 매일 매일 나는 어떻게 살아왔고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를
생각하던 중에 천국과 지옥을 몇번씩 오갔거든요...
근데, 그 와중에 내가 어떤 사람인지 객관적으로 보고 나니까
너무 찌질한거에요.
장점도 다행하게도 있기는한데
단점이 너무 많아요...ㅎㅎ 그리고 생각해보니까 정말 너무 부끄러운거 있죠?
좀 슬픋고 외롭기도 하고요.
하지만 이런 제 옆에서도 꾸준히 좋은 친구로 남아줬던 친구들을 생각하면
정말 가슴에서 사랑이 뿜어져 나오더라고요..ㅠ
완벽한 사람은 될 수 없겠지만..
단점을 최대한 줄여서 제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고 싶어요...^^ㅋㅋㅋ
저 앞으로 잘 할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