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에서 제일 보기싫은 댓글
누군가 질문글 고민글 이런글 올리면 댓글 달아주고 내 말이 정답이다라고 단호한 분들
그런분들은 도대체 왜 그렇게 자신있나요?
얼마나 자신있길래 원글이 바로 네 지금 그거 살게요, 그렇게 할게요 결론 바로 안내리면
막 뭐라하는지 모르겠네요.
세상에 자기가 답이라고 그렇게 자신있으면 주위사람들은 막 모시나요?
그러면 그런줄 알아라 이겁니까?
1. 2번 3번
'14.11.22 8:09 PM (223.62.xxx.83) - 삭제된댓글꼴불견 2는 성격이 꼬인 사람들..
3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이혼 하세요..헤어지세요..부모 만나지 마세요라고 하는 사람들2. ~~
'14.11.22 8:19 PM (58.140.xxx.162)앞에 다른 댓글을 콕 집어서
원글님~, 저렇게 하지 마시고요~ 이러는 건
진짜 아니라고 봐요.
각자 시간 내서 나름대로 의견 내 준 거고
여러 의견 취합해서 종합적으로 결론 내는 건
그 글 올린 사람의 영역인데 말이죠.3. ㅎㅎㅎ
'14.11.22 8:21 PM (115.126.xxx.100)제가 좀 소심한 편이라 질문글 썼는데 그런 덧글 달리면 정말 난감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 글 달리면 그냥 답글을 안해버려요;;; 다른 분들께는 죄송하지만요.. (소심함의 극치 ㅠㅠ)4. 아랑짱
'14.11.22 8:21 PM (211.36.xxx.218)원글은 심각힌데 낚시같다는 댓글
5. ....
'14.11.22 8:23 PM (211.59.xxx.111)기승전정치 댓글도 짜증나요
6. ...
'14.11.22 8:25 PM (121.176.xxx.147)도대체 얼마나 자신있길래 원글이 그 댓글 보고 바로 결론 안 내리면 막 뭐라하는지..그런분들 이 글 보고 계시나요?
7. ...
'14.11.22 8:28 PM (183.99.xxx.135)전
낚시.. 남자?? 일베충?? 이런 댓글이요ㅡ8. ...
'14.11.22 8:30 PM (121.176.xxx.147)그렇게 바로 결정 내릴것 같으면 게시판에 글을 왜 올리겠어요. 자기 혼자 결정했지. 요즘 유행하는 솔로몬병인가...
9. 전
'14.11.22 8:31 PM (46.198.xxx.25)원글이 원글이 이러면서 반말 찍찍하는 댓글이요. 진짜 싫음
10. ...
'14.11.22 8:33 PM (121.176.xxx.147)ㄴ 죄송합니다 원글이 -> 원글님
11. ...
'14.11.22 8:34 PM (121.176.xxx.147)저처럼 바로 반성좀 하세요. 그런분들
12. 전
'14.11.22 8:37 PM (221.139.xxx.89)"~ㅇㅇㅇ맞아요"라는댓글요.예를들면 김태희와 고소영중 누가예쁘냐는 질문에 "김태희가 예쁜거 맞아요"이런거...정답이 있는것도 아니고 개인취양과 주관적일수밖에 없는 물음에도 단호하고 확신하는 '...맞아요'라는 댓글이 전 별루더라구요
13. 궁예질
'14.11.22 8:38 PM (42.98.xxx.98) - 삭제된댓글저는 아이피만 보고 누구누구냐고 몰아세우는 댓글이나 반말하는거요..
14. 너나
'14.11.22 8:57 PM (114.29.xxx.88)쌩뚱맞게 ㅋㅋ 대는 댓글요
15. ...
'14.11.22 9:00 PM (121.176.xxx.147)익명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안보인다고 너무 막하는 분들 많아요. 매너 좀 지킵시다
16. ㅋㅋ
'14.11.22 9:07 PM (58.143.xxx.13)동감이요!!!!!!!!!!!!!!!
17. 나도
'14.11.22 9:08 PM (207.244.xxx.142)긍정적으로 살라는 댓글 너무 웃겨요.
연예인 블로거 시녀 노릇하는 댓글도 웃기고...18. 그정도는
'14.11.22 10:16 PM (121.147.xxx.69)뭐 그려려니
이런이도 있고 저런이도 있죠 머.19. 왕공감
'14.11.22 10:29 P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58.140.xxx.162님이 말씀하신 댓글에 22222222222
20. 언제나 궁금
'14.11.22 11:26 PM (182.212.xxx.137)저는 욕하는 댓글보다 원글 문장 몇 줄 보고 어떤 사람이다. 단정내리고 평가하는게
제일 싫더라구요.
마치 약국에 감기약 사러 갔는데
의시도 아닌 약사가 나보고 암환자라고 진단하는거
그래서 이의를 제기하면 암환자 3기로 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