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반지 끼시는분있나요?

ㅁㅁ 조회수 : 3,776
작성일 : 2014-11-22 18:11:14
남편이나 아내나 끼고 다니시는분있나요?
거의 없죠?? 
결혼하면서 왜 했는지 모르겠는 것중에 하나.....결혼반지...
IP : 14.47.xxx.24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년차
    '14.11.22 6:21 PM (223.33.xxx.67) - 삭제된댓글

    반지 리셋팅 예쁘게 했고 다른 코디링도 같이해요.
    손이 훨신 예뻐요

  • 2. 링쨩
    '14.11.22 6:27 PM (211.178.xxx.74) - 삭제된댓글

    제가 미국에서 있을 때 가장 보기 좋아보이는 문화가 정말 많은 사람들이 반지 끼고 다니는거였어요

  • 3. 15년차
    '14.11.22 6:39 PM (222.96.xxx.8)

    반지를 커플링처럼 단순하게 해서 지금도 남편이랑 잘 끼고 다닙니다~~디자인 나름인거 같아요~

  • 4. 은짱호짱
    '14.11.22 6:44 PM (1.254.xxx.66)

    신랑은 두번이나 늘여도 작아서 못끼고 저는 큰애임신하면서 귀금속트러블 생겨서 못끼고 놔두다가 녹여서 애들 미아방지목걸이 해줬어요

  • 5. 저도
    '14.11.22 6:54 PM (14.32.xxx.97)

    한 열번이나 끼었나 싶어요.
    우리나라는 그닥 결혼반지를 끼었는지 여부로 기혼,미혼 여부를 구분짓는 문화가 아니라 그런듯.

  • 6. 샐리
    '14.11.22 6:57 PM (58.34.xxx.35)

    저요 ㅡ늘
    안끼면 잊어버리니까요 ㅋ
    디자인을 바꾸었어요
    늘 낄수있는 디자인으로요
    조아요 제반지 ㅡ낄수록 정들고

  • 7. ...
    '14.11.22 7:19 PM (223.62.xxx.15)

    전 20년 가까이 자주 끼어요~
    심플한 다이아반지라 가끔 엄지나 새끼에
    서브로 하나씩 더끼면 새로운 느낌나요~
    제가 가진 제일 고가 액서서리가 엄청 사랑해요.

  • 8. 다이아
    '14.11.22 7:23 PM (59.28.xxx.64)

    어디서 리세팅하세요? 삼신인데 바꿔치기할까봐 걱정도 되구요.. 금은방? 백화점에서도 가능할까요?

  • 9. ...
    '14.11.22 7:27 PM (223.62.xxx.15)

    일단 빈틀 정하면 다이아는 기공소에서 제앞에서 물려주긴하는데 정말 의심스러워요.전 그래서 리세팅을 못하겠어요~남편것 3부 제걸로 세팅할때도 이리 찝찝한데 큰거먼 더더구나요~

  • 10. happydd
    '14.11.22 7:42 PM (112.150.xxx.194)

    저는 거의 매일 끼고다니는데. 디자인 바꾸고싶거든요.
    근데 저도 다이아 바꿔치기할까봐 아무데서나 할수도없구요.

  • 11. Asdu
    '14.11.22 7:43 PM (39.7.xxx.220) - 삭제된댓글

    17년차... 심플한 다이아반지,
    둘 다 잘 끼고 다닙니다
    남편은 거래처 바이어에게
    항상 결혼반지를 끼고 다니는 모습에 신뢰가 갔다~ 소리들은 적도 있다네요
    임신 기간에도 막달 한달 빼곤 늘 끼고 다녔어요

  • 12. ..
    '14.11.22 7:44 PM (59.28.xxx.64)

    몸무게는 그대론데 10년차되니 손가락이 굵어졌어요.ㅜㅜ.. 낄수가 없어요..

  • 13.
    '14.11.22 8:56 PM (218.48.xxx.202)

    10년차 한번도 뺀적없는데요...
    남편도 저도...
    매일끼려고 다이아없이 그냥 금반지로 했어요.

  • 14. 30년차
    '14.11.22 10:25 PM (39.7.xxx.48)

    늘 끼고 다닙니다. 저도 남편도.

  • 15. Floridian
    '14.11.23 9:33 AM (71.49.xxx.194)

    결혼 9년차.
    결혼 한 후로 쭈욱~~ 끼고 다녀요. 남편도요.
    아마 결혼할때 실생활에 끼고 다닐꺼라 아주 간단한 디자인으로 해서 걸리적 거리지 않아서 계속 끼고다니는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8878 화장실 변기 구석 청소방법 공유 부탁드려요~ 8 화장실청소 2014/11/24 2,424
438877 아이폰 질문요 3 주는데로 2014/11/24 865
438876 중학교 아들이 선생님께서 학생회장에 나가보라고 하라는데요 5 학생회장 2014/11/24 1,729
438875 중학교내신은 특목고 갈때만 필요한건가요?? 1 중학교내신 2014/11/24 1,903
438874 크림색 라마 코트 사진 올렸어요~ 25 소심녀 2014/11/24 6,234
438873 이번 겨울에 스페인 여행 가시는 분 계실까요? 3 중학생 아이.. 2014/11/24 1,621
438872 김장안온 올캐 글 22 khm123.. 2014/11/24 5,006
438871 캡슐커피 뜨거운 물에 타먹어도 되나요? 2 .. 2014/11/24 4,533
438870 평생 골초로 담배피다가 아프면 어떤 맘이 들어야하나요? 2 .... 2014/11/24 1,441
438869 초등 입학가방은 몇 학년까지 쓸까요? 9 곧학부형 2014/11/24 1,420
438868 사립초에서 공립초로 전학해본분 계세요? 7 전학 2014/11/24 5,278
438867 영어유치원 급 차이 얼마나 날까요? 6 ... 2014/11/24 2,006
438866 백화점떡에서 이물질이 나왔어요 4 맙소사 2014/11/24 1,382
438865 집을 샀는데, 시댁에 어찌 얘기해야 할까요.. 17 어리석음 2014/11/24 5,062
438864 직장생활(사회생활)에서의 인간관계 다들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4 쉬고싶다 2014/11/24 3,823
438863 집을 샀을때 등기하는데 드는 비용은 정해진게없나요 7 집매매 2014/11/24 1,529
438862 외로운건 어찌합니까~ 23 왜이리 2014/11/24 3,345
438861 신혼부부 차 마련은 어떤게 좋을까요 3 고민 2014/11/24 1,784
438860 코오롱 이웅열과 조선일보 방상훈의 공통점은? 3 무엇 2014/11/24 1,139
438859 ”1억2천 빼낸 조직, 휴대폰 버튼 소리 노렸다” 4 세우실 2014/11/24 3,273
438858 해준것없는 아들이 성공한후 시댁의 태도변화 10 &&.. 2014/11/24 4,303
438857 아이들 몇 살부터 집에 혼자 있을 수 있을까요? 9 초등3학년 2014/11/24 7,723
438856 아이폰과 단통법 7 투덜이스머프.. 2014/11/24 1,244
438855 구들장 돌뜸 어떤가요 4 2014/11/24 1,658
438854 미용실이나 피부관리실에서 영업하는거 넘 싫어요 6 싫어 2014/11/24 2,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