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식구..김치냉장고 필요할까요???고민중

김냉 조회수 : 1,448
작성일 : 2014-11-22 16:24:49
노인둘. 저,.이렇게 셋인데요
김냉 작은거 뚜껑씩...하나 마련할까말까 고민이에요
옛날냉장고 한개 있고..김치도 멫포기 담아서 넣을수있긴있는데...꽉차죠 그러면 ㅜㅜ
주방에 쌀십키로짜리 푸대가 그냥 보이는게 시러서..김냉 있음 그안에 쌀넝고...종 깤끔해지긴 하겟다잎기도 하고
차라리 ㄱ냉장고를 큰걸로 바꾸는게 더 낫지않나 싶기도 하고..

어쩌는게 좋을까요?
IP : 180.71.xxx.8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맛이 다르답니다
    '14.11.22 4:35 PM (110.10.xxx.35)

    저희 세 식구 김치냉장고 두 대 써요
    (냉장고 따로)
    김치맛이 달라 한 번 쓰시면 없는 삶이 상상이 안되실 거에요

  • 2. ..
    '14.11.22 4:36 PM (175.192.xxx.234)

    김냉은 일반냉장고와는 용도가 다르다보니..
    전 필요하던걸요~~

  • 3. 1인가족 김냉 220L
    '14.11.22 4:48 PM (203.247.xxx.20)

    첨에 엄마가 김냉 사 주셨을 때는 덩치 있는 거 자리차지 한다고 투덜거렸어요.

    근데, 김치맛 확실히 다르고, 넘 좋아요.

    젓갈이나 고기 보관도 냉장고보다 오래 가고... 쓰임새가 다양하답니다.

  • 4. ~~
    '14.11.22 4:49 PM (58.140.xxx.162)

    저희도 어른 셋인데
    일반냉장고는 옛날 거 작은 거고요,
    김치냉장고 스탠드형 아주 유용해요.
    딱 본문에 쓰신 그런 용도로요.
    쌀, 채소, 과일, 계란, 고추장, 된장, 미숫가루..
    한 켠에 음식물쓰레기 봉투까지 넣어둬요.
    주택이라 3리터 채우려면 좀 걸리는데
    얼리지 않아도 차가우니까 일주일도 까딱없어요.

  • 5. 저흰 어른둘
    '14.11.22 5:14 PM (112.150.xxx.63)

    양문형 냉장고 용량 작은 586리터 하나랑 미니 냉장고 (양념류 보관) 사용했었는데
    몇년전... 제가 김치 담가 먹으면서
    김치맛이 일반냉장고에선 맛이 없어지는걸 느끼고
    120리터 짜리 뚜껑식 하나 구입했는데 (남편은 기왕 사는거 큰거 사라고 했지만, 둘데도 없고 해서...)
    너무 잘쓰고 있어요.
    김치냉장고에는 김치, 오이지 담근거, 쌀... 보관하니
    양문형 작은거라도 한여름 수박 같은거 넣을때 빼곤 냉장고가 항상 널럴해요~
    좀더 넓은 주방 있는집에 간다면 스텐드형 김냉 이쁜거 사고프지만..
    지금 집에 사는동안은 만족하며 쓸거 같네요.
    하나 구입하세요~

  • 6. 뚜껑식
    '14.11.22 5:46 PM (211.207.xxx.117)

    나이드신분들 허리에 안좋대요.
    스탠드식도 김치통 넣고빼기 무거워요.
    공간도 뚜껑식이 더 차지할걸요?
    저희도 친정부모님이 담가서
    한번에 보내주셔서 어떨수없이 샀는데
    있으니 채워지긴 하더라구요.

  • 7. 행복한 집
    '14.11.22 8:32 PM (125.184.xxx.28)

    김냉의 김장 김치는 구정설이 지나도 군내가 안나요.
    냉장고김치는구정설 딱지나면 군내가나서 못먹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2639 82님들은 단아한거 추구하면서 막말은 왜그렇게 잘하는분들 많나요.. 17 dfg 2015/01/04 2,653
452638 세월호264일) 가슴에 묻어 버릴 수 없는 분들 소식을 듣고 싶.. 12 bluebe.. 2015/01/04 597
452637 불륜녀의 매력?????????? 6 2015/01/04 7,199
452636 지금 살고있는 지역 맘에드나요 5 애기시러요옹.. 2015/01/04 1,348
452635 성북 고등vs 강남고등 8 고민 ㅠㅠ 2015/01/04 1,758
452634 풀*원 어묵에서 곰팡이 폈네요. 18 이런 2015/01/04 3,289
452633 선본 남자한테 제가 먼저 연락해봤자 안되겠죠 22 ㅜㅜㅜ 2015/01/04 5,707
452632 쿨 노래 좀 추천해주세요!!!!! 9 토토가 2015/01/04 1,087
452631 광고대행사라며 블로그 사십에 사겠다고 이웃신청? 5 사기? 2015/01/04 1,826
452630 뭐든지 제 책임이라는 남편...정말 못살겠네요 58 ㅠㅠ 2015/01/04 12,156
452629 누가 낳으랬나? 1 ... 2015/01/04 1,001
452628 오피스룩 쇼핑몰 6 고구마 2015/01/04 2,793
452627 둘째를 낳아야한다는 생각에 우울하네요 19 .... 2015/01/04 4,789
452626 81년생 이상 싱글 여성분들~ DKNYway로 오세요^^ 26 물수제비 2015/01/04 3,543
452625 집 매매 성사 후 이사 기간은 보통 어느 정도로 잡나요? 3 ... 2015/01/04 1,688
452624 서울 국립현충원에 참배하러 가보신분, 복장은 어떻게 하나요? 3 현충원 2015/01/04 2,219
452623 감금당했던 길냥이 사진 줌인방에 올렸으니 좀 봐주세요 4 앤이네 2015/01/04 1,191
452622 유명쇼핑몰에서 원피스를 주문했는데 일주일이 지나서야 품절이라네요.. 3 양파 2015/01/04 1,599
452621 살면서 부모님한테 해준선물중에 뭐가제일비쌌어요 9 유민 2015/01/04 1,825
452620 박명수는.. 같은말을 해도 왜이렇게 웃기죠? 118 2015/01/04 15,668
452619 오사카, 교토 호텔 추천해주세요 17 눈의꽃 2015/01/04 3,406
452618 겨울 딸기가 원래 이렇게 맛있나요? 11 딸기 2015/01/04 2,793
452617 쌩얼로 직장다니시는분 있나요? 13 메컵 2015/01/04 4,010
452616 시터분 일과중 개인통화 시간. 30 sora 2015/01/04 4,275
452615 오래된 영화 제목 좀 알려 주세요 6 영화 2015/01/04 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