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트레스가 꼭 노화의 주범은 아니죠.

건강살이 조회수 : 2,481
작성일 : 2014-11-22 15:14:04
적당한 스트레스는 오히려 건강을 담보합니다.
그만큼의 신진대사를 가능케하니까요.
문제는 지나친 스트레스겠죠.

적당한, 몸과 정신을 어느정도 긴장시키는 스트레스는 영혼줄 놓은
나이브한 사람들보다 훨~ 건강하고 동안으로 살아가게 하죠.
일상의 모든 스트레스를 죄악시하지 마세요.
자책하는 그마음이 얼굴과 몸에 화를 부른다고 봅니다.
적당히 긴장하고 적당히 나른하게 풀어주는 삶의 자세가 가장 유효한 노화막기가 아닐까...하네요.
^^;;
IP : 112.155.xxx.12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22 3:18 PM (223.62.xxx.70)

    본인이 스트레스받는다 느끼면
    그때부터 지나친 스트레스입니다.

  • 2. ㅇㅇㅇ
    '14.11.22 3:18 PM (175.223.xxx.205)

    노화를 가져다 줄 만큼의 스트레스로 다들 이해하지 않나요?
    굳이 적당한vs과한...꼼꼼하십니다

  • 3. 동감
    '14.11.22 3:24 PM (211.36.xxx.162)

    타고난거죠 ㅎ
    스트레스잘받는 스타일도 타고나듯이

  • 4. ooooo
    '14.11.22 3:26 PM (175.223.xxx.198)

    그건 스트레스라고 안해요. 적당한 긴장감 정도지.

  • 5. ~~
    '14.11.22 3:29 PM (58.140.xxx.162)

    그게, 적당하냐 지나치냐도 있겠지만
    좋은 스트레스와 해로운 스트레스로 구분하더라고요.
    단순한 예로,
    시험볼 때 실수하지 않고 실력발휘하려고 정신 바짝차리는 거랑,
    기준없이 언제 터질지 모르는 다혈질 상사 옆에서 조마조마한 시간을 보내는 거랑
    그런 차이겠죠.

  • 6. 아이고
    '14.11.22 4:25 PM (182.221.xxx.59)

    노화를 촉진시킬 정도의 스트레스라 하면 따로 표시 안 해도 100명 중 99명은 과도한 스트레스라 이해를 할겁니다. 참 혼자 꼼꼼하기도 하여라

  • 7. ㅁㅁ
    '14.11.22 5:06 PM (1.224.xxx.46)

    그런것도 일종의 스트레스이긴 하겠지만
    긴장감이라고 말하는게 더 어울리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2710 가수 양수경...그녀도 tv에 나왔으면 좋겠어요 10 제제 2015/01/05 2,460
452709 예전 무도 박명수 여우목도리 보고 놀라는 장면 8 명수옹 2015/01/05 5,767
452708 518 광주민주화는 북한군이 남침한 폭동? 와이즈드래곤.. 2015/01/05 671
452707 들기름을 꼭 식전에 먹어야 효과있나요 2 들기름 2015/01/05 3,360
452706 폰지 사기극이라고 들어보셨어요? 2 폰지 2015/01/05 1,912
452705 묵주기도할 때 분심이 너무 듭니다 ㅜㅜ 도와주세요 18 신자님들께 .. 2015/01/05 3,890
452704 커피 끊고 생긴 변화 9 hi 2015/01/05 7,743
452703 미장원에서 권하는 헤어스타일이 답일까요? 7 궁금 2015/01/05 2,105
452702 겨털도 하애지나요? 2 grey 2015/01/05 2,906
452701 쌀은 대충 씻으면 안되나요? 7 2015/01/05 3,481
452700 인간극장 보고 있는데 화나네요. 9 화나네 2015/01/05 9,819
452699 뉴욕에서 9년째 살고있어요. 질문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95 뉴욕 2015/01/05 25,061
452698 용산국립 박물관 안에 5 식당 2015/01/05 1,633
452697 한땐 쿨하셨던 시어머니 나이드시니 자꾸 효도강요 10 ... 2015/01/05 4,548
452696 코스트코에서 마스카포네치즈를 샀어요 3 ... 2015/01/05 6,689
452695 2015년 1월 5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5/01/05 764
452694 어린아이둘 출근하기 노하우 13 2것이야말로.. 2015/01/05 1,823
452693 시어머니가 제 앞에서 부모님 이혼하신걸 너무 쉽게 말씀하세요. 16 역지사지 2015/01/05 4,272
452692 부모님이 창피해요 16 나쁜년 2015/01/05 7,725
452691 초등 1학년 치아 치료를 6개나 해야되요 3 고민 2015/01/05 1,181
452690 급질) 서울에서 흉터 안생기게 상처봉합 잘하는 병원 추천 부탁드.. 4 사랑모아 2015/01/05 2,731
452689 압구정 현대백화점 식품매장 코너 먹거리 추천 부탁드려요 5 먹거리 2015/01/05 2,232
452688 급)봉지과자는 비행기에 들고탈수있나요? 4 공기 빵빵 2015/01/05 7,403
452687 부산 신세계 백화점에 갔는데 생선을??? 10 부산 2015/01/05 2,545
452686 상의원 보고 왔어요.(스포일러있음) 1 겨우 1타임.. 2015/01/05 1,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