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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 꼭 노화의 주범은 아니죠.

건강살이 조회수 : 2,367
작성일 : 2014-11-22 15:14:04
적당한 스트레스는 오히려 건강을 담보합니다.
그만큼의 신진대사를 가능케하니까요.
문제는 지나친 스트레스겠죠.

적당한, 몸과 정신을 어느정도 긴장시키는 스트레스는 영혼줄 놓은
나이브한 사람들보다 훨~ 건강하고 동안으로 살아가게 하죠.
일상의 모든 스트레스를 죄악시하지 마세요.
자책하는 그마음이 얼굴과 몸에 화를 부른다고 봅니다.
적당히 긴장하고 적당히 나른하게 풀어주는 삶의 자세가 가장 유효한 노화막기가 아닐까...하네요.
^^;;
IP : 112.155.xxx.12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22 3:18 PM (223.62.xxx.70)

    본인이 스트레스받는다 느끼면
    그때부터 지나친 스트레스입니다.

  • 2. ㅇㅇㅇ
    '14.11.22 3:18 PM (175.223.xxx.205)

    노화를 가져다 줄 만큼의 스트레스로 다들 이해하지 않나요?
    굳이 적당한vs과한...꼼꼼하십니다

  • 3. 동감
    '14.11.22 3:24 PM (211.36.xxx.162)

    타고난거죠 ㅎ
    스트레스잘받는 스타일도 타고나듯이

  • 4. ooooo
    '14.11.22 3:26 PM (175.223.xxx.198)

    그건 스트레스라고 안해요. 적당한 긴장감 정도지.

  • 5. ~~
    '14.11.22 3:29 PM (58.140.xxx.162)

    그게, 적당하냐 지나치냐도 있겠지만
    좋은 스트레스와 해로운 스트레스로 구분하더라고요.
    단순한 예로,
    시험볼 때 실수하지 않고 실력발휘하려고 정신 바짝차리는 거랑,
    기준없이 언제 터질지 모르는 다혈질 상사 옆에서 조마조마한 시간을 보내는 거랑
    그런 차이겠죠.

  • 6. 아이고
    '14.11.22 4:25 PM (182.221.xxx.59)

    노화를 촉진시킬 정도의 스트레스라 하면 따로 표시 안 해도 100명 중 99명은 과도한 스트레스라 이해를 할겁니다. 참 혼자 꼼꼼하기도 하여라

  • 7. ㅁㅁ
    '14.11.22 5:06 PM (1.224.xxx.46)

    그런것도 일종의 스트레스이긴 하겠지만
    긴장감이라고 말하는게 더 어울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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