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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맞춤법 여러 가지 Ver.2

작성일 : 2014-11-22 14:01:50
 

맞춤법 여러 가지 Ver.2


-제가 얼마 전 게시판에 올린 글을 더 추가한 것입니다.

-이 자료는 어느 한글 앱으로 공부하며 알게 된 것입니다.


※‘알은척’은 사람을 보고 인사하는 표정 / ‘아는 척하다’는 모르면서 아는 듯이 행동하는 것


※수컷을 이르는 접두사는 ‘수-’로 통일(제외: 숫양, 숫염소, 숫쥐)


※‘-으냐/-느냐’는 모두 물음을 나타내는 종결어미인데, 동사와 결합할 때는 ‘-느냐’를 ‘ㄹ’을 제외한 받침 있는 형용사와 결합할 때는 ‘-으냐’를 사용한다. (예)먹느냐 / 푸르냐)


※‘그중’은 ‘범위가 정해진 여럿 가운데’라는 뜻의 한 단어이므로 붙여 써야 한다. 참고로 ‘이 중’은 띄어 쓴다.


※밤을 새웠다(목적어가 필요), 날이 ‘새다’.에서 새다는 목적어가 필요없는 자동사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xxx‘뗄래야’가 아님)

가슴 ‘한편’이 먹먹하다(xxx‘한켠’은 틀림)

갈림길(xxx갈래길)

건더기(xxx건데기)

걸맞은(xxx걸맞는) 분위기에 걸맞은 옷차림.

곱빼기(xxx곱배기)

굳은살이 ‘박인’ 손(xxx‘박힌’이 아니다)

굽실거리며(xxx굽신거리며)

굽실굽실(xxx굽실굽실)

귀때기(xxx귓대기) ☪‘귀’를 속되게 이르는 말

귀띔(xxx귀뜸)

귓불(xxx귓볼)

기다랗다(xxx길다랗다)

깨금발(xxx깨끔발)

깨쳤다(xxx깨우쳤다): ☪‘원리를’

꺼메졌다(xxx꺼매졌다) / ‘까매지다’도 맞음

꽁다리(xxx꼬다리)

나리(xxx나으리)

널따랗다(xxx넓다랗다)

네댓(xxx너댓)

노상(xxx늘상) ‘늘상’은 틀린 말. ‘계속하여 언제나’의 뜻을 지닌 부사어는 ‘늘’ 또는 ‘노상’이다.

뇌졸중(xxx뇌졸증)

눈곱(xxx눈꼽)

느지막하게(xxx느즈막하게)

늦깎이(xxx늦깍이)

늴리리(xxx닐리리) ☪피리를 (  ) 불고 있다.

단출하다(xxx단촐하다) 살림이 단출하다

당최(xxx당췌) ‘당최’는 ‘당초에’가 줄어든 말.

당최(xxx당췌)☪당최 모를 일이다.

대로(xxx대노) ☪아버님께서 대로(大怒)하셨다.

댕겼다(xxx당겼다) ☪호기심에 불을 댕겼다.

덤터기(xxx덤태기)

돌하르방(xxx돌하루방)

되레(xxx되려) : ‘도리어’의 준말

둘러업다(xxx들쳐업다/둘쳐업다) ☪아이를 둘러업고 병원으로 달렸다.

뒤룩뒤룩(xxx디룩디룩) ☪살이 뒤룩뒤룩 쪘다.

땅긴다(xxx땡긴다)

떠벌리고(xxx떠벌이고) ☪그 이야기를 ‘떠벌리고’ 다닌다

렌터카(xxx렌트카)

마뜩잖게(xxx마뜩찮게)

망둥이(xxx망둥어)

매가리(xxx맥아리)

무르팍(xxx무릎팍)

문을 잠갔다(xxx잠궜다)

민얼굴(xxx맨얼굴)

밑동(xxx밑둥)

바비큐(xxx바베큐)

볼썽사납다(xxx볼성사납다)

붓다☪보험료를 붓다

비비고(xxx부비고)

삐치다:성이 나서 마음이 토리지는 것 / 삐지다: 칼 따위로 물건을 얇고 비스듬하게 잘라 내다

사레들리다(xxx사래들리다)

생각건대(xxx생각컨대)

생각할는지(xxx생각할런지)

섬뜩했다(xxx섬찟했다)

세 살배기(xxx세 살박이)

수군대고(xxx수근대고)

숙맥(xxx쑥맥)

승낙(xxx승락)

시답잖은(xxx시덥잖은)

실낙원(xxx실락원)

실랑이(xxx실강이) ※‘승강이’도 맞는 말

아등바등(xxx아둥바둥)

안절부절못하다(xxx안절부절하다)

애달프다(xxx애닯다)

애당초(xxx애시당초)

애먼(xxx엄한) ☪애먼 사람에게 해코지를 했다.

어떡하지? ☪비가 오면 어떡하지?(‘어떻하지’가 아님)

어물쩍대며(xxx어물쩡대며)

어쭙잖은(xxx어줍잖은)

억지(xxx어거지)

얼마큼(xxx얼만큼)

엔간하면(xxx엥간하면)

여태껏(xxx여지껏, 여직껏)

열두째(xxx열두째)

염치 불고하고(xxx염치 불구하고)

예부터(xxx옛부터)

우유갑(xxx우유곽)

움큼(xxx웅큼) 

웃어른(xxx윗어른)

원앙부부(xxx잉꼬부부) 잉꼬는 일본말.

잊혔다(xxx‘잊혀졌다’는 이중피동이므로 어법에 맞지 않음)

장딴지(xxx장단지)

장밋빛(xxx장미빛)

재떨이(xxx재털이) ☪‘먼지떨이’

조몰락거리다(xxx조물락거리다)

좀 더(xxx좀더) : 띄어쓰기 문제

주꾸미(xxx쭈꾸미)

주책없다(xxx주책이다)

짜깁기(xxx짜집기)

짭짤하다(xxx짭잘하다)

쩨쩨하게(xxx째째하게)

찌개(xxx찌게)

차진(xxx찰진) ☪‘찰지다’는 방언.

치아가 누러네(xxx누렇네)

카디건(xxx가디건)

퀴퀴한(xxx퀘퀘한)

털북숭이(xxx털복숭이)

허투루(xxx허투로)

호래자식(xxx호로자식) ☪‘호래자식/후레자식/호노자식’=모두 맞음‘지그시’=슬며시 힘을 주는 모양,,, ‘지긋이’는 나이가 비교적 많아 듬직하게라는 뜻

혼꾸멍나고(xxx혼구멍나고)

흐리멍덩(xxx흐리멍텅)

희로애락(xxx희노애락)

희한한(xxx희안한)

-------------------

들릴락v말락 (띄어쓰기 문제)

믿음 직하다(xxx믿음직하다) : 띄어쓰기 문제

한 시간‘가량’(앞말과 붙여 쓴다)

IP : 123.142.xxx.14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춤법
    '14.11.22 2:07 PM (123.142.xxx.147)

    본문 중 정정

    '열둘째'는 틀리고 '열두째'가 맞음

  • 2.
    '14.11.22 2:16 PM (175.125.xxx.233)

    감사요. . 복사해놓고 수시로 볼게요??. 볼께요??
    또 올려 주세요~~

  • 3. 어려운 한글
    '14.11.22 2:57 PM (121.147.xxx.69)

    감사합니다.

  • 4. 맞춘법
    '14.11.22 3:01 PM (220.73.xxx.248)

    어려운데 감사해요.

  • 5. 길손
    '14.11.22 3:12 PM (112.171.xxx.37)

    맞춤법
    감사해요

  • 6. ...
    '14.11.22 3:26 PM (122.34.xxx.190)

    맞춤법 감사합니다

  • 7. 감사
    '14.11.22 4:28 PM (218.236.xxx.121)

    맞춤법 저장합니다
    고맙습니다

  • 8. 우와
    '14.11.22 8:52 PM (112.220.xxx.4)

    감사합니다^^

  • 9. ㅇㅇ
    '16.7.21 9:21 PM (172.56.xxx.19)

    맞춤법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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