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 타임이나 시간을 달리는 소녀같은 영화에서 20분 전이나 1시간 전의 과거로 돌아 가잖아요?
과거로 돌아가면 영화에서는 안다루지만 과거에 존재하는 나와 과거로 돌아간 나가 부딪칠텐데
그럼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시간 여행 영화 볼 때 마다 전 이게 제일 궁금 하더라구요
시간을 달리는 소녀 같은 경우는 대여섯 번은 똑같은 장소로 과거로 가던데 과거의 나와 과거로 간 나 1.2.3.4.5이렇게요
엄청 혼란 스러울거 같지안나요?
어바웃 타임이나 시간을 달리는 소녀같은 영화에서 20분 전이나 1시간 전의 과거로 돌아 가잖아요?
과거로 돌아가면 영화에서는 안다루지만 과거에 존재하는 나와 과거로 돌아간 나가 부딪칠텐데
그럼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시간 여행 영화 볼 때 마다 전 이게 제일 궁금 하더라구요
시간을 달리는 소녀 같은 경우는 대여섯 번은 똑같은 장소로 과거로 가던데 과거의 나와 과거로 간 나 1.2.3.4.5이렇게요
엄청 혼란 스러울거 같지안나요?
독일 영화 중에 'The door'라고 매즈 미켈슨이라는 덴마크 배우가 나오는 영화가 있어요.
그 영화가 딱 그런 설정이예요.
주인공이 어쩌다 과거로 돌아가는 통로를 찾아요.
통로를 따라 나가보니 자기가 정말 잊고 싶었던, 지워버리고 싶은 과거 그때로 돌아가요.
그 잘못을 저지르는 과거의 나와 마주치죠. 그래서 미래(? 현재?)에서 간 내가 과거의 나를 죽여요.
살인은 실수였지만, 그래서 어쨋든 그는 잊고 싶은 과거를 지우죠. 물론 거기서 다시 문제가 생겨서 영화는 이어지지만...
어차피 시간 여행이란게 불가능한 일을 상상으로 설정한 거라 피차 말이 안되지만, 원글님처럼 생각한 사람이 만든 영화도 이미 있었다는 거...
과거의 나를 죽이면 내가 존재 할 수 있나요?
보고 싶네요 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