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력떨어뜨리는 법 아시는분

19금 조회수 : 9,097
작성일 : 2014-11-22 11:03:47
검색을 해도 좋아지게 하는법만 나오고 ..
실례인줄 알지만 ...친구들한테 물어볼 수도 없고 
물어볼데가 없어서 염치불구하고 올립니다
남편이 배드민턴한 뒤로 너무 혈기왕성해져셔...
너무 힘듭니다
전애들 재우면서 같이 자는데 열시면 자거든요
애들이랑 같이 자는데
밤마다 깨워대니 정말 죽을맛입니다
20대땐 따라주지도 못하더니 이제와서 ..ㅜㅜ
애들이 초등학생이라 깰까봐 겁도 나고 저도 자다 깨는거 정말 싫어요
이틀에 한번꼴로 안해주면 삐지고 말도 안하고 혼자 자존심상하네 어쩌네 진짜 돌겠어요
음식같은거 뭘 먹여야하나요?
눈치 못채게요..ㅜㅜ
IP : 220.90.xxx.110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22 11:05 AM (110.15.xxx.17)

    고사리 고사리

  • 2. ......
    '14.11.22 11:06 AM (124.58.xxx.33)

    듣기로는 고사리가 효과있다는 말은 많이 들었는데, 실험해본
    주부들 말에 의하면 혈기왕성한 남편같은 경우엔 고사리를 한트럭을 먹였는데도 별 효과는 없었다고.
    그래도 나물이고 건강엔 좋은 채소니까 추천해봅니다.

  • 3.
    '14.11.22 11:07 AM (223.33.xxx.57)

    전 율무라고 들었어요

  • 4. 그리고
    '14.11.22 11:07 AM (110.15.xxx.17)

    배부르면 성욕 줄지읺나요?
    배터지게 만들어보세요

  • 5. 서기이천년
    '14.11.22 11:08 AM (211.212.xxx.229)

    율무 스님들이 드는 음식

  • 6. 스트레스
    '14.11.22 11:08 AM (118.38.xxx.202)

    왕창 주세요.
    아예 생각이 뚝 떨어지게..
    거짖으로라도 친구한테 돈 빌려주고 몇천 띠었다고 하심 당분간은 잠잠할 것 같은대요.

  • 7. LS43
    '14.11.22 11:09 AM (123.143.xxx.210)

    야근 엄청하면 됩니다.
    생각 자체가 안 나요

  • 8. ,,,,
    '14.11.22 11:12 AM (121.181.xxx.223)

    감기몸살 걸리면...--;;;

  • 9. 19금
    '14.11.22 11:14 AM (220.90.xxx.110)

    직장이 야근은 없는 직장이구요 고사리는 안좋아하는데..
    율무를 반찬에 섞어 넣어도 될까요?
    암튼 감사합니다 율무를 몰래 넣어야겠네요

  • 10. 율무
    '14.11.22 11:18 AM (110.15.xxx.17)

    반찬할게 있나요??율무밥지어주셈
    육개장해서 고사리 왕창 넣으셈

  • 11. 마늘
    '14.11.22 11:19 AM (1.127.xxx.61)

    마늘 들어가면 안되구요.
    한번은 알아서 ㅈㅇ하라 그러세요.정색하고 힘드니 마사지 30분 먼저 해주면 하겠다 라고도 하심 좋고요. 남자들 손힘이 세서 마사지 받음 개운하죠.

  • 12. 마늘
    '14.11.22 11:21 AM (1.127.xxx.61)

    ㅈㅇ 싫다 그러면 같이 봐줄께 등이나 배에 ㅅㅈ 해줘 그래 보세요, 섹시한 포즈만 취해 주고 봐주기만 하면 되니까요. 파리채?로 엉덩이도 때려줄께 제안해 보세요 ㅋ

  • 13.
    '14.11.22 11:21 AM (203.226.xxx.110)

    여성호르몬 많은 음식 많이 먹이는건 어떨까요
    정력안좋은음식 검색
    http://blog.naver.com/goodchoicekr/220156336925

  • 14. 패시
    '14.11.22 11:23 AM (182.212.xxx.80)

    탈모약이 최곤데..

  • 15. ...
    '14.11.22 11:26 AM (39.112.xxx.105)

    한의사에게 상담하세요
    아주 직빵입니다
    세재만 달아 먹이세요
    그렇다고 고개속인 남자가 되지는 않지만요

  • 16. ..
    '14.11.22 11:36 AM (220.124.xxx.131)

    라켓사러 가야겠네요. ㅡ.ㅡ

  • 17. 윗님
    '14.11.22 11:44 AM (175.253.xxx.224)

    ㅎㅎㅎㅎㅎ

  • 18. 절대
    '14.11.22 11:45 AM (115.126.xxx.100)

    부추 먹이지 마세요 ㅎㅎㅎ

  • 19. 아하하
    '14.11.22 11:45 AM (112.184.xxx.77)

    마늘님ㅋㅋㅋㅋㅋㅋ "파리채로 엉덩이를 때려 줄께"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박카스마시다 뿜었네요 ㅋㅋㅋ
    아호ㅋㅋ

  • 20. 19금
    '14.11.22 11:46 AM (220.90.xxx.110)

    저도 아예 안하는걸 원하는거 ㄴ아니라 약은 좀 그렇고
    무신 정력안좋아지는 음식은 다 남편이 안먹는거네요
    저도 배드민턴을 시작해야하는건가요?
    애들 어려서 운동도 못가는데
    그래도 답글 주신분들 감사해요

  • 21. 하이
    '14.11.22 11:47 AM (220.76.xxx.94)

    율무와 도라지 정력이확 떨어져요

  • 22. 율무 고소하고 맛있어요.
    '14.11.22 11:54 AM (211.202.xxx.240)

    밥할 때 다른 잡곡처럼 섞어서 하시면 돼요.
    잡티제거에도 좋다니 일석이조죠.
    그리고 고사리 나물도 좋다니 율무밥에 고사리 나물 볶아서 드세요.
    아 맛있겠다ㅎㅎㅎ

    라고 썼는데 고사리는 안좋아 하신다니 율무밥이라도... ㅋㅋ

  • 23. 우유
    '14.11.22 12:04 PM (220.86.xxx.253)

    인생사 가지 가지.
    82쿡에 와서 웃긴 얘기 있어도 안 웃엇는데
    파리채에는 안 웃을 수가 없어 웃었다는........

  • 24. 19금
    '14.11.22 12:16 PM (220.90.xxx.110)

    정말 그렇다면 뒤집어 엎겠지만 가끔씩 차라리 다른데서라도 풀고오면,,하는 방정맞은 생각도 해요..ㅜㅜ
    술 좋아해서 건강해지라고 운동다녀도 암말 안햇는데
    그넘의 배드민턴이..ㅎㅎ다른 운동할땐 안그랬는데 배드민턴이 유독 그래요

  • 25. ㅇㅇ
    '14.11.22 12:31 PM (115.137.xxx.16)

    자다 그거 하자고 깨우는거 정말 죽여버리고 싶어요...

  • 26. 율무를 가루로 만들어서
    '14.11.22 12:31 PM (223.62.xxx.117)

    선식이라고 우유에 섞어서 매일 아침마다 드시게 하면 어떨까요? 저도 밥에 섞어 봤는데 제다 골라내고 먹더라구요.
    그렇다고 많이 섞을수도 없고 되게 싫어했어요. ㅠㅠ

  • 27. 저라면
    '14.11.22 12:46 PM (118.38.xxx.202)

    딴 여자에게 빌려도 줄것 같아요.
    그거 뭐 닳는 것도 아니고 고장 나는 것도 아닌데 딴데가서 기운 빼고 오면 남편 좋고 나도 목적 달성하고..
    서로 좋은 거 아닌가요?

  • 28. 윗님
    '14.11.22 1:46 PM (125.143.xxx.206)

    빌려줬다 어주 뺏기면 어쩔...

  • 29. 뭐래
    '14.11.22 1:53 PM (211.59.xxx.111)

    아주 웃기지도 않는 사람들 많네요
    원글님 무도 그렇다고 들었어요 군대에서 자주 준다고
    그리고 운동만 해서 그러겠나요? 살도 빠지고 술도 줄이니까 컨디션이 좋아져서 그런거지...딴여자 얘긴 뭐냐는

  • 30. ㅇㅇ
    '14.11.22 2:41 PM (211.36.xxx.236)

    고사리 율무

  • 31. 흑흑~~
    '14.11.22 3:03 PM (14.32.xxx.157)

    전 제가 먹어야해요.

  • 32. ...
    '14.11.22 3:57 PM (218.156.xxx.141)

    채식식단을 만드세요 푸성귀만 주세요.

  • 33. ㅋㅋ
    '14.11.22 8:54 PM (121.168.xxx.243)

    고사리나물 실컷 먹이세요.

  • 34. ,,,
    '14.11.22 9:34 PM (203.229.xxx.62)

    옥수수차가 효과 있다고 옥수수차 끓이는 부인 봤어요.
    여름엔 잘 쉬어서 많이 끓이지 못한다고 하더군요.
    고등학교 다니는 아들은 따로 보리차 끓여 주면서요.

  • 35. ㅎㅎ
    '14.11.23 7:01 AM (67.188.xxx.247)

    음식에서 오신채 전부 빼세요 스님들이 안드시는 이유가 있어요 ^^
    열내는거 당 양기라고 다 빼면 되요..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9331 압구정 신현대아파트 경비원 전원 해고 통보 13 미친것들 2014/11/24 3,506
439330 b2y고데기..짧은 머리에도 좋을까요? 1 날개 2014/11/24 1,222
439329 미국에 사시는분께 쇼핑질문이요 3 ........ 2014/11/24 818
439328 도둑뇌사·호두과자…우리를 '웃프게' 하는 것들 세우실 2014/11/24 979
439327 압구정 현대주민들이 미친 행동들을 하는이유 34 랄라날 2014/11/24 12,594
439326 장한나 첼로연주는 어디가 특별한가요 4 ggh 2014/11/24 3,116
439325 남대문 안경점 많던데 저렴하고 잘하나요? 9 사당동 2014/11/24 13,610
439324 [sos컴앞대기]김치냉장고의 새 김치가 다 얼었는데 어카죠?ㅠㅜ.. 3 내김치어케요.. 2014/11/24 1,572
439323 경제력이 되면 영어유치원이 나을까요? 14 .... 2014/11/24 3,833
439322 지금 손석희 영어수준... 9 ㄷㄷㄷ 2014/11/24 12,461
439321 이래서 목욕을 싫어한데요 8 건너 마을 .. 2014/11/24 2,068
439320 허니버터칲 상술이 맘에 안드네요. 48 delia 2014/11/24 11,708
439319 수상한 남편 5 나부인 2014/11/24 2,246
439318 밥먹을때 쩝쩝 소리내는것보다 싫은 껌씹는소리 5 혐오스런습관.. 2014/11/24 1,704
439317 거실 책장 다들 어디서 사셨나요 ? 21 책정리 2014/11/24 4,181
439316 고 3 학교에서 대학 탐방 가는것 문의요............... 2 마지노선 2014/11/24 839
439315 사람들한테 질려서 숨어버리고 싶네요 1 2014/11/24 1,187
439314 둘째터울 얼마가이상적인가요? 7 모모 2014/11/24 2,130
439313 의용소방대 같은 자리가 경찰서에도 있나요? 1 빡침 2014/11/24 551
439312 초등선생님이 욕하는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2 ㅠㅠ 2014/11/24 874
439311 아이 과외비 드릴때... 6 부담.. 2014/11/24 1,876
439310 수학 부진아반 없는 학교는 없나요 ?(서울) 4 ㅠㅠ 2014/11/24 1,038
439309 사람은 무척 착한데 허영심 허세 심한 사람 11 행님 2014/11/24 6,121
439308 온라인에서 산 브랜드 보급형(?) 저가 수납장 8 우울타 2014/11/24 1,990
439307 30대분들 어릴때 사교육하셨나요? 25 MilkyB.. 2014/11/24 2,4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