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합니다.
저두 생각이 많아서요.
제 경우는 제가 서민이라 서민동네가 편해서겠죠.
다행히 직장도 먼 거리 아니고 공기도 좋고 교통도 나뿌지 않으니깐
돈 많이 안들고 살기 편하니 저로써는 마다할 이유가 없는 것 같은데
님들은 어떤 이유로 예전 살던 동네로 다시 가셨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이건 좀 다른 이야기지만 원래도 남 눈치 보는 성격 아니지만
점점 나이가 들어가니 뱃속 편하게 사는게 최고 같아요.
지인도 40대 중반 부모 도움없이 사는 월급쟁이 가정인데
시간이 가도 생활이 그닥 나아지는 게 없으니 집 보다는
빚없이 살고 싶다고 집을 매매 할려고 하던데 이게 지인이랑 저랑
서민이라서 그런건지 아님 부자들도 나이 들면 뱃속 편한 걸 찿는지 모르겠네요.
주변에 부자가 없어 진짜 몰라서 물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