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시댁이카톨릭집안이에요.
저도신자구요.
이주전에오십일된제아이유아세례식이잇엇습니다.
몇주전부터공지? 해온일인데
두달전형님네가여행을계획햇엇더라구요.
미리말해줬음세례식을미뤗을텐데
이삼일전에형님에게전화가와서
제주도가야하는데어머님께서조카영성체를빠지는걸로
모라고 하셨다며저한테하소연하시더라구요.
전당연히유아세례식오시는걸로알앗거든요.
제아이유아세례식은안중에도없고.
제주도가야하는데어머님이못가게하시는것만화를저한테내시며
제가시집온후갑자가김장을하게됏다며짜증을내시더라구요
참나그거랑무슨상관인지.ㅡㅡ
그리고제가제아이유아세례때한복을입기로햇는데
어머님이조카영성체때형님께한복을입으라고햇나봐요.
그것도저한테짜증을ㅡㅡ
결국형님꽁짜로가는제주도가야한다우겨서
유아세례식에안오셧어요
그런가부다하고잇엇는데
이번주가조카영성체거든요.
어머님께서몇달전부터이날비워두라고꼭오라고하셔서
저희부부는당연히가는걸로알고잇엇고
형님도그리알고잇는지알앗는데
어제톡하면서그날제가모입을지얘기를하니
어머애기데리고오게.? 그러시더라구요.
그래서가야죠
햇더니.이궁그날모먹을까.? 하시며
그냥집에서밥해먹을까? 하시길래.
그러시던지요간편하게고기굽는게젤편하겠네요
했더니.삼겹살굽자길래.
예했어요.
그리고저녁에온톡이.
아주버님이짜장면이나시켜먹재.ㅋ
이러고톡이왔네요.
왠지.왜..? 기분이나쁜건지ㅡㅡㅋ
아.제가꼬인건지몬지
몬지모르게기분나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상하게기분나쁘네요.
ㅡㅡㅡㅡ 조회수 : 1,562
작성일 : 2014-11-22 10:37:09
IP : 115.21.xxx.3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잉?
'14.11.22 10:44 AM (211.59.xxx.111)원래 세례나 첫영성체에 친척들이 다 가나요?
식구들만 참석하면 되는거 아닌가...,2. ㅡㅡㅡㅡ
'14.11.22 11:15 AM (115.21.xxx.34)형님은저희오는게싫었나봐요
^^;;;;;
ㅎㅎㅎ3. ....
'14.11.22 3:06 PM (14.46.xxx.209)안가셔도 될것 같은데요..그리고 영성체갔음 그걸로 끝이지 뭐 맛난것까지 대접해야할 이유도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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