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실쓰니 엄청 개운한 뭔가가있네요

치실 조회수 : 3,833
작성일 : 2014-11-22 10:35:28
치간칫솔이랑 치실이링 워터픽 세가지 다 쓰는데
사실 치실 쓰는게 더 성가스러워서 잘 안썼는데
꾸준히 쓰니 치간칫솔 워터픽과는 효과가 다르네요

첨엔 쓰기가 좀 힘글도 귀찮은데
쓰다보니 이런 개운함이람!!!!!

근데 확실히 이사이가 아주 미세하게 벌어지는 느낌이 있긴한데 큰 영향은 없는듯

익숙하니 금방 샤샤샥~~끝나고~~개운힌 느낌은 확실히!!!!

다만 팔자주름걱정이 ㅠ
IP : 110.15.xxx.1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4.11.22 10:59 AM (123.248.xxx.181)

    그래서 저도 치실의 노예 ㅠㅠ
    밖에서 식사하고 나서도 손이 근질근질할때도 있어요
    그럴땐 얼른 화장실로 무브 ㅋㅋ

  • 2. ...
    '14.11.22 11:15 AM (116.126.xxx.216) - 삭제된댓글

    잇몸 치료할때 의사샘 치실 꼭 쓰라고 신신당부 하시더라구요. 근데 어떨땐 귀찮아서....

  • 3. 그쵸
    '14.11.22 11:15 AM (173.74.xxx.228)

    안하고 살땐 찝찝해서 우째살았나 싶어요. 양치 깨끗이했다고도 하고나서 치실하면 이물질이 나오더라구요.
    하고나믄 상쾌해요. 이것도 중독

  • 4. 정말 좋아요
    '14.11.22 11:33 AM (118.91.xxx.51)

    치실 써보면, 도대체 양치질을 뭐하러 했나싶을정도지요.
    그런데 여러가지 제품을 써보면 그것도 자기에게 맞는회사가 있는거같아요.

  • 5. 몽쥬
    '14.11.22 11:43 AM (211.55.xxx.104)

    치실노하우좀알려주세요..
    방법힘들어요.그래서 치간치솔로대신해요.

  • 6. 음윗님
    '14.11.22 11:48 AM (110.15.xxx.17)

    치간칫솔은 잇몸사이만 왔다갔다하잖아요
    근대 치실을 쓸땐 치아사이에 놓고 치아를 감싸며 쓸어올려서 프라그를 없애는 기능이 더 큰거같아요 치아사이 음식물 낀거 빼주구요

    암튼 치간칫솔이랑 치실은 기능이 다른거 확실히 느껴요 써보세여 첨엔 힘든데 쓰나보면 중독되요
    인터넷감색하시면 사용법 나오는데
    본인이 하다보면 요령이 생겨요 그건 말로 못알려주고
    본인이 터득하셔야 할거같아요

  • 7. 몽쥬
    '14.11.22 12:19 PM (211.55.xxx.104)

    넵!!
    몇번하다 도저히어려워 그만뒀는데 신세계접하고싶네요..

  • 8. 초록거북이
    '14.11.22 1:42 PM (112.170.xxx.192)

    치실 사용하면 수명이 평균 3년 늘어난다는 글도 읽은 적 있답니다.

  • 9. 치실 사용전에는
    '14.11.22 10:17 PM (110.13.xxx.199)

    충치도 자주 생기고 치석도 자주 생겼는데
    치실 사용후 6년동안 충치가 하나도 안생겼어요.
    오늘 스캐일링 했거든요.
    마지막 스케일링은 3년전인데 치석도 별로 없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8878 (추가)아파트선택 투표해 주세요 11 2014/12/25 1,727
448877 자연 식단으로 먹으니 과식을 할 수가 없네요 5 .... 2014/12/25 3,361
448876 집안정리중인데 쇼핑백도 다 버리시나요? 27 ,,, 2014/12/25 14,862
448875 전직 승무원님들 직업이 궁금해요. 4 궁금이 2014/12/25 3,902
448874 김무성 허니버터칩 사건 4 허니버터 2014/12/25 3,749
448873 고양이 울음에 깨서 잠못 드네요... 8 ▶◀안알랴줌.. 2014/12/25 1,461
448872 사돈이 얻어먹으려고만 하고 돈을 안 내네요. 54 2014/12/25 17,217
448871 2012 잼있네요 존쿠삭 2014/12/25 466
448870 남편땜에 미친듯이 웃었어요. 5 ㅎㅎㅎ 2014/12/25 4,162
448869 남양주 김선생님 고맙습니다 1 조작국가 2014/12/25 1,012
448868 이주영 "해수부 장관 이임,사전에 몰랐다 " 7 2014/12/25 1,875
448867 베리 메리 크리스마스 2 사랑스런 그.. 2014/12/25 569
448866 초등학교도 졸업 못하신 분 교육과정 이수 교육기관은 어떻게 알아.. 3 2014/12/25 645
448865 청소요정 블로그 아세요? 18 흠흠 2014/12/25 12,668
448864 이언니는 어느정도의 남자분을 소개시켜주는게 맞는걸까요? 8 클라이밋 2014/12/25 2,294
448863 요즘비정상회담 타쿠야 넘좋아요~ 3 타쿠야 2014/12/25 1,482
448862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낱권 추천해주세요~~ 3 책구입 2014/12/25 1,376
448861 저 스스로에게 벌을주고싶어요.. 7 오이 2014/12/25 1,444
448860 애들 다크면 밥간단히 먹었음 좋겠어요 10 남편 웬수 .. 2014/12/25 3,427
448859 직장에서 남자 후임들 어떻게 대하시나요? 17 12월 2014/12/25 4,994
448858 월급200계약직 돌된 아가 두고 일하는게 맞을까요.? 14 2014/12/25 3,194
448857 저같은 사람은 회사생활.. 2 go 2014/12/25 1,257
448856 아침부터 울컥하게 만든 그림 한장jpg 6 에휴 2014/12/25 1,925
448855 저 진짜 누구가 안좋다 하는글은 안적어봤는데요 소향이란 가수 4 ........ 2014/12/25 2,471
448854 남편의 여자직장동료와의 관계 4 설아 2014/12/25 4,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