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봐도 사업자를 내고 하는것 같지가 않아서요
그런데 설마 저정도 규모를 신고하지 않고 할까 싶기도 하고
내 알바 아니다 싶다가도 저러면 안되는데 그러 생각도 들고 그러네요
교환학생으로 단기로 외국대학에 건너간 대학생 애들도, 블로그로 그 나라에서 나오는 물건 조금씩 팔고 이윤 남겨서 생활비로 보태쓰고 그러는것 같던데. 모든사람들이 블로그로 물건팔때 사업자내고 세금내며 하는건 아니겠죠.
없이 먹고사는데 그 블로그 운영해 혼자 자식들 건사하는
사람도 있을테고 불규칙한 수입일텐데 넘 도끼눈으로
보지 맙시다. 님같은 분 귀찮아 사업자 달고 국민연금까지
내가며 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한국에 명함 내놀 직장 몇이나 있나요? 나머지 멘땅헤딩
고된삶들도 많아요. 요즘 젊은이들 인터넷판매에 올인해
수입기대하는 이들도 많구요. 다 고달픈 시대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