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곽진언씨 보면 짠해요

짠함 조회수 : 6,105
작성일 : 2014-11-22 08:11:53
정말 아픔이 있는 사람이 음악으로 이겨내고 있는 느낌

어제 수상소감으로 동생에게 잘하자~하는데
눈물 나더라구요.

곽진언씨 노래들으며 이상하게 항상 울게 됐습니다.
앞으로 건승하세요.

행복하시구요.
IP : 175.223.xxx.24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필팬
    '14.11.22 8:14 AM (50.167.xxx.170) - 삭제된댓글

    택시기사님들을 비하하려는건 아니고요, 곽진언씨 아버지가 택시기사시라네요..그래서 자식들을 위해서 고생하셔서 진언씨도 아버지의 사랑이 애뜻한것같습니다..김필씨가 우승하길 바랬지만 오늘 곽진언씨의 노래를 듣고나서 왜 곽진언 곽진언 하는지 알겠더라고요..곽진언이 우승해서 기분좋습니다

  • 2. ...
    '14.11.22 8:32 AM (110.8.xxx.254)

    저도 곽진언 노래 들을때마다 울어요. ㅠㅠ 우리 남편도 매번 울고요.
    게다가 곽진언군이 슈스케에 늘 들고나온 기타가 몇해 전 암으로 돌아가신 지인꺼였어요. 그 분도 자주 나즉히 기타치며 노래부르던 분이었는데..

  • 3. 필이팬
    '14.11.22 8:42 AM (50.167.xxx.170) - 삭제된댓글

    아 그리고 ..
    홈스쿨링의 위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곽진언씨를보고 느낌...
    음악하는아들에게 직접 가사도 써주고..곽진언의 어머니가 진언군을 잘키웠다는생각이들어요

  • 4. ㅇㅇ
    '14.11.22 8:52 AM (121.161.xxx.149) - 삭제된댓글

    곽진언은 앨범 언제 내나요?? 당장 사고 싶네요.

  • 5. 이번
    '14.11.22 9:21 AM (182.212.xxx.51)

    김필,곽진언 두시람 다 아무나 우승해도 좋다하며 봤어요
    그런데 마지막 자작곡 듣고 저 사람 저목소리 너무 좋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꼭 잘되길 바래요

  • 6. 보호하고파..
    '14.11.22 10:18 AM (115.43.xxx.128)

    "곽진언 까짐 방지 보호회"..이런 거 만들고싶어요.
    저 눈빛...감성...마음... ...
    그 모든걸 지켜나가야만...곽진언이예요..
    아~~ 넘 좋다~
    오랜만에....어린 진짜 가수를 보는거 같아요.

  • 7. ...
    '14.11.22 10:58 AM (124.49.xxx.100)

    다는 안보고 걱정말아요만 봤는데
    모성애 자극할거 같단 생각이 들긴 하더라고요.

  • 8. 좋아요
    '14.11.22 11:16 AM (218.234.xxx.152)

    그의 음악에서 느껴지는 진정성은 정말 최고예요
    사람이 순수하기도 한것같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3558 요새 헌옷 가격 높게주는 업체 어디인가요? 30kg? .. 2015/09/17 861
483557 음식 먹을때 쩝쩝 5 50 2015/09/17 1,129
483556 오늘 만기 적금 2500만원 어디에 투자할까요? 3 적기 2015/09/17 3,694
483555 식탁을 공부 책상으로 쓰는것 어떨까요? 8 주부 2015/09/17 2,399
483554 고등학생 아이돌 공연 보내시나요? 2 dma 2015/09/17 1,082
483553 초1 딸 친구관계 고민해결 좀 해주세요.. 4 고민상담 2015/09/17 1,093
483552 코스트코 양평,일산점에 퀼팅 롱점퍼 파나요? 3 양평점,일산.. 2015/09/17 982
483551 아닌데. 2ㅓ 2015/09/17 967
483550 남편과 코드 완전 안맞는 분들..계신가요? 26 행복한삶 2015/09/17 11,446
483549 남양유업 아직도 정신 못 차렸네요 2 . 2015/09/17 994
483548 빨래 건조대 북쪽에 놓으시는 분 계시나요? 3 ... 2015/09/17 1,398
483547 저도 순진한 우리 아이 이야기 3 동참 2015/09/17 1,282
483546 ˝40년 된 모포…국방의 의무가 아니라 고생이 의무?˝ 2 세우실 2015/09/17 681
483545 현직 감사원 위원이 경남 진주에서 총선출마를 고민중 4 막가네 2015/09/17 1,088
483544 비교 안하는 방법 하나씩만 알려주실래요?ㅠ.ㅠ. 7 a 2015/09/17 2,002
483543 부부가 잠자리에 드는 시간이 다를떈...? 15 바람... 2015/09/17 4,134
483542 일본 안보법안 표결 초읽기 여야 긴장 최고조 후쿠시마의 .. 2015/09/17 763
483541 별이 되어 빛나리에 아기 넘 이뻐요 4 .. 2015/09/17 1,156
483540 홍삼정 로얄?일반?차이 1 . 2015/09/17 1,346
483539 새벽에...사이 나쁜 남편한테 감동 받았어요 48 하루 2015/09/17 16,085
483538 빅뱅에빠진 아짐ᆢ노래추천이요 48 크하하 2015/09/17 2,676
483537 본인건물에 거주하는 분 계신가요? 질문드립니다 6 감사심 2015/09/17 1,411
483536 순직보다 많은 자살…119가 보낸 'SOS' 2 세우실 2015/09/17 1,657
483535 문재인 혁신위 통과덕에 야권의 길이 보이네요,. 19 빛나는길 2015/09/17 6,664
483534 아기 돌잔치 초대. 반지 넘 비싸네요 13 이니 2015/09/17 4,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