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하고 김치만 먹어도 꿀맛이에요. 왜 이런걸까요....

... 조회수 : 2,602
작성일 : 2014-11-22 00:22:05
젊었을땐 밥 깨작깨작 먹는다고 푹푹 좀 퍼먹으라는 소리 들을 정도였는데

중년이 되니 어째 찬밥에 김치만 놓고 먹어도 금새 밥그릇이 비어 있네요


이것도 점점 자라나는 흰머리처럼 노화의 현상일까요??


하지만 맛나다고 막 먹음 안되겠죠?
아님 몸에서 땡기는 거니 몸이 원하는 대로 먹어줘야 할까요??
IP : 121.125.xxx.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4.11.22 12:35 AM (223.62.xxx.48)

    저는 30초반인데 지금도 밥이 맛있어요 ㅎㅎ
    물론 20대에도 맛있어서 푹푹 퍼먹었죠
    그러니 노화의 증거는 아닌거예요 ^^

    당기는건 종류는 고르게 먹되 양만 한 두 숟가락 덜 드시면 되지 않을까요? ㅎㅎ

  • 2. ...
    '14.11.22 12:35 AM (175.125.xxx.182)

    저도 방금 부엌 서성거리다가
    김치에 밥 퍼묵하고... 쿠키 커다란거 제 얼굴만한거...2개 먹었어요...

    혼자 미안하다~~ 오늘 좀 먹자~~
    막 독백해가면서...ㅠㅠ

  • 3.
    '14.11.22 12:37 A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살찐아줌마몸매가 되어가는과정 당장 그김치와밥의유혹을 이겨내요 제발!!!!!!

  • 4. ...
    '14.11.22 12:38 AM (175.125.xxx.182)

    윗님 댓글 보니... 정신이 팍~~ 드네요...ㅜㅜ
    근데 저도 모르게...제 몸이 먹고 말았어요~~

  • 5. ....
    '14.11.22 1:13 AM (218.147.xxx.56)

    탄수화물 중독이에요. 허리둘레를 두텁게 만드는 아줌마살의 주범들...

  • 6.
    '14.11.22 5:43 AM (182.229.xxx.124)

    살찐아줌마몸매가 되어가는과정 당장 그김치와밥의유혹을 이겨내요 제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정말 정신이 번쩍드네요 ㅠㅜ

  • 7. 밥이 나아요
    '14.11.22 9:40 AM (211.59.xxx.111)

    밥 충분히 드시고 간식 안드시면 그게 나아요
    밥도 맛있고 빵도 맛있고 떡도 과일도....
    이건 안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8431 ( 급함 )현금 찿는 한도가 하루 300미만인 경우도 12 있나요? 2014/12/22 1,577
448430 남자아이코트 1 결혼식복장 2014/12/22 526
448429 경비원 자살, 조현아 같은 뉴스보면 go 2014/12/22 606
448428 중매쟁이 통한 맞선..원래 이렇게 스트레스 받는건가요? 12 스트레스 2014/12/22 5,919
448427 에밀리 반성문 이제야 읽었네요ㅋㅋㅋ 44 ㅋㅋㅋ 2014/12/22 15,839
448426 10년 동안의 삶이 후회되요 4 v 2014/12/22 3,805
448425 "계약을 제시하는자" 그리고 "계약을.. 3 법률 2014/12/22 635
448424 할머니 눈 흘기며 째려보거나 삐지는 아기 6 ... 2014/12/22 1,819
448423 중국 발 우유값 폭락 '쇼크'..세계 유업계 흔드나 6 우유수입 2014/12/22 1,796
448422 베이비 시터(입주/한국분)비용 문의 드립니다. 14 ... 2014/12/22 2,277
448421 눈이 이러면 어떤 색 사야하나요? 1 아이세도우 2014/12/22 598
448420 커피잔 2인세트 5~6만원정도 추천부탁합니다 5 결혼기념일선.. 2014/12/22 1,579
448419 싸구려 도심형 아이젠 절대 사지 마세요 12 싸그려 2014/12/22 3,840
448418 영시에서 crystal의 의미? 5 .... 2014/12/22 1,198
448417 올케가 부럽네요 30 ... 2014/12/22 18,673
448416 12월 22일, 퇴근 전에 남은 기사 몇 개 남기고 갑니다. 세우실 2014/12/22 1,078
448415 대상포진이 얼굴에도 나타나나요? 17 무서워요 2014/12/22 4,714
448414 동네 파리바게뜨 주인바뀌고 식빵이 넘 맛없어요 7 2014/12/22 2,866
448413 꾸미는 것도 부지런해야 하네요..ㅠ 6 .... 2014/12/22 3,959
448412 경기도 부근 글랭핑 소개해주세요~~ 1 헬렐레 2014/12/22 769
448411 빨래도 밉네요 6 미우니까 2014/12/22 1,604
448410 그러니 선생 똥은 개도 안 먹지! 꺾은붓 2014/12/22 901
448409 화분에 날파리가 끼는데 어떻게 없앨 수 있을까요? 1 친환경으로 2014/12/22 3,257
448408 홈쇼핑화장지.. 11 아!!진짜... 2014/12/22 2,797
448407 김구라 마누라 이신정 기인인듯.. 김김 2014/12/22 9,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