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이 빠지니 사람들이 대하는 태도가 달라요.
1. ㅇㅇ
'14.11.22 12:12 AM (121.168.xxx.243)요즘 세상은... ㅋ 뚱뚱하면 손해 보는 게 많아요. 체형유지 잘 하세요.^^
2. ㅇㅇ
'14.11.22 12:14 AM (14.47.xxx.242)이거 동감이에요..완전...저도 애둘낳고 쩟던 15kg 빼니까..싼옷입어도..다들 몸매 부러워하고..대하는것도 달라지고..
3. .........
'14.11.22 12:27 AM (1.233.xxx.206)말씀이 맞아요.정말 뚱뚱할 때랑 아닐 때랑 대하는 태도가 너무 틀리죠.
그런데 도대체 왜들 그렇게 살에 예민하게 구는건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뚱뚱하고 날씬한게 본인들과 무슨 상관이 있다고 그러는건지...4. 여기가천국
'14.11.22 1:39 AM (219.240.xxx.7)같은 여자들이 더 심해요.
5. 아니
'14.11.22 3:55 AM (68.96.xxx.114) - 삭제된댓글인물도 그대로고 성격도 그대로인데 살쪘다고 하대하는 인간들은
하류급들 이네요. 사람이 살다보면 병으로 인해 살찔수도 있는거고
스트레스 많아서 찔수도 있는데 지들은 주구창창 날씬할거라고 믿나보네요.
살찌고 싶어서 안해본게 없는 나는 살찐 사람 보기 좋더만요.6. 같은여자들이 더심하단 말 공감요
'14.11.22 6:51 AM (222.119.xxx.240)저는 아직 미혼이라 항상 말랐는데..새로운 여자들 알게되면
몸매부터 물어봐요 뭐 먹는지 어찌 유지하는지..등등..
같이 커피마시다가도 지나가는 여자들 씹고..(몸매 얼굴) 왜 그런가 몰라요
멀쩡한 사람들도 그러니 혼란 스럽더라고요7. ‥
'14.11.22 7:42 AM (203.226.xxx.19)살뿐만 아니라 평생 비교 하면서 사는건 불행한일이죠
8. 맞아요
'14.11.22 8:24 AM (39.7.xxx.150)특히 여자들이 더함. 사회적 지위가 없거나 낮은 여자일수록 더 심하고.
인생의 목적이 외모밖에 없는거 같음.
그럼 꾸미기나 제대로하고 남 뒷담화 하던가.
입에서는 썩은 충치 냄새, 탁한 립스틱 색깔, 모공 드러나는 탁한 피부, 싸구려 등산복 차림. 글고 잘 안 씻는지 비린내까지.
제발 남을 비판하려거든 본인 꼬라지부터 거울로 확인좀.9. 현대인들
'14.11.22 10:03 AM (211.59.xxx.111)왜 외모만 보고 내면의 아름다움은 보지 않느냐고 늘 말하면서도 정작 내면을 열심히 가꾸는 사람들은 별로 없다는 사실.
내면을 가꾸지 않으니까 아름답지 않고 그러니까 아무도 봐주지 않는거죠.
어찌보면 외모 가꾸기가 오히려 쉬워서 다들 그것만 하는걸지도 몰라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38577 | 장물로 세계300위 재산가 등극. 6 | 닥시러 | 2014/11/22 | 2,218 |
438576 | 예전 살던 동네로 다시 이사가신 분들은 왜(수정) 4 | 가셨는지요?.. | 2014/11/22 | 1,709 |
438575 | 꾸벅.. 양평쪽 맛집요. 6 | 부탁좀 | 2014/11/22 | 2,081 |
438574 | 사고후 보험회사담당자가 연락을 안받아요 3 | 고민 | 2014/11/22 | 1,002 |
438573 | 안면 지루 잘아시는 분들... 1 | ㅣㅣ | 2014/11/22 | 859 |
438572 | 가리비 찜이날까요? 치즈버터구이가 날까요? 4 | 가리비 | 2014/11/22 | 1,352 |
438571 | 양재동 꽃시장에서 화분배달도 되나요~? 2 | 꽃이좋아 | 2014/11/22 | 6,046 |
438570 | 이상하게기분나쁘네요. 3 | ㅡㅡㅡㅡ | 2014/11/22 | 1,611 |
438569 | 블로그 요지경 12 | 오잉 | 2014/11/22 | 12,352 |
438568 | 치실쓰니 엄청 개운한 뭔가가있네요 9 | 치실 | 2014/11/22 | 3,976 |
438567 | 블로그로 장사하시는 분들은 다 합법적으로 하는건가요? 2 | .. | 2014/11/22 | 3,035 |
438566 | 이런 경우 있으신가요?? | bb | 2014/11/22 | 458 |
438565 | 간병인이 좋아할 만한 선물? 17 | *** | 2014/11/22 | 9,604 |
438564 | 슈스케 김필 가창력보다 더 놀란 11 | 포트메리온 | 2014/11/22 | 7,709 |
438563 | 살껀 많은데..참 돈이 없네요 10 | ,,, | 2014/11/22 | 3,529 |
438562 | 이주열.국내금리.미국 금리 인상시기와 맞물릴듯. 3 | ... | 2014/11/22 | 1,639 |
438561 | 돈쓰기 싫어하던 친구....아래글에 이어서... 8 | 걍 생각나서.. | 2014/11/22 | 3,073 |
438560 | 지적장애 여성 성폭행한 20대 에이즈男..징역8년 4 | 참맛 | 2014/11/22 | 1,909 |
438559 | 과자개봉후 언제까지 | ㅣㅣ | 2014/11/22 | 803 |
438558 | 곽진언 김필. .그리고 결승전 6 | 아침부터 | 2014/11/22 | 2,857 |
438557 | 머릿결 관리하는 비법 써주신글 못찾겠어요ㅠㅠ 7 | 못찾겠다 꾀.. | 2014/11/22 | 2,087 |
438556 | 공복혈당이 100인데 어떻게 해야하죠 9 | 인슐린 | 2014/11/22 | 5,740 |
438555 | 임신중인데 남편은 자꾸 밖으로만 도네요 10 | 슬로니 | 2014/11/22 | 3,003 |
438554 | 중학 수행 평가 악기 다룰 줄 알아야하나요? 8 | 달콤 | 2014/11/22 | 2,954 |
438553 | 돈쓰기 싫어하던 친구랑 있었던일이 생각나서요. 14 | 걍 생각나서.. | 2014/11/22 | 6,9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