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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만 가출하면 숨겨주었던 절친 코오롱 이웅열

비자금의혹 조회수 : 3,222
작성일 : 2014-11-21 19:03:19
 http://www.sundayjournalusa.com/article.php?id=18538

배추장사도 하지 않을 정도의 희안한 장사

매출 13억5천만원에 매출원가가 230억원이다. 230억원들여 만들어서 13억어치 팔았으나 이건 하나마나 한 사업이요, 상품을 만들면 만들수록 적자가 더 쌓인다. 그래서 지난해 영업손실만 252억원이었다. 2012년도 마찬가지, 매출원가 206억원에 매출 22억, 영업손실 224억원이다. 이런 장사는 배추장사도 하지 않는 장사다.

코오롱 적자 와중에도 수백원씩 집중투자


현재 OLED시장은 이미 삼성SDI와 LG디스플레이가 선점하고 있기 때문에 네오뷰코오롱이 쉽사리 진입할 수 있는 시장이 아니다, 이처럼 적자를 보는 부실기업에 대해 이웅렬회장이 나서서 코오롱지주회사의 영업이익으로 투자를 하도록 지시를 했다면 이는 영업상 배임혐의에 해당한다. 도저히 경제논리로는 설명할 수 없는 것이 코오롱의 네오뷰코오롱 투자행태인 것이다. 부실기업에 돈을 물 붓듯 퍼부어도 돈은 오간데 없고, 그래도 또 돈을 퍼부으니 당연히 코오롱오너인 이웅렬회장의 비자금창구라는 의혹이 제기되는 것은 합리적인 의심이다.


코오롱 이웅열 회장은 누구?


'대형사건 단골손님'


장자연리스트

라스베가스 로라최사건 연루

이명박 형 이상득 불법정치자금제공의혹

4대강 10억대 금품살포보고서


이미 알려졌든 이웅렬회장은 박근혜대통령의 친동생 박지만과 절친한 사이다. 

박지만이 육사시절 탈영하면 이웅렬이 자신의 집에 숨겨줬고 차지철에게 발각되기도 했다는 것이다. 이웅렬이 군에 입대한 것도 박지만을 숨겨준 것이 발각된 다음날 강제 입대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이회장은 성접대를 강요받다 자살한 장자연씨가 작성한 이른바 장자연 리스트 31인중의 한명이다. 장자연씨는 부회장 등 사회 저명인사들을 유서에 거론하고 자살해 한동안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사건의 한명이 바로 이웅렬회장이다.

이 회장은 또 1996년 이른바 라스베가스 로라 최사건에 관련된 유일한 재벌 2세다. 당시  라스베가스 미라호텔 한국인 카지노 호스트인 로라최씨가 체포되고 40명의 명단에 이웅렬회장과 장재국 전 한국일보 회장 등 포함됐었다. 약 1백만 달러의 빚을 진 사실이 드러나 한 동안 곤혹을 치룬 전력이 있는 인물이다.
또 4대강 때 코오롱 워터텍을 통해서 10억원의 금품을 살포했다는 보고서가 나오고 이상득의원에게 불법정치자금을 제공했음에도 검찰조사를 받지 않았다.


이런 비자금 의혹이 있는 회사를 청산한다는 가능성이 최근 제기되고 있습니다.

회사를 청산하기 전에 검찰조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아이고..

종합비리선물세트네.

이명박도 이웅열이랑 친해서 휴가때 코오롱 계열 호텔에서 머물기도 한다던데.

어쩜 MB씨는 빠지는 곳도 없는지 친분 쌓느라 사기치느라 바쁘기도 해라~




IP : 179.43.xxx.22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21 7:22 PM (116.34.xxx.149)

    김종필네와 코오롱이 사돈지간이었지요, 한때..

  • 2. 로라최 사건은 또 뭔지
    '14.11.21 7:41 PM (222.233.xxx.22)

    검색들어가봐야겠네요.

  • 3. 미라지호텔
    '14.11.21 7:44 PM (222.233.xxx.22)

    미라가 아니고..미라지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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