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누군가 몰래 칭찬해본적있나요?

;;;;;;;;; 조회수 : 395
작성일 : 2014-11-21 13:11:31
내가 싫어하고 증오하는 사람 몰래 칭찬해 보라는데
아 진짜 싫으네요.
이 감정 극복하면 나보다 뛰어난 사람질투하고
뒷말하고,남과 비교하면서 자괴감 가지는 버릇 고쳐지겠죠? ㅠ
아 힘들다.

사실은 제 친구중에 남자한테 인기 많고,얼굴이쁘고
성격도 쿨한 애가 있네요.
머리까지 좋아서 알아서 재테크잘해서 강남에서 제일 유명한
주상복합 살아요.

중1부터 친구였고 추억도 많아요.
근데 제가 너무 질투를 하네요.
겉으론 안그런척해도 밉고 그 친구가 가증스럽고 막 그래요.
사실은 저보다 훨씬 마음 넓고 어른스럽고.
정치적으로도 올바른 생각하는 친구거든요. 

친구야 나 지금 니 칭찬 너 몰래 했어 ㅋㅋㅋㅋ

저 너무 얄팍한가요?
암튼 저렇게 몇줄 써보니 오래묵은 친구에 대한 감정이 조금
옅어지네요.
자주해봐야겠어요
IP : 183.101.xxx.243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6043 아니 그래서 내일은 체포한다는겁니까 .... 13:46:56 62
    1676042 체포하라 체포 13:44:19 70
    1676041 그래도 이재명은 안된다고 하니 7 ㄱㄴ 13:43:37 215
    1676040 김성훈 변호사, '민주 파출소' 내란선동 피고발자 무료 상담 선.. 4 무료상담 13:42:05 281
    1676039 민주당 "체포영장 집행 불미스러운 일 생기면 최상목 .. 2 아야어여오요.. 13:41:50 237
    1676038 유튜브 진짜 라이브 .. 13:41:15 108
    1676037 연기 잘하시네요~~ 2 잘해요 13:39:05 467
    1676036 한달 생활비 계산해봤어요 3 ㅇㅇ 13:37:18 588
    1676035 당뇨 간단 도시락. 어떻게 싸는건가요?ㅠㅠ 15 . . 13:35:59 412
    1676034 엘에이갈비 명절선물로 어떠신가요 10 13:34:23 264
    1676033 보이지 않는 힘 5 13:33:48 318
    1676032 경호차장 영장 나왔네요 10 하늘에 13:33:30 1,020
    1676031 노비타어때요? 1 비데 13:29:47 90
    1676030 노후준비딱히 안된 사람들 어찌살게 되나요? 16 ... 13:26:12 1,187
    1676029 尹 측 "경호처 변호할 변호사·후원 시민 찾는다&quo.. 12 .. 13:26:04 984
    1676028 네이버페이(오늘거포함 최신) 포인트 받으세요 1 ☆☆☆ 13:25:44 199
    1676027 치매어머니 은행 거래 7 은행 13:24:32 448
    1676026 내란부역자들은 다음 정권 아니면 그 다음 정권에라도 반드시 처벌.. 1 ... 13:24:09 116
    1676025 카톡 안하는 사람 이기적이라고 생각하시나요? 26 13:23:25 943
    1676024 생리, 최장 몇 세까지 하는 것 보셨나요. 2 .. 13:20:57 628
    1676023 해외나갈때 e심으로 썼으면 언락폰 맞나요? 1 언락? 13:20:49 105
    1676022 중화기 무장 지시 내려왔다는 기사가 있네요 3 ㅁㅁ 13:20:46 545
    1676021 중등인데 요구를 잘 못해요 9 13:20:11 294
    1676020 이 소개팅 괜찮을까요? 3 00 13:19:47 276
    1676019 국내패키지 중간합류 어떨까요.. 1 ... 13:17:57 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