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패딩(다운) 가격이 내년에 많이 오를까요?

00 조회수 : 1,693
작성일 : 2014-11-21 10:49:59

자주 가는 사이트에서 자체제작 구스다운 폭스퍼 모자 달린거 공구하는데요

가격이 만만치는 않은데 품질이나 디자인은 좋아보여서 하나 장만하고 싶지만,

올해는 아무래도 긴축해야 할것 같아서 있는걸로 한해 버텨보고

내년에도 제작하면 구입할까 생각하고 있어요

그 사이트에서는 내년이면 다운이랑 폭스퍼랑 다 가격이 많이 오를거라고 다른 사이트에서라도 구입할 분은

올해 구입하라는데

정말 내년에는 더 많이 오를까요?

아님 장삿속에 하는 말인지..

이 구스다운 패딩을 작년에도 진행했던데 작년 가격을 몰라서 얼마나 올려받는지 모르겠네요.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세요.

내년에 패딩 가격 많이 오를까요?

IP : 63.217.xxx.14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21 10:52 AM (121.129.xxx.139)

    안오를걸요.. 이월은 더 쌀거고..
    성능은 아웃도어 브랜드 패딩이 가볍고 좋더라구요.

  • 2.
    '14.11.21 10:54 AM (175.121.xxx.98)

    패딩이 패딩이죠.
    별 상관 마시고..
    홈쇼핑에 매진임박 이랑 같은거겠네요.

    디자인이 괜찮으면 사세요.
    패딩도 디자인 괜찮은거,,다시 찾으려면 못찾겠더라구요

  • 3. 거기가 어딘지 모르지만
    '14.11.21 10:57 AM (211.202.xxx.240)

    여기저기 다양한 패딩이 해마다 넘치도록 많이 나오는데
    뭐 그렇게 걱정할 만큼 가치있는 옷인지 모르겠다는...
    편하게 생각하세요.
    시간 지나면 마음이 또 달라져 다른 패딩에 꽂힐 수도 있는건데

  • 4. 25인찌
    '14.11.21 11:01 AM (42.82.xxx.29)

    추운거 싫고 따땃했으면 좋겠다 싶은 사람은 아웃도어매장가서 좀 비싼걸로 사면 솔직히 기능은 잘한다고 생각해요.
    패션너블 한걸 좋아하는 분은 솔직히 아웃도어 브랜드 아무리 잘나와도 옷태는 안나구요
    그럼 뭐 디자인쪽으로 보고 사야 하는데 그런건 또 아웃도어 만큼의 기능성은 떨어져요
    어지간히 비싼거도 그렇더라구요.
    그냥 저는 아주 추울땐 아웃도어 패딩입고
    요즘 같은날씨나 앞으로 겨울이 되어도 아주 춥지 않으면 코트입을려구요
    이상하게 올해는 코트가 더 끌려요

  • 5. 22
    '14.11.21 11:33 AM (59.187.xxx.109)

    25인찌님 어쩜 저랑 똑같은 생각을 하시죠?반가워요
    근데 신발이 고민이예요 ugg캠브리지 사고 싶은데 지른게 많아서 힘들고요 일반 부츠를 사자니 발시리고 ...그냥 운동화에 단화 신고 있는데 뾰족한 수가 없네요
    원글님 뻘댓글 죄송해요

  • 6. 옷값은
    '14.11.21 11:47 AM (112.162.xxx.61)

    예년이나 지금이나 별차이 없는것 같은데요

  • 7. ...
    '14.11.21 12:24 PM (223.62.xxx.49)

    옷값은 20년전이나 지금이나 비슷해요~
    이월도 많구요.

  • 8. 작년보다 올해가
    '14.11.21 1:11 PM (114.129.xxx.98)

    전 재작년도 작년도 식구들 및 제 겨울패딩 구매했는데
    왠걸요..날이 갈수록 더 저렴해지는 것 같아요.
    작년보다 올해가 체감적으로 더 싸요.
    물론 종류별로 다 다르긴 하겠지만 쇼핑메일 오는 것 보면
    놀라고 있어요. 그래서 가격 땜에 패딩 사는 건 올해 안 하려구요.
    내년이라고 뭐 다를 것 같지가 않아요. 불경기다 보니 옷값이 계속 내려가고 있는 듯 해요. 재고 남기지 말고 울며 겨자먹기로라도 팔아야 하니까.

  • 9. 원글이
    '14.11.21 1:30 PM (63.217.xxx.140)

    그렇죠 브랜드 회사에서 나오는 패딩들은 이월상품 처리 하려면 세일도 매해 많이 하는것 같은데요.
    원자재 가격이 오르고 있다고..거위털이나 폭스퍼나 이런것들이 많이 오를거라네요..

    오십만원 넘는건데 신중해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8421 유치원에 이런거 말해도 될까요? ㅇㅎ 2014/11/21 521
438420 배추 절이고 씻은 후에 물기 빼는 시간 좀 알려주세요~ 3 주부님들~ 2014/11/21 1,239
438419 미취학 6세 ...이정도면 어떤가요.? 5 미취학 2014/11/21 1,095
438418 광교산 초보자 코스 질문드려요 1 반짝반짝 2014/11/21 640
438417 식당직원한때 함부로 하는사람,,,,, 같이 밥먹기 민망해요ㅜㅜ.. 9 해피유니스 2014/11/21 2,590
438416 주말서울날씨가?알려쥉^^ 고3어미 2014/11/21 329
438415 박원순 “세월호 기억 잊는다면 우리 사회 희망 없어” 4 샬랄라 2014/11/21 599
438414 스카이대학 애들도 커피숍 알바 같은 거 하나요? 19 명문대생 2014/11/21 6,015
438413 눈가에 화상 4 mm 2014/11/21 1,126
438412 궁상떠는게 좋으신분 있나요? 17 Dd 2014/11/21 4,540
438411 마이클 코어스 가방 좀 봐주세요 3 2014/11/21 1,601
438410 동네미용실 현금만 받을려고하는데 국세청에 신고해야하나요? 15 questi.. 2014/11/21 3,970
438409 현대택배 1 .. 2014/11/21 598
438408 GS25 가면 허니버터칩 살 수 있습니까? 26 궁금 2014/11/21 3,961
438407 김범수씨와 안문숙씨에 대해 12 사랑의 완성.. 2014/11/21 6,845
438406 김치가 너무 빨갛지가 않아요.. 3 나비잠 2014/11/21 1,137
438405 일본식 버터 설탕 토스트 때문에 미치겠어요. 74 아흑 2014/11/21 20,467
438404 결혼생활 불행하면 심장병 위험 증가한다 샬랄라 2014/11/21 687
438403 연예인 2세들 잇달아 광고모델 나선다. 5 블랙야크 2014/11/21 2,013
438402 둘째 출산후 4개월. 안아픈데가 없는데 뭘하면좋을까요? 2 예쁜홍이 2014/11/21 1,347
438401 그냥 마음이 외로운지 어떤 사람이 좋아졌어요. 4 자유 2014/11/21 1,430
438400 초등입학아이들과 남편있는 시골에서 1년살다가 전학오는거 어떨까요.. 6 고민 2014/11/21 1,020
438399 배추김치 위에잎파리만 담가두 맛있을까요? 5 요리초보 2014/11/21 874
438398 소크라테스나 강태공의 부인이 악처라고 생각 안해요 1 여자 2014/11/21 1,136
438397 영어 필기체 배우기와 사용 12 명필 2014/11/21 3,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