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회사가 세금 문제때문에
세금 안내려고 그냥 폐업처리 하고
그직원 고대로 사장 고대로하고 명의만 자기 자식한테 돌리고
계속 운영한다고 얼.핏. 들어서요.
그렇게 호락호락하게 세금을 안낼수가 있는건가요??
제가 이해가 안되는게
그 회사가 건설회산데..
폐업처리 하면 그동안 회사 점수(입찰할때 필요한 무슨 점수가 있다던데..)
그것도 다 처음으로 시작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님 그동안 실적은 그 점수랑 상관이 없는건지..
자세한 내막은 모르겠지만..
아 그리고 사실 그 회사가 제 친구였던애 회산데
얘가 가끔 저한테 몇억씩 제 계좌로 쏘면
다른 계좌로좀 이체해 달라고 했었어요.
그래서 왜 그래야 하냐니깐 자세히 말은 안해주는데
비자금 만들려고 한게 아닌가 짐작은 되는데..
이게 어떻게 가능하죠??
어차피 제가 다시 입금해준 계좌가 그 회사 다니고 있는 사장딸 계좌인데..
세무조사 하면 이런정도의 탈루도 못잡아 낸단 소린가요??
쌩판 남의 계좌도 아니고..그회사 다니고 있는 사장딸 계좌인데..
또 무슨 명목으로든 그 몇억에 대한 매출을 증빙해야 하는데
그게 어떻게 가능한건지..
이번에 블로거 탈세얘기 나오던데..
탈세가 얼마나 무서운건지 모르네 어쩌네들 하던데..
제 지인보면 그닥 그런것도 아닌거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