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밑에속궁합보니 여자가불리한듯

ㄱㄱ 조회수 : 4,193
작성일 : 2014-11-21 08:40:26
속궁합이잘맞으면 밑에여성분처럼 사랑이우러난다
이런데 남성분들이야기들어보면 안그렇더라구요
기본적으로 남잔 좋아하지않아도 육체적인게 가능하니까요
아무리속궁합이잘맞긴해도 일단자기가 생각하고있는
여성형이아니면 마음은주지않는다고
여성들이 확실히 몸이가면 마음이가나봅니다
IP : 117.111.xxx.13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닌데요
    '14.11.21 8:49 AM (88.153.xxx.52)

    남자들이 더 따졌음 따졌지 여자보다 덜 하진 않을거에요. 이쁜여자보다 속궁합 잘맞는 여자한테 죽고못사는 남자들이 훨씬 많은것 같아요.
    여자들은 남자의 경제력을 더 우선시 하고
    남자들은 예쁜 여자를 선호한다지만 예쁜마누라 두고도 몰래 애인두고 바람피는 넘들이 널렸잖아요.

  • 2. 여자가 무슨 동물인 줄 아세요?
    '14.11.21 8:56 AM (122.128.xxx.220)

    그런건 성별에 관계없는 개인의 성향일 뿐입니다.
    몸이 가면 마음도 가요?
    그건 남자들의 희망사항이죠.
    내 마누라가 내게 몸이 왔으니 당연히 마음도 왔겠지.
    혹은 다른 남자와 잠자리를 한 마누라가 싫으니 몸이 가면 마음도 간다더라, 몸도 마음도 다 가버린 너는 이제 아웃.
    그렇게들 자기 합리화를 위해 만들어 낸 생각들일 뿐이네요.
    덩달아 거기에 박자 맞추는 여자들이 어리석은 거죠.
    착하지만 바람기 충만한 유부녀 친구를 보니 몸이 간다고 마음까지 다 가는건 아닙디다.
    바람남과의 잠자리에서 처음으로 오르가즘을 느꼈을 정도로 속궁합이 좋았지만 바람남이 돈 빌려달라고 하니까 주저없이 관계를 끊습디다.
    섹스가 즐겁다고 해서 가정을 깰 마음은 없다는 거죠.

  • 3. ...
    '14.11.21 9:01 AM (1.241.xxx.219)

    그저 잊지 못할뿐이지 남자도 여자처럼 마음이 먼저죠.
    정말 아닌데도 그거 하나는 잘 맞았다 싶은 사람은 기억이 나는거고
    모든것이 다 잘맞았고 얼굴도 이상형이다. 근데 그것도 너무 잘 맞았다 하면 영원히 잊지 못하고
    그건 여자나 남자나 다 마찬가지 아닐까요.
    남자는 여자보다 쉽긴 하겠죠. 업소도 있고 자기가 임신할 염려가 없으니
    그렇다고 해서 진짜 연애를 하는데 그런거 위주로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거에요.

  • 4. ..
    '14.11.21 9:02 AM (211.176.xxx.46)

    마음은 안 준다니...마음은 하나가 아니에요.

    남성들이 성매매업소 가는 것도 마음이 가니 몸이 가는 거죠. 마음이 술에 가니 술을 마시는 거구요. 이런저런 이유로 가정도 필요하니 가정도 가구요. 이런저런 이유로 건강도 필요하니 병원도 가구요.

    강간을 당해도 오르가슴은 느낄 수 있어요. 성감대를 자극해대는데 오르가슴 안 느끼는 게 이상하죠. 이게 몸이 가니 마음도 가는 건가요? 이건 그냥 범죄행위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6567 박근혜 5촌조카 살인사건 2 대통령집안 2015/01/16 1,725
456566 치매있으면 거짓말 로 이간질 하나요 17 새봄 2015/01/16 5,309
456565 엄마랑 둘러볼 서래마을 코스(?) 좀 추천해주세요^^;; 7 어이쿠 2015/01/16 1,581
456564 말레이시아 여행 하신분들 알려주세요 6 레고랜드 2015/01/16 1,643
456563 배추김치랑 깍두기담을때 1 홍이 2015/01/16 493
456562 셋이서 만나면 나아닌 다른사람의 눈만보고 얘기하는거요? 4 열매사랑 2015/01/16 1,235
456561 대한민국이 부자국가인 이유라네요 국회예산정책.. 2015/01/16 1,076
456560 '어린이집 CCTV설치 의무화' 가로막은 국회의원 3명 11 ........ 2015/01/16 1,509
456559 송파파인타운vs가락 쌍용1차 매매요. 6 매매 2015/01/16 4,867
456558 경기도에 텃밭있는 아파트 어디가 있을까요? 3 텃밭 2015/01/16 2,170
456557 신맛나는데 알칼리성식품이라니 이해가 안가요 2 식품 2015/01/16 576
456556 그럼 주진우,김어준 재판은 이제 끝인가요? 4 궁금 2015/01/16 1,397
456555 매생이 매생이 2015/01/16 382
456554 애 안 낳을거면 뭐하러 결혼하냐는 말.. 14 dinky 2015/01/16 4,962
456553 서울에서도 아동 가둔 어린이집 교사 입건 세우실 2015/01/16 461
456552 귀농계획 이제 짜야겠네요~ 7 111 2015/01/16 1,903
456551 주진우 김어준 선고 공판후 긴급회의.. 5 ........ 2015/01/16 1,831
456550 아기 치아 관리. 2 아가 2015/01/16 546
456549 1층에만 있는 소음?? 3 복도식 2015/01/16 938
456548 부산 산부인과(근종수술) 추천 4 산부인과 2015/01/16 2,409
456547 글솜씨 있는 82쿡님들 ^^ 나옹 2015/01/16 493
456546 서울대와 서성한장학금 받고 가는건 18 2015/01/16 3,008
456545 인질범 김상훈, 2005-2006년 친딸 성폭행 까지.. 7 무서워. 2015/01/16 3,811
456544 친정부모님께 돈을 빌리려고 합니다. 1 ........ 2015/01/16 900
456543 부가서비스 핸드폰도용방지로 1000원씩 내는데 ... 3 핸드폰요금 2015/01/16 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