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대학원에다니는 사람을알고 있어요.
임용 이야기가 나오며 임용 힘들다.. 그런 이야기 나오던중
제친구 이야기를 했는데 기간제하다가 결혼한 친구얘기가
나왔어요. 그러면서 너는 결혼전에 꼭 붙으라고 열심히
하라고 했더니 어머 기간제도 월급똑같아요. 모르셨어요?
하면서 그것도 모르냐는식으로 말하네요.
25살인데 .. 어찌 내가 말한뜻도 모를까요?
정말 황당하기 그지없네요.
기간제 는 월급차이가 아니라 고용 보장이 안되니까
그런건데 숨이 탁탁막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본상식이 없는 사람과 대화 이어나가기 힘드네요..
ㅇㅇ 조회수 : 1,978
작성일 : 2014-11-20 23:59:37
IP : 203.226.xxx.1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11.21 12:03 AM (175.215.xxx.154)글쓴님이 오지랍 부린거 같고
그 사람은 그 오지랖이 기분 나빠서 그런거 같네요.
님 말뜻을 못알아 들은게 아니라요.2. 이건
'14.11.21 12:06 AM (14.3.xxx.128)뭔가 두 분이 이야기의 맥락을 서로 잘못 짚은것 같아요..
서로가 생각하는 촛점이 달랐던 거죠..근데 이게 기본 상식이 없다고 말하기는 좀 애매합니다..
지인이 몰랐다면 그럼 고용보장이 안되니깐 불안하다라고 이야기를 해 주죠..
그럼 그 지인은 원글님의 해석도 이해를 했을거고...자신의 촞점도 이야기 했을거 같아요3. ㅇㅇ
'14.11.21 12:11 AM (203.226.xxx.141)아뇨 오지랖이라 생각할만큼 .. 그런 사람은 아니에요.
근데 교육대학원에서 임용고시 준비하더데 당연히 정식교사를 준비하는거 아닌가요? 임용시험 준비하는분들이 기간제해도 될걸 시험준비하는 이유가 월급때문이 아니라 임용보장 때문이잖아요.4. ,,,
'14.11.21 6:26 AM (203.229.xxx.62)상대 수준에 맞춰서 대화 하세요.
그러면 덜 답답해요.
이번 예는 상대가 알면서도 원글님에게 던져본 말 같아요.
그런걸 모르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