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용 지웁니다

ㅇㅇㅇ 조회수 : 2,665
작성일 : 2014-11-20 23:40:16


댓글은 남깁니다



IP : 223.62.xxx.9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뭘원하는 글인가요?
    '14.11.20 11:49 PM (175.197.xxx.145)

    목적이 뭔지 모르겠네요. 아마도 제가 그 환경에 속해있지 않아서 그런가봐요. 그 교장과 argument하고 싶은 논점을 찾고 싶다면 그 논점되는 부분을 부각시켜주세요.

  • 2. ..
    '14.11.21 12:02 AM (119.94.xxx.104)

    그니까 B- 받은 애는 재수강을 못했는데
    오히려 C, D 받은 애는 재수강해서 성적을 올렸다.
    이 말씀인가요?
    고등학교에 재수강 하는 시스템이 있다는게 좀 놀라운데
    대학에서도 성적 낮을 것 같으면 F로 날리고
    썸머에서 성적 올리는 케이스가 종종 있는지라^^;;

    근데 신설학교나 소규모 국제학교들이 성적 인심이 너무 후한지라
    대학에선 해당 고등학교 수준을 평가하는 자료(이름을 까먹었어요)를 요구하거나
    GPA를 IB나 AP 점수와 비교해서 본다고 합니다.
    외국고라면 말이죠.

  • 3.
    '14.11.21 12:09 AM (183.96.xxx.116)

    꼭 울나라 대학 시스템 같네요.

    제가 나온 대학은 A+ 도 재수강 가능했습니다.

    모든 학생들에게 재수강 기회를 주어야 공평한 것이지요.

    정말 특이한 경우에 A 학점을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더 공부하겠다고 재수강 하던 애들이 있다는 소문은 들었습니다.
    더 공부하고 싶다는 애들은 똑같이 기회를 주어야지요.

  • 4. ..
    '14.11.21 12:14 AM (119.94.xxx.104)

    20%의 학생들이 억울하긴 하겠네요.
    그것도 B군에 속해있는 아이들이 최대 피해자네요.
    그치만 이 수에 속하는 아이들은 소수이고
    다수의 아이들이 혜택을 받는 상황이라 재수강 금지는
    힘을 못 얻을 것 같네요.
    거기다 현재 재수강 최고 점수가 B+이니.

    오히려 기회균등의 차원에서 B+밑에 아이들도 구제해줄
    방법을 요구하는게 합리적일 듯 해요.
    학교에 레터를 보내거나 상담을 해보세요.

  • 5.
    '14.11.21 12:52 AM (183.96.xxx.116)

    재수강 비율이 높으면 나중에는 학점 인플레가 나와서 학교 이미지에 심각한 타격을 주어요.

    우리나라 상위권 대학교들 대부분은 학점 배점 비율을 정해놓고 거기에 맞추도록 하고 있어요.
    모든 학생이 좋은 학점을 받는 것은 장기적으로 학교측에도 마이너스이니까요.

    또한 애매한 점수가 나올 것 같으면 아예 그 학기는 포기하고 재수강을 선택하는 아이들이 많아져요.

  • 6. 지준맘
    '14.11.21 5:46 PM (14.47.xxx.38)

    원글님 댓글까지 읽었습니다. B이상에게도 재수강 기회가 공정하게 주어져야 합니다. 너무 부합리한 규정이고... 그에 따른 피해자가 생기잖아요. 누구 좋으라고 쉬쉬하나요!
    이런 건 어디에 제보내지는 신고를 해야할까요? 권익위원회? 국민신문고? 암튼 말이 안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9437 부산에 큰배들 볼수잇는 항구..어딜가면좋을까요 4 ㅇㅇ 2015/08/03 576
469436 전세집에서 전화가 왔어요~~ 10 덥네요 2015/08/03 4,900
469435 30년 영어강사의 노하우 - 기본영어동사 새롭게 정리 276 우우 2015/08/03 28,655
469434 39살 싱글, 1~7월 수입지출 결산해보니 저축 2천만원. 16 저축 2015/08/03 4,969
469433 타미 힐피거 옷이요 8 궁금 2015/08/03 3,715
469432 연봉 협상 잘할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1 백수탈출 2015/08/03 723
469431 영어문장 도와주세요~~ 3 Oo 2015/08/03 749
469430 바로 밑에 탈모로 극 고심하신다는 글이 있는데 한번 빠진 머리가.. 7 ..... 2015/08/03 2,925
469429 부천 원미구에서 오정구 보건소 가는버스 2 모모 2015/08/03 1,440
469428 비자금은 어떻게 관리하시나요? 8 재테크 2015/08/03 2,492
469427 애견호텔에서 피부병 생겨서 왔는데요 7 닥스훈트요 2015/08/03 1,551
469426 해줄것도 아니면서 이래라 저래라 하는 시어머니 1 ... 2015/08/03 1,884
469425 50그램이 180 칼로리면 티스푼 하나는 몇칼로리일까요? 2 칼로리 2015/08/03 2,079
469424 새정치민주연합, 국정원 2차 고발...팀원 수사 필요 2 해킹사찰 2015/08/03 694
469423 노후 생활비에 보태시려고 1 부모님 2015/08/03 2,012
469422 지금 이케아 계신분 있나요 4 쏘리쏘리 2015/08/03 1,617
469421 무서울정도로 머리가 마구마구 빠져요~~ㅠㅠ 도와주세요. 15 속상해요 2015/08/03 4,134
469420 비자금 만드는것도 집안 내력인듯 1 .베스트글 .. 2015/08/03 1,151
469419 8.14일 임시공휴일이 된들~~~~ 7 그림의떡 2015/08/03 2,086
469418 어제 여왕의 꽃에서요 1 dd 2015/08/03 1,097
469417 남편친구 만날때 부인이 따라가나요? 27 ..... 2015/08/03 4,377
469416 배나온 남자 ..래쉬가드 보기 안좋을까요? 7 살아살아~ 2015/08/03 19,208
469415 곤약은 어떻게 요리하든 맛없나요? 12 고민 2015/08/03 2,322
469414 옆집에서 개를 묶어두고 밥도 안주고 새끼낳으면 잡아먹어요 ㅜㅜ 25 행복한삶 2015/08/03 4,148
469413 제주 아쿠아플래닛 대실망입니다. 10 실망한사람 2015/08/03 5,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