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219일) 팽목항으로 가신 가족분들이 기다립니다..
앞으로 그 곳에서 가족분들은 자식과 식구의 빈자리를 더 크게 느끼고..고립감에 힘드실거 같습니다.
부디 오랜시간이 지나지 않아..우리 아홉분의 실종자님들이 가족분들과 꼭 만났다 가기를 바랍니다.그리고 세월호 인양전 선내 전체의 수중촬영을 요구하며,진실이 규명되기를 바랍니다.감출게 없다면 요구를 수용해서 문제없음을 증명하면 됩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박영인입니다..
남현철입니다..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양승진 선생님입니다..
고창석 선생님입니다..
부디 가족분들의 품에 돌아오시길..
1. 힘내셔요
'14.11.20 10:50 PM (121.144.xxx.197)힘내시라는 말과 글 마음뿐이라 미안해집니다
힘내시고
힘내십다 ㅡ
매일 밤 이렇게 글올려주셔서
잠시나마 잊지않고 생각하고 기도하게
해 주셔서 원글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2. 힘내십다 ㅡㅡ > 힘냅시다
'14.11.20 10:51 PM (121.144.xxx.197)오타가 ㅠㅠ
3. 모두에게 평화를-
'14.11.20 10:52 PM (220.85.xxx.69)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권재근님! 혁규군! 현철아! 영인아! 은화야! 다윤아!
기다리고 있으니 어서 돌아오길 바랍니다!!!4. 간절히
'14.11.20 10:58 PM (183.99.xxx.190)다윤아! 현철아! 은화야! 영인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돌아와 주소서!
영원히 가기전에 사랑하는 가족을 만나고 가소서!
너무 슬프고 아프더라도 꼭 올라오소서!5. ..
'14.11.20 11:15 PM (110.174.xxx.26)도저히 납득하기 어려운 사고로 졸지에 사랑하는 가족을 잃어버린 분들과
아직도 돌아오시지 못한 분들을 위해 겨우 기도밖에 할 수 있는게 없음이 미안하고 안타까워요.
조은화 허다윤 박영인 남현철 권혁규 권재근님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발견되어 돌아와주세요.6. 다큐프라임 '부모' 봤습니다
'14.11.20 11:31 PM (1.228.xxx.210)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혁규와 혁규 아버님 권재근님
이영숙님
우... 미안합니다7. 간절히 바랍니다.
'14.11.20 11:38 PM (182.213.xxx.126)남현철
박영인
조은화
허다윤
여섯살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서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8. bluebell
'14.11.21 12:08 AM (112.161.xxx.65)기도로 마음으로 함께 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며 ..
아직도 저 푸르고 시린 바닷속서 아직도 돌아오지 못하는 실종자님들..돌아오시라고 이름부릅니다..
다윤아..엄마 수술 받아야지..어서 돌아와주렴..
은화야..다윤이와 함께 나와라..
현철아..영인아, 단짝 친구 너희 둘이 같이 나와주렴..
어린 혁규와 혁규아빠 권재근님..꼭 같이 나와주시길..
이영숙님..고창석 선생님..양승진 선생님..
당신들을 아직 보낼 수 없는 가족들 품에 안겨 인사나누고 가주세요..
부디 부디 가족들과 꼭 만났다 가시길..아홉분의 실종자님들..꼭 나와주세요..
하느님..기적을 ..베풀어 주세요..
간절히 기도드립니다..9. ......
'14.11.21 12:26 AM (211.177.xxx.103)박영인.. 영인아........
조은화.. 은화야........
허다윤.. 다윤아........
남현철..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아직 밝혀지지 않은 실종자분들.........
어서어서 따뜻한 가족들 품으로 돌아오세요
용서 못할 것들 잠시 잊고.. 가슴아파하며 기다리는 가족들만 생각해 주세요
미안합니다
기억하겠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10. asd8
'14.11.21 1:14 AM (175.195.xxx.86)오늘 팽목항으로 가셨군요. 많이 힘드실것 같습니다.
외롭기도 할것 같은데 날마다 부르며 기도드리는것이
너무도 부족해 보입니다.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그래도 우리들 한마음이라는거 느끼실것 입니다.
반드시 만나실것으로 믿기에
날마다 부르고 또 부릅니다.
정말 유난히 힘들고 또 힘든 한해네요.
그래도 모두 잘 버티고 견디기로 해요.
만난다는 믿음이 있으니까 꼭 꼭 꼭!!!
꼭 돌아오세요. ~11. ...
'14.11.21 8:03 AM (61.99.xxx.46)어떻게 해서라도 찾아야 되는데...
이미 잊은 듯 흘러가는 사회가 슬퍼요
우리가 기억해주고
진상도 알아야 해요
평생이 걸려서라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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