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요즘은
정말로 이분야를 제일 잘하는 사람이 여기 오는것일까?
아닐수 도 있다는 생각이..
정말 세계에서 제일 이분야에 재능있고
잘하는 사람이 이분야에 지원을 안해서
원하지 않으면 ..
사실 지원한 사람가운데 뽑는거라서
결국 정말 원하는 사람,절실한 사람이
무언가를 이룬다는게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장 실력좋은 사람이 아니라...
문득 요즘은
정말로 이분야를 제일 잘하는 사람이 여기 오는것일까?
아닐수 도 있다는 생각이..
정말 세계에서 제일 이분야에 재능있고
잘하는 사람이 이분야에 지원을 안해서
원하지 않으면 ..
사실 지원한 사람가운데 뽑는거라서
결국 정말 원하는 사람,절실한 사람이
무언가를 이룬다는게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장 실력좋은 사람이 아니라...
원글님 글에 동감요.^^
반드시 실력이 가장 좋은 사람이 합격하는 건 아니죠.
가장 열심히 한 사람이 되는 거니까요.
저도 늘 이런 생각을 하지요. 옆 과에 여러 의사가 있어요. 내 부모님은 여기 보낸다고 다들 그러는, 압도적 실력을 갖춘 명의가 한 명이 있는데 타고난 것도 있지만 자기 모든 걸 걸고 헌신을 해서 결국 이룬 부분도 있거든요. 손 더 좋고 재기넘치는 젊은 의사도 있지만 저는 결국 차이는 헌신과 마음에서 나온다고 봐요. 재능이 어딘가 있다면 이런 게 재능이겠지요.
꼬꼬마 수련의들은 자려고 누웠는데 밤11시에 초코바로 저녁 때우면서 회진돌고 모든 일요일 크리스마스와 명절 당일도 출근하는 게 의지만 가지고 되는건가 가끔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