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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해철님 다시 살아올 수 없나요....ㅜㅜ

ㅠㅠ 조회수 : 1,946
작성일 : 2014-11-20 20:25:37

시간은 계속 흐르고 있고
계절은 점점 추워지네요
아..............................................
신해철님 죽음 너무 안믿겨요
도무지 인식이 잘 안되네요
날아라 병아리 듣고 있는데...........왜이리 눈물만 나는지...............

IP : 175.252.xxx.1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냉동실에서
    '14.11.20 8:28 PM (126.254.xxx.130)

    시체 살아난 뉴스 보고 해철님 생각 났어요...
    그럴 일도 없게 부검하게 만든 써글 의사놈...

  • 2. 팬이었던 여자
    '14.11.20 8:29 PM (182.218.xxx.14)

    저도 49재 유작앨범 발표한단말에 기쁘기도 하고 너무 가슴아프기도 하네요
    살아계실때 좀더팬질좀 많이 할것을 너무 후회되요.살기바빠 외면하고 살았던거 많이 후회되고.
    너무 좋아했던 뮤지션인데..

  • 3. .....
    '14.11.20 8:30 PM (121.190.xxx.174)

    좋은곳으로 가셨을거예요

  • 4. 좋은곳에
    '14.11.20 8:31 PM (175.120.xxx.27)

    계실거에요 ㅠㅠ.

  • 5. 목소리가
    '14.11.20 8:32 PM (183.96.xxx.45)

    목소리가요...
    마치 지금 현실에서 그대로 생생하게 살아있는것처럼
    너무 따뜻하게 들려요
    그 특유의 해철님 저음이요........

  • 6. 슬퍼요...
    '14.11.20 9:26 PM (58.226.xxx.105)

    올해는 사랑하는 사람을 두명이나 잃었어요..........
    그냥 사는게 너무 허무해요...........

    왜 살아야 할까요........

  • 7. Drim
    '14.11.20 9:32 PM (1.230.xxx.11)

    오늘도 해철오빠 죽음얘기하다가 울었습니다
    참을수가 없어요 왜 그렇게 되어야했는지...
    아직도 믿기지 않고 노래도 제대로 못들어요
    나의 삶이 반토막난느낌입니다 ㅠㅠ

  • 8. 너무 어이없게
    '14.11.20 9:52 PM (122.37.xxx.51)

    죽임을 당해 더 그러실거에요
    팬도 지인도 아니고 가족도 아닌데도 너무 가여운사람이네요

  • 9. ...
    '14.11.20 9:56 PM (221.149.xxx.210)

    오늘 운전을 꽤 오래했는데 내내 해철님 노래들었어요.아직도 믿기질않아요..스카이병원이 바로 집앞이라 오며가며 망할놈의 병원보는것도 힘드네요.

  • 10. ㅇㅇ
    '14.11.20 10:35 PM (211.36.xxx.2)

    저만 그렇게 느끼는게 아니군요 희한하게 왜이렇게 그리운지 휴~

  • 11. 고든콜
    '14.11.20 11:28 PM (14.40.xxx.104) - 삭제된댓글

    ㅜㅜ

  • 12. girlspirit
    '14.11.20 11:37 PM (182.227.xxx.121)

    그냥 어디 간게 아니라고 믿고 살래요... ㅠㅜ

  • 13. ..
    '14.11.21 12:05 AM (182.218.xxx.14)

    그냥 미안하다 그에게..너무 좋은사람인데 더 못알아봐줘서

  • 14. 저두
    '14.11.21 12:10 AM (110.10.xxx.161) - 삭제된댓글

    그 사람은 어디에선가 음악 작업하고 있다 이렇게 생각하고 살렴니다
    도저히 사실을 받아들일수 없어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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