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지하철에서 콕 찝어 날보고 앉으라던 총각
전 서서 82하고 있었고. 평범한 정장차림
나이는 35살. 특별히 동안도 아니고 걍 다들 그나이로봐요
배가 나와 임산부처럼 보이지도 않고(정말이에요ㅜ)
제 바로 앞에 앉아있던 어떤 총각이
내리면서. 절 콕 찝더니 여기 앉으라네요
이어폰 꼽고있어서 제대로 못들어서
재차 물어보니 여기 앉으세요. 또 그래요
오늘 딱히 제가 피곤해보인것도 아니 었던거 같구요
이. 총각 왜그랬을까요
사실 좀 잘생겨서 제가 흘깃흘깃 했는데
절대 눈치는 못챘을거구요
잘생긴 사람이 그러니 아. 아줌마 맘이 참 ㅋㅋ
악플말고. 이 들뜬 가슴 더 설래게 좋은 맨트만 좀 부탁드려요
굽신굽신~~
1. ...
'14.11.20 7:03 PM (223.33.xxx.79)아픈사람인가봉가...
2. 아...
'14.11.20 7:03 PM (211.36.xxx.173)굽신굽신까지 했는데.. ㅜ
3. 뭔가
'14.11.20 7:04 PM (14.32.xxx.97)피곤하거나 힘들어보인거죠.
4. ..
'14.11.20 7:04 PM (1.225.xxx.163)첫댓글님ㅋㅋㅋㅋ굽신굽신까지 하셨는데 멘트 해드립니다.
그 총각이 원글님이 아름다워 보였나봅니당.5. gg
'14.11.20 7:04 PM (14.50.xxx.229)총각은 생각을 했따
아...저분이 이 자리에 앉고 싶으시구나.
친절을 한번 베풀어 보쟈
님~여기 앉으셈요.
차에서 내렸다.
착한일 했다. 뿌듯하다.6. 아...
'14.11.20 7:06 PM (211.36.xxx.173)다시 현실로 돌아오는군요; ㅜㅠ
7. 나.
'14.11.20 7:06 PM (220.73.xxx.248)젊지만 그다지 예쁘지 않아도 총각들 내릴 때 앉으라고 권하던데...
약한 여자이니까. ㅎㅎ8. ..
'14.11.20 7:07 PM (114.207.xxx.102)그 총각 바로앞에 서 있었다면서요.
님이 흘깃흘깃 했다니 자리에 무지 앉고싶은가보다 하고 생각한 듯.9. ㅎㅎㅎ
'14.11.20 7:09 PM (123.109.xxx.92)많이 피곤해 보였거나
윗분 말씀들처럼 흘깃 거릴 때 잘생긴 자기 쳐다본다는 생각보다는 내가 언제 일어나나 추이 지켜볼 정도로
자리에 앉고 싶구나 하는 생각에 내릴 때 콕 찍어준듯..ㅎㅎㅎ
가끔 이런 상황이 평범한 퇴근길을 즐겁게 해줄 수도 있네요.ㅎㅎㅎ10. 123
'14.11.20 7:10 PM (211.36.xxx.173)오늘밤 흐뭇한 마음에 잠못이루려 했건만. ㅜㅜ
82님들 넘.... 현실만 보시네요 하아..
ㅇㅇ님. 좋은생각 떠오르심 꼭 남겨주셔요11. 음..
'14.11.20 7:14 PM (14.34.xxx.180)정답 : 원글님이 이상형이었다~~~
좋은댓글인가요~???ㅎㅎㅎㅎ12. ??
'14.11.20 7:16 PM (14.42.xxx.164) - 삭제된댓글임산부처럼 보이셨나???
13. 이건뭥미
'14.11.20 7:22 PM (39.7.xxx.3)그러게요. 저도 최근 태권도 학원 총각쌤이 매일 인사를 하네요. 안면이 있는 것도 아니고 애를 그 학원에 보내는 것도 아닌데 그냥 매일 같은시간대에 서로 마주치는데 먼저 늘 수줍게 인사를 하니 처음엔 아는 사람으로 착각했나? 싶었는데 매번 그러니 좀 설렘~~~ㅋ 점차 나도 모르게 미소를 머금고 수줍게 인사를 받아주고 있음. 이러다 생각에도 없는 애를 태권도 학원으로 보낸판~~~ 분명 영업전략이 틀림없음.
14. 아..
'14.11.20 7:25 PM (116.121.xxx.225) - 삭제된댓글저는 그 반대의 경험..
제 앞에 있는 총각한테 그냥 어쩐지 정이 가고 앉으라고 해주고 싶다.. 뭐 그런 생각이었어요. 특별히 잘생기지도 훈훈하지도 않지만 그냥 맘이 가서요.. ㅎㅎㅎ15. .....
'14.11.20 7:26 PM (223.62.xxx.33)첫사랑과 닮아서
16. 정답
'14.11.20 7:29 PM (211.36.xxx.50) - 삭제된댓글답이보이네요
님은잘생겨서 흘깃흘깃 총각은 자리언제내리나 저아줌마 엄청의식한다 생각해 내릴때 저 여기앉으세요 총각맘 오늘 좋은일해따 뿌듯 착각한 아줌마 저총각이 도대체 왜 나에게 나에게만 콕찍어 말했을까 두근두근 갈어오면서도 내내그생각 82쿡에 물어본다 기대반 설렘을 느끼면서 82답글들을 읽는순간
자자자~~~~~~~~~쫜 아까의설렘이 깨지면서 꿈에서 깨어나면서 조금 부끄러워진다ㅋㅋ17. 뭐라니
'14.11.20 7:30 PM (14.32.xxx.97)배가 나와서 임신부처럼 보이는것도 아니고..........라잖아요.
배가 안나왔다는 소리라구요. 어우 답답해.18. 정답님
'14.11.20 7:38 PM (182.215.xxx.142)정리 능력탁월하시네요. 슬프게도. ㅎㅎ
댓글로라도 맘의 풍요(???????)를 느끼고 싶었어요 ㅡㅜ
글구 ㅋㅋㅋ 저 그 총각 바로 앞은 아니었구. 한사람 옆이 었다고. ㅎㅎㅎ 막 또 이런소린 또 왜하고 있을까요 제가 ㅎㅎㅎ19. ..
'14.11.20 7:40 PM (175.223.xxx.18)댓글왜 모양?
ㅋㅋㅋ
원글님 지못미..20. 아
'14.11.20 7:41 PM (116.121.xxx.225)바로 앞이 아니었다.. 오....그럼 상황은 달라지는데요???
원글님 귀여우심. ㅎㅎ21. 쐐기를 똭
'14.11.20 7:53 PM (125.129.xxx.64)집이 멀어보이는
연로한
임산부 비슷한 분이
마침 앞에 서계시면서
자꾸 일어나라고 눈치를 팍팍 주길래
엣다 모르겠다 양보함.22. 어머 ㅋㅋ
'14.11.20 7:54 PM (116.120.xxx.137)35이면 엄청 젊은데 총각이라부르시니 되게 아줌만줄 알았어요 ㅋㅋ
친한 언니 35살인데 엄청 이쁘고 20대후반같아요^^
님도 아직 미모 유지되서 호감으로 그랬을거에요~~~~~~~
좋은저녁되세요 ㅋㅋ23. ,,,
'14.11.20 8:10 PM (116.34.xxx.6)옆길로 새는 답글이지만
그 총각한테 다른 다른을 콕 찝어 앉으라고 할 권리가 있나요?
그 앞에 서 있던 사람한테 우선권이 있는 건데 그 사람의 권리를 무시한
웃긴 총각이구먼요24. ..
'14.11.20 9:03 PM (59.15.xxx.181)제 생각엔 그 총각도 82를 아는 총각인듯 싶고
넘어질듯 휘청 거리면서 핸드폰에 있던 사이트를 보고야 만것이고..
같은 동료애???를 발휘하야
앉으라고 콕집은듯...
친구들끼리도 나 내리면 너 여기 앉어
와 같은 맥락....
아닐까요????
=====
하지만 82오는 총각들은
82하는 여자들 아줌마로 알고 있다는 반전...ㅎㅎㅎㅎ 죄송합니다 굽신굽신25. 말이라도 가분좋게
'14.11.20 9:35 PM (116.36.xxx.34)아무래도 내릴때 맘에 드는 사람한테 앉으라 하겠죠
그리규 서있는 사람들중엔 좀 약해보였거나
아님 그중 나이가...;;26. 김전일
'14.11.20 9:39 PM (175.195.xxx.27)흘깃흘깃 보신게 아니라 째려보신 거구만요..
27. rr
'14.11.20 11:03 PM (220.79.xxx.69)예뻐서 그랬겠죠.
28. ♥♥♥
'14.11.20 11:15 PM (175.223.xxx.237)댓글들 참... ㅉㅉ 제생각엔 원글님은 지하철안에서 ㅇ핸드폰의 82나 들여보느라 그 총각 처음봤지만 그총각은 전부터 원글님 흠모하며 눈여겨 보지 않았을까요? 원글님 딸랑딸랑^^
29. ㅡㅡㅡ
'14.11.21 9:01 AM (125.129.xxx.64)장난이라고 쓴 댓글인데 진짜로 오해하신거 아니시죠^^?
35면 동안은 처녀로 보일나이이니 총각 눈에 뜨이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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