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누나에서 이미연씨 단체톡방에서
'승기두 우리랑 방쓰는거 갠찮치?'
'저는 짐을 쌓다 풀었다를 몇번 하다 이제 마무리 했네요'
이렇게 썼던데.
쌌다 풀었다죠.
이미연씨는 여행 많이 다녔을텐데
지금까지 내내 누구에게든,
짐 쌓다 풀었다라고 써서 보냈을 거 아니에요?
아무도 지적을 안 해주니
틀린 맞춤법으로 방송을 타게 돼서
더 민망한 상황 벌어진 것 같고 그러네요.
이혜원씨는 아들 무릎에 앉혀놓고
'몸무게가 꾀나가는' 아들 어쩌고 써놨던데
꾀 나가는 이라니..
꽤를 모른다는 건
정말 깨네요.
http://blog.naver.com/mededo/220164952561
그리고 딸 리원에 대한 악플에 관한 글을 썼는데
'꼭 끓어안고 한참을 울었다'
이런 게 있네요.
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