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맹장이면 걷지도 못하나요?

맹장 조회수 : 2,080
작성일 : 2014-11-20 17:29:35

애가 배꼽 왼쪽이 아침부터 계속 아프다네요

약 먹어도 계속 아프다고

걷지 못할 정도는 아닌데

맹장은 어느 정도로 아픈가요..?

 

IP : 218.50.xxx.4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20 5:36 PM (115.126.xxx.100)

    맹장은 오른쪽이예요~

  • 2. ,.
    '14.11.20 5:46 PM (114.207.xxx.102)

    애들은 데굴데굴 굴러요.

  • 3. 참고
    '14.11.20 6:04 PM (59.7.xxx.234)

    손으로 누를 때보다
    손뗄 때 더 아프다고 하면 맹장염 의심..
    저희 아이는 구토 먼저 시작하더군요.

  • 4. ......
    '14.11.20 6:08 PM (221.143.xxx.171)

    우리 아이는 허리가 아프다고 했어요
    걸어도 다녔구요
    응급실가서 염증수치가 계속 높게 나와서
    다음날 아침 의사샘이 보시고
    맹장 터지기 직전이라고 해서 제일먼저 수술실에 들어갔어요
    큰일 날뻔했어요
    미리 미리 병원가보세요

  • 5. dd
    '14.11.20 6:16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일단 급성맹장이면...아파서 죽어요, 토하고 열나고..너무너무 아파서 잠도 못자고..
    처녀때 맹장염 걸렸다가 밤 꼬박 새고 그 다음날 머리 미친년처럼 해서 병원 실려갔어요..
    제 생애 가장 아팠던 기억이.....

  • 6. 맹장은 사람마다
    '14.11.20 6:42 PM (121.155.xxx.167)

    증상이 다 다른더라구요

  • 7. ...
    '14.11.20 8:06 PM (119.192.xxx.141)

    저희아들 8살때 맹장수술했는데 배가 아프다고 하고 얼굴이 열이 나더군요.
    위치도 맹장 위치 비슷해서 개인병원-> 대학병원에서 수술했어요.

    배가 아프다고 데굴데굴 구르지는 않았는데 너무 아프다고 울긴했어요.

  • 8. 걸을때
    '14.11.20 8:47 PM (221.147.xxx.88)

    허리를 곧게 못 펴고

    그 부위 살짝 누르면 누를때보다 손을 뗄때 더 아파요.
    (의사샘이 이게 증상이라고 했어요.)

    열나고
    배아프고
    속 울렁거리고
    머리아프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전 수술후 더 힘들었구요
    애 낳는것보다 더 아팠어요.
    특히 복강경수술때문에 쇄골뼈가 부서지듯 아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1682 나고야 잘아시는 분계신가요? 2 나고야 2015/01/01 1,198
451681 새해결심 미용배울까합니다 조언해주시길요~ 5 목표갖기 2015/01/01 1,381
451680 애정표현 먼저 안하는 여친 17 gh 2015/01/01 9,709
451679 고등학교배정의 원리가 정말 궁금해요(중동 휘문은 어떻게?) 1 고등학교여쭤.. 2015/01/01 2,089
451678 이혼하고 남자없이 잘 해나갈수 있을까요? 7 아루미 2015/01/01 3,479
451677 님아 그강~보고 헛소리 해봅니다‥ 7 뻘소리 2015/01/01 4,228
451676 미국에서..6개월 거주 인터넷 개통..추가질문 드려용~~ 5 궁금이 2015/01/01 723
451675 닥터지바고 ,,, 옛날영화들 감동입니다 6 명화극장 2015/01/01 1,668
451674 사골 양지덩어리 핏물시간 2 2015/01/01 1,910
451673 내 잘못도 아닌데 사람 투명인간 취급하면서 애들하고만 얘기하는 .. 7 ... 2015/01/01 2,446
451672 만화 검정고무신 보신 분들 39편 외에 또 있나요~ 2 . 2015/01/01 799
451671 (우리네아님) 라쿤이란 동물들 너무불쌍해요 24 문득 2015/01/01 4,067
451670 잇단 헛발질 대기업 외식업 굴욕사 사업 말아먹고 자숙중 4 외식업좀그만.. 2015/01/01 2,765
451669 디퓨저 32평 침실도 효과있을까요? 2 ... 2015/01/01 1,666
451668 시조카 오는 문제로 싸웠어요 14 ㅇㅇㅇㅇ 2015/01/01 7,263
451667 영어잘하시는분~응애응애를 영어로 뭐라고하나요 6 ... 2015/01/01 14,984
451666 김혜수씨는 헤어스타일 좀 바꾸면 좋겠어요. 8 ... 2015/01/01 4,190
451665 옷 녹색은 왜 다들 안좋아할까요? 19 녹색 2015/01/01 5,498
451664 김을동이 독립투사 후손? 3 ... 2015/01/01 1,319
451663 우리의 독립운동사에 확연히 대비되는 피로 쓴 두 개의 글씨 꺾은붓 2015/01/01 635
451662 임세령은 애도 둘인데... 46 손님 2015/01/01 32,691
451661 인물만 놓고 이재용>이정재 21 ert 2015/01/01 8,351
451660 문득 딸들이랑 여행을 가고 싶네요. 2 옆집 엄마 2015/01/01 777
451659 남자친구가 스포츠토토를 하겠다는데요 11 .... 2015/01/01 3,273
451658 다시 태어난다면 어떤사람으로 태어나고 싶으세요? 4 질문 2015/01/01 875